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는 아니고 이제 돌쟁이인데요.
아직까지 뭐 먹으면 몸에 다 뭍히고 엉망진창이잖아요.
근데 제 말버릇이 항상 "있어봐, 엄마가 해줄께" 이런식이에요.
가만히 생각해보니...남편이랑 있다가도 무슨 일을 해야 될때 "있어봐, 내가 할께" 이런식으로
말을 자주 하는거 같거든요.
지금이야 아기가 어려서 당연히 제가 해야 되지만...나중에 아기가 커서 혼자 힘으로
할수 있을때가 되어서도 제가 챙겨주고 하면 아이가 너무 의존적으로 크지 않을까요?
왜 마마걸이라고 하잖아요..작은거 하나도 엄마 찾고 엄마가 해줬으면 하는 그런 아이로 크진 않을지..
저희는 지금 더이상 둘째 계획이 없어서 외동으로 이 아이만 키울거 같은데
그러면 더 그렇진 않을런지 갑자기 겁이 좀 나네요.
제 성격이 남이 뭐 하는걸 보는것보다 제가 직접 나서서 해야 속이 시원하고 편한 스타일이라...
성격을 고쳐야 될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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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엄마가 해줄께" 이런 말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요?
.. 조회수 : 730
작성일 : 2009-05-01 14:05:00
IP : 117.20.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09.5.1 2:09 PM (210.4.xxx.154)위험한 거 아니면 아이가 혼자 해볼 수 있게 놔둬 주세요~ ^^
2. ....
'09.5.1 2:16 PM (58.122.xxx.229)엄마랑 같이 해보자,로 바꿔 보세요
3. 흠
'09.5.1 2:17 PM (121.161.xxx.236)좋다 나쁘다로 평가하기보단 어떨까 생각하는 점이 보기 좋네요.
부모가 아이 생각하는 만큼 아이들도 부모에게 관심이 많죠.
많은 부분 성장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지만 관계는 서로 돕는 측면도 많습니다.
부모가 보여줄 수 있는 바람직한 모습은 유연함과 다양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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