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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렸을때 깊이있고 세련된 향수, 지적(?)인 향수...
에스띠 플레져는 많은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몰라도 너무 흔하게 맡아서인지 맡는 즉시 별로더라구요,
플레져보다 미라클이 나은것 같고요.
롤리타도 달달하지만 깊이는 있는것같고
샤넬의 코코 마드모아젤도 괜찮은것 같아요.
샤넬 샹스도 좋긴한데 너무 많이 맡아본 향이고,,
NO19는 지금 시향만 향과 색깔이 다르고 좀 특이하지만 괜찮은것 같네요.
롤리타, 코코 마드모아젤이 많이 흔하게 안맡아 봐서인지 더 끌리구요.
제가 참 까다로워 보이지만 나이와 맞지않게 지금 쁘띠마망을 쓰는 30대후반 직장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구입하는거라 고민하고 있는데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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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고 여러분 조언듣고 일하다가 시향지 다시 맡아보니 샤넬라인이 괜찮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세가지 시향지중 뭐가 샤넬샹스, 코코마드모아젤, NO19 중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주실때마다 귀가 팔랑 팔랑댑니다.
불가리는 입점을 안했다고 해서 못맡아보았네요.
조언 계속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샤넬
'09.5.1 2:06 PM (124.254.xxx.224)깊이 있는 향은 샤넬이 으뜸이지요...코코는 여름엔 좀 더운향이고요...n.19이 사계절 뿌리기엔 괜찮을거예요..달달한 향 좋아하는 사람들은 첫향이 남자 향 같다고 하지만 잔향은 정말 그윽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적인 느낌도 많이 나고요...
2. 이어서
'09.5.1 2:10 PM (124.254.xxx.224)요즘 19 , 100미리 얼마나 하던가요..저도 새로 장만해야하는데.많이 올랐겠지요?,
3. ...
'09.5.1 2:10 PM (99.7.xxx.39)전 estee lauder에서 나오는 pleasures가 은은 한게 좋아요.
아이 학교에 갈때 뿌리고 가요4. ...
'09.5.1 2:12 PM (99.7.xxx.39)뜬금 없이 아이학교에 갈때 뿌리고 간다는게 말이 이상하네요.
미국에 살고 있어서요. 혹시 냄새가 날까봐요 ㅎㅎㅎ5. 죄송해요.. 너무 어렵
'09.5.1 2:32 PM (59.12.xxx.114)오랫만에 큰 돈쓰고 제물건 사려니 걸리는게 많네요.
이것 저것 사서 기분에 따라 뿌려도 좋을텐데..
역시 아줌마인가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에 후회할만한 것을 고르더라구요.
그래서 벌써 두렵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못 물어봤어요.
안그래도 직원들이 바람들이 쌩 해서 눈치보면서 시향하고 왔는걸요ㅜㅜ6. 아르마니
'09.5.1 2:43 PM (121.135.xxx.110)마니아 추천드려요.
은은해요. 전에는 샤넬것만 썼었는데, 마니아로 바꾼후 이게 제일 맘에 드네요.7. ^^
'09.5.1 3:02 PM (124.49.xxx.167)불가리요~ 요즘 쓰는데 좋더라구요.
샤넬 no.5 퍼퓸도 좋아요~ 이건 향이 은은히 정말 오래가요. 그리고 뿌리고난직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급스러운 향이나요...
저도 거의 새거한병 가지고 있었는데... 가방에서 마개가 빠져서 흑흑...8. 역시
'09.5.1 4:07 PM (121.134.xxx.231)샤넬 5가 가장 오래 은은히 좋아요,절대 안 질리고....
걍 5가 아니죠.
나만 글케 느끼나?9. ..
'09.5.1 4:19 PM (121.168.xxx.175)저는 샤넬 넘버파이브, 코코 마드모아젤이 좋아용.
여름엔 좀 덥겠네요.
불가리 향수들도 좋고요.
갠적인 생각으로 향수는 비싼 애들이 냄새도 좋은 것 같아요.10. ..
'09.5.1 4:24 PM (211.59.xxx.80)저는 새롭게 구입할걸로
no5 로 결정했어요..
근데 여름이 다가오니..
님은 그걸로 하는게 무리일수도....11. ..
'09.5.1 4:33 PM (219.250.xxx.28)마크 제이콥스 우먼의 치자향,,꽤 지적으로 느껴졌어요,,,
12. 디올매냐
'09.5.1 4:47 PM (82.124.xxx.246)저는 디올 J'adore 나 Midnight Poison, 샤넬 No. 5 정도가 좋던데...
그런데 자기 몸에 어울리는 향수가 있어요.
뿌리면 원래 체취와 어우러져서 더 좋은 향이 되는...
몇 가지 마음에 드는 향을 고르셨으면,
시향지에만 뿌리지 말고 손목에 뿌려보고 몇 시간 돌아다녀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착! 달라붙는 향이 있어요. 보다 기분 좋게 해주고, 보다 더 자신감을 주는. ^^;;
제 경우, Dior이나 J.P. Gautier 계열 향수가 잘 맞거든요.
Lolita나 Lancome 향수는 그냥 맡아볼 때는 좋은데, 막상 사용해보면 남의 옷을 얻어입은 것처럼 불편해요.
또 한꺼번에 이것저것 맡아보면 정말 모르겠거든요.
시간이 되시면 백화점 갈 때마다 여러 번에 걸쳐 한, 두개 정도만 시향해 보세요.
향수가 값이 싼 것도 아닌데, 매장 직원 눈치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시험해 보시구요. ^^13. 휴고보스
'09.5.1 5:46 PM (114.206.xxx.191)위켄드 우먼이 달지도 않고 은은하면서도 지적인 향인 것 같아요.
랑콤의 포엠은 조금 달지만 포근한 느낌이구요.14. 끼밍이
'09.5.1 5:56 PM (124.56.xxx.36)샤넬 No.5는 레전드에요 (개인적인 생각^^)........전 20대 중반부터 격식 갖춰야 하는 자리에는 꼭 뿌렸는데 39된 지금도 변함없어요......
15. ^^
'09.5.1 6:51 PM (221.146.xxx.107)그냥 생각나서하는 말인데, 누가 No. 5 뿌리고 나갔는데, 에프킬라 냄새가 난다고 했다고해요~ 저도 상스랑 마드모아젤 있는데요, toilet 이냐 perfume 이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구요, 50ml 퍼퓸은 50ml 가 15만원정도 할거에요. (샤넬은 환율 올랐다고 가격도 낼름 올리던걸요, 작년에 11만원대였던 거 같은데)
16. ^^
'09.5.1 9:26 PM (222.236.xxx.106)향수만큼은 직접 뿌려 보신 후 구매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여러 개 사용하다 보면 내게 맞는 향수를 고를 수 있어요. 근데 어떤 때는 샤넬이 확 당기고 어떤 때는 롤리타가 당기고...제가 변덕이 심한 지 그 때 그 때 다르더군요.
전 대학교 때부터 에스티 로더 플레져-ck-버버리-겐죠 좋아하다가 10년 전쯤에 알뤼르에 완전 꽂혀서 3년간 그거만..다시.롤리타- 안나수이- 지방시 왔다 갔다 하다가 불가리에 꽂혀서 불가리 3년째 사용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샤넬이 좋아지고요, 시슬리도 자주 사용합니다. 근데 이들이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향이라 여름엔 가볍게 해피나 그린티 살짝 뿌리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