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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잡아놓고 그 날 취소하는 친구

참나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09-05-01 18:25:54
다른 면에서는 괜찮은 면이 많아 계속 연락하고 있는 친구인데

만나자는 약속을 하면- 자기가 해놓고도- 만나기 몇 시간 전에

취소해버려요.

취소한 이유도 갑자기 시댁에서 일이 있거나 애가 아프거나

신랑이 일이 있거나 등등. 이유를 들으면 어쩔 수 없지 하는데도

일부러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 연속 세번 이러니 황당하네요.  



IP : 211.109.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 6:45 PM (221.140.xxx.138)

    솔직히 원글님이 만만하게 보이니 저런 행동을 보이는 거 아니겠어요?

    다음에 또 약속잡는 연락오면 네가 하는 약속 못 믿겠다고 싫은 티 확실하게 내 주세요.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 2. 저는
    '09.5.1 7:01 PM (147.46.xxx.153)

    예전에 베프라고 생각했던 애가 그랬어요.
    저랑 먼저 약속해놓고 당일날 더 급하고 중요한 일 (주로 교회 일) 이라고 약속 취소하고
    저는 동네 친구니까 아무때나 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종교적인 뭔가가 더 중요하겠거니
    사실 뭐 꼭 만나야 되는 중요한 용무가 있는건 아니니까 하고 이해했지만
    계속 번복되다보니까 쟤한테 나는 뭔가 싶더라구요.
    결론은 지금은 연락 끊었어요.
    제가 길게 외국 연수 갈때도 잘 갔다오라는 인사 한마디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였고
    나중에 알고보니 주변 다른 친구들한테 제 얘기 좋게 한 적 없더라구요.
    학교 다닐때 제가 공부 꽤 잘 했는데
    다른 애들한테 저는 공부 잘 해도 체력 딸려서 결국 좋은 대학 못 갈거라고 얘기하고 다녔더라구요.

  • 3. 정말로
    '09.5.1 7:56 PM (61.78.xxx.156)

    참나네요..
    그런 친구분 그냥 잊어버리라는
    지금같은 글에 달린 댓글들 기억나네요..

  • 4. 경험자
    '09.5.1 10:43 PM (211.176.xxx.166)

    저도 그런친구 얼마전에 하나 정리했네요ㅠ
    그런사람 습관인거 같더라구요.. 자기 편한데로 해버리는
    원글님도 몇번그래 보세요 알아서 멀어집니다.

  • 5. 글쓴이
    '09.5.1 11:12 PM (211.109.xxx.90)

    댓글들 감사드려요. 이젠 연락 안할려구요. 매번 약속 취소될 때 마다

    가족이 총동원되니 사실이건 아니건 씁쓸하네요.

    만약 돈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어도 이랬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드네요.

  • 6. ㅎㅎ
    '09.5.2 2:45 AM (222.98.xxx.175)

    끝낼땐 끝내더라도 똑같이 한번 해주시고 끝내세요.

  • 7. 제 친구의 친구인가
    '09.5.2 1:23 PM (218.148.xxx.218)

    제친구가 옆동네에 모임있다고 오후에 만나자고 하더니 그날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바람을 맞히더라구요. 열 받아서
    그 이후로 연락 안하고 살았는데(도대체가 친구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예요..)
    얼마전 연락이 왔길래 바쁘다고 하고 저녁때 연락하기로 했어요.
    계속 바쁘기도 하고 마음도 안 내켜 연락 안했어요.
    며칠뒤 연락와서 한다는말이 자기 그날 외출해서 연락 못 받았다고 하네요.
    저도 전화안했다고 하니 놀라더군요.
    며칠뒤 만나기로 하고 연락안했습니다.
    이렇게 친구 하나 떠나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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