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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줄서서 먹는 식당이 있다던데 어디인가요?

주말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09-04-30 19:45:40
주말에 경주에 손님 모시고 가는데
경주에 갈때마다 식당에서 먹으면 맛이 없더라구요
지나가다 아무데나 들러서 맛있는 곳을 못찾긴 했지만
이번에는 손님을 모시고 가다보니 이왕이면 맛있는 곳에
가서 먹어야 될것 같아요
보문단지 옆에 무슨 순두부(?)인가 식당이 있다던데
아니면 다른 맛있는 곳도 추천해 주세요
황남빵도 원조가 있다고 더 맛있다던데 황남빵 파는곳도 알려주세요
IP : 211.204.xxx.9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30 7:48 PM (59.18.xxx.124)

    경주 시민이 아니라서 정확한 지명은 모르겠고요(죄송;;)
    황남빵은....첨성대 근처였던거 같아요. 쌈밥집 많은 골목 끝쪽에서 한번 물으시면 다들 아실꺼예요. 거기 진짜 번호표 받고 주문하고 한 40분 정도 있다 와야했어요.
    바로 옆에 한옥으로 된 한정식집(일인당 만원 내외/재작년)이 있는데 전 괜찮어요.
    고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님 모시고 가시기엔 방도 따로 있고 해서 괜찮을것 같네요.

  • 2. ..
    '09.4.30 7:52 PM (211.111.xxx.37)

    한식집은 혹시 도솔마을 인가요??
    저는 거기 좋았습니다..

    순두부도 좋긴했는데 한식이 더 좋았어요..

  • 3.
    '09.4.30 8:03 PM (112.148.xxx.150)

    경주갈려고 나름 검색해봤는데...
    황남빵은 경주시청쪽에 있구요 건너편 경주빵도 맛있다고 하네요
    보문단지에서 번호표받는 순두부집은 맷돌 순두부고
    첨성대부근 쌈밥집은 온정 쌈밥이 맛있다고 하네요

  • 4. 아~
    '09.4.30 8:07 PM (121.180.xxx.114)

    보문단지 가다보면 유명한 순두부집 있어요.
    상호는 생각이 안나는데 가면 그집만 번호표
    들고 서있답니다.

  • 5. 근데
    '09.4.30 8:19 PM (119.198.xxx.176)

    전 그 유명하다는 순두부집 가서 기다려 먹었는데 별루였어요.
    황남빵은 좋아서 갈때마다 몇박스 사오게되네요.

  • 6. ..
    '09.4.30 8:22 PM (116.39.xxx.218)

    황남빵 저는 넘 달아 맛이 별로던데. 남편도 넘 달다고 했고.
    저처럼 별로인분 계실려나요?

  • 7. 저요
    '09.4.30 8:25 PM (59.28.xxx.25)

    저도 황남빵 완전 별로..그리고 경주 자주 가는데 정말 도시락 싸가고 싶어요,,식당들이 실망 그자체...

  • 8. ..
    '09.4.30 8:29 PM (116.39.xxx.218)

    저요님 반가요 ^ ^ 경주 다른일로 갔다 사람들이 엄청많이 사가는 가게를 우연히 지나다
    봤는데 유명한 황남빵파는 집이더군요. 분위기에 편승해 여러개 사왔는데 먹느라 힘들었어요.
    가격도 상당히 비싸서 버리지도 못하고 그 단걸 나눠주며 겨우 먹어치웠던 기억이 있네요.

  • 9. .
    '09.4.30 8:39 PM (119.66.xxx.84)

    찰보리빵 http://www.chalboribread.com/info/index.php?action=map
    황남빵 http://www.hwangnam.co.kr/company5.html

  • 10. 저도
    '09.4.30 8:49 PM (115.22.xxx.164)

    대릉원 뒤에 있는 도솔마을 추천이요.
    옛날 어릴때 다니던 외갓집 같은 분위기고, 음식들도 깔끔하게 잘나와요.
    숙영식당도 나름 좋긴하던데, 손님 모시고 가기에는 도솔마을이 나을 듯.

  • 11. 안달던데요
    '09.4.30 8:59 PM (61.74.xxx.132)

    황남빵 전혀 안 단데 이상하네요!
    안 달아서 한 없이 먹어지던데요...
    먹고 싶어요. 주문해야겠어요.

  • 12. ^^
    '09.4.30 9:05 PM (211.58.xxx.176)

    황남빵은 우유랑 한두개 먹는 게 맛있는 정도지
    잔뜩 사서 먹을만한 건 아니지 싶어요.
    그리고 도솔마을은...
    전 거기 음식 먹을 때 조미료 맛 느껴지던데...
    저만 그런 건지...

  • 13. ..
    '09.4.30 9:07 PM (116.39.xxx.218)

    구입한데가 짝퉁 황남빵이었을까요? 저도 안달면 맛있을것 같아요.
    경주 어딘지는 모르지만 젊은 총각들이 흰 요리사 모자쓰고 바쁘게 만들던데
    사람들은 줄서서 기다리고...
    황남빵도 집마다 간이 많이 다른가 보네요.

  • 14. 황남빵
    '09.4.30 9:11 PM (218.49.xxx.150)

    경주빵은 달아도 황남빵은 별로 안 달던데...
    저 원래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황남빵은 사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황남빵 때문에 경주 가고 싶을 정도인데요~
    원조 황남빵집은 사진도 못 찍게 하더라고요.

  • 15. 그저
    '09.4.30 9:27 PM (58.231.xxx.173)

    유명하다니까 한번 먹어보는거지.....
    순두부도 그렇고 황남빵도 그렇고 별다른 감흥은 없던데요....
    경상도 먹거리가 별로라.....

  • 16.
    '09.4.30 9:41 PM (218.54.xxx.239)

    그 순두부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워낙 두부 종류는 다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맛도 참 좋았어요.
    경주 현대 호텔에 숙소를 정해 놓고 호텔 직원한테 근처 맛있는 식당을 물어보니
    그 순두부 집을 추천해 주었어요.
    현대호텔에서 나오면서 좌회전해서 약 10분 정도 차로 가면
    오른편에 식당들이 몇 개 나오는데 그 중의 한 집이 그렇게 순두부로 유명하더라고요.
    지금은 번호표 받아서 기다렸다 먹는가 보군요.
    비지찌개는 그냥 반찬으로 나오고 빨간순두부, 멀건 순두부 이렇게 구분되어서 있었어요.
    그 순두부 맛이 그리워서 경주 가고 싶은 한 사람 입니다. ^^

  • 17. 에고
    '09.4.30 9:45 PM (218.54.xxx.239)

    댓글을 달고 보니 그 맛있는 순두부 집이 예전만 못하다는 글을 보고 급 실망.
    주인이나 주방장이 바뀌었을까요?
    왜 맛이 변했을까 안타깝고 궁금합니다. ㅜㅜ
    옛 것이 좋은 것이여..

  • 18. 보야
    '09.4.30 10:05 PM (143.248.xxx.9)

    경주 출신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먼저, 보문단지 입구에 있는 그 순두부집은 맛이 없어졌으니 가시지 않는 것이 좋다에 한표 하고 싶습니다. 맛은 사라지고 명성만 남아서 줄만 한참 서야 합니다.

    만약에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시내에 계명대 동산 병원 근처에 있는 영양 숯불갈비 추천합니다.
    2002년 영광의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이 하루를 꼬박 위생 검사한 후, 다음날 전세내서 먹었던 식당입니다.
    갈비 전문점인데, 웃기게도 갈비 시키시면 후회하실거구요. 치맛살 시키셔야 합니다.
    치맛살 생고기... 반드시 반드시 소금 뿌리지 말고 달라고 하시구요
    (반드시 소금 빼고 생고기만을 강조하셔야 해요).
    양념은 따로 그릇에 담아 달라고 하십시오.
    그리고는 고기를 한점씩 양념에 찍어서 숯불에 올려서 구워드셔보시면, 그 맛 잊기 힘드실겁니다^^ 많이 익히시면 안돼요~~~
    어디든 고기는 양념 시키면 하품이 나오고, 또한 경주는 양념이 짜기 때문에 미리 양념에 재워둔 것은 드시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원하는 양만 찍어서 구워드시길 권하는겁니다.

    황남빵은 경주에 가게가 두개밖에 없습니다. 형이 하는 곳과 동생이 하는 곳..
    동생이 하는 가게가 천마총 돌담길 시작하는 곳 주변 찾기 쉬운 곳에 있으니 가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경주빵은 원래 없던 건데 황남빵을 흉내내어 하나 둘 생기더라구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사먹기 시작하면서 황남빵 이름에 흠집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경주빵은 맛이 한참 뒤떨어지니 드시지 마세요.
    황남빵.. 한통 이상을 주문하면 오래 걸리지만 낱개로 몇개만 달라고 하시면 곧바로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낱개로 구입을 해야, 금방 만든 따뜻한 최고의 황남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금방 나온 따뜻한 황남빵 한번 드셔보시지 않으셨으면 황남빵을 논하지말라.. 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황남빵 가게에서 시작해서 천마총 돌담길을 통해 첨성대, 계림숲, 반월성, 안압지까지가 산책 코스입니다. 황남빵 10개 정도 사셔서 산책하는 중간 중간 벤치에 앉아 드시면 좋을겁니다. 이 산책 코스는 주변에 꽃이 많고, 밤에는 조명도 해주니 언제든 좋아요. 안압지는 꼭 밤에 가세요~ 안압지 야경에 모두들 반하더라구요. 낮에 가면 그냥 평범한 연못이구요.ㅎㅎ 안내판이 잘 안 되어있지만 안압지 연못을 따라 한바퀴 완전히 돌 수 있게 길이 나 있어요 ^^

  • 19. 보야
    '09.4.30 10:11 PM (143.248.xxx.9)

    아, 경주 시청은 예전엔 황남빵집과 가까운 시내에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전했어요.
    혹시 헷갈리실까봐 써두어요~

    먹거리는..
    네비게이션이 있으시면, 토함산 닭백숙도 괜찮습니다.
    음... 보문과 불국사를 곧바로 이어주는 보불로라는 4차선 도로변에 있는데.. 네비에 안나오면 찾기가 좀.... 아, 경주 민속공예촌 맞은편일겁니다.

    포석정 근처에 있는 황금알 오리 식당도 괜찮습니다 ^^

  • 20. ...
    '09.4.30 11:09 PM (221.153.xxx.227)

    보야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경주가서 치맛살 꼭 먹어봐야겠어요. *^^*

  • 21. 경주사람추가..
    '09.4.30 11:15 PM (58.78.xxx.72)

    보야님 말씀에 수정... 보야님.. 황남빵은.. 본점이랑 시청점.. 둘다.. 동생꺼랍니다..^^*
    그리고.. 경주빵은 형님집이구요.. 아버지 살아계실때는 별 일 없었는데 돌아가시고 며느리들간에 싸움이.. 서서히 붙어(돈때문에..라는 소문....인데 모르죠 .. - -;) 형은 경주빵으로 나오고 동생은 그대로 황남빵...
    근데 말씀데로 경주빵이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는 이유는.. 전에는 형도 팥소를 직접 만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팥소를 사다 한다고 하더군요.(소문이니 믿거나 말거나.. 근데 먹어보면 경주빵이 좀 더 자극적으로 단것 같아요.) 대신 경주빵은 전국구(전국 역사,터미널, 보문단지 등등..)잡았고요.... 이상 황남빵일가의 대충의 역사입니다. - -;;;; 가쉽~~아짐..

    아 글구 순두부는 지나가다보면 딱 티납니다. 일단 아저씨 나와서 자기 집에 오는 차들 교통정리하고 있으니 - -;;; 다른 집이 붐비더라도 좀 더 붐빕니다.
    보문가는 길쪽에 토박이라는 가게가 보이는데 그 앞쪽에 순부두집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아마 들어가서 1번짼가? 2번째로에 있을겁니다.

  • 22. 경주짱
    '09.5.1 12:12 AM (222.234.xxx.244)

    줄서서 먹는 순두부집은 상호가"맷돌순두부식당"이구요
    맛이 고추기름 넣어서 얼큰하구요(좀 경상도식 같은..)
    반찬은 깔끔합니다
    황남빵은 보문에서 터미널쪽으로 오다보면 천마총 못가서 우측에 크게 합니다
    이집은 동생집이고
    진짜 원조는 형님이 한다는데...조금 떨어진 골목에 있습니다
    경주빵은 맛이 단맛이 좀 있고 금방 구운 황남빵 별미 일수도....
    법원 근처 영양숯불고기집에 가시면 갈비살로 꼭 드세요
    이집에 주요 메뉴지요
    내남쪽 가시면 황금오리알 하는집은 오리고기를 담백하게 생고기 그냥 구워 먹는데 맛있구요.

  • 23. 보야
    '09.5.1 12:18 AM (143.248.xxx.9)

    경주사람추가.. 님 고맙습니다 ^^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허위 사실 유포할 뻔 했습니다 ㅎㅎㅎ
    주말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래요~~

  • 24. 유년을 경주에서~
    '09.5.1 12:22 AM (116.41.xxx.66)

    보야님 취향이 저하고 비슷하신듯~
    저도 영양숯불갈비 먹으러 경주에 자주간답니다.
    특유의 양념 갈비살이 입에 맞아서...맛없는 된장은 싫지만 이집 고기가 너무 맛있어요.
    토함산 식당 백숙도 먹음직스러운 김치때문에 자주가는 집이구요.
    황남빵은 경주 도착하지마자 몇통사서 식당으로 이동하면 줄울 서지않아도 된답니다.
    맷돌 순두부는 절대 가지마세요.
    라면 스프맛나는 그런 순두부를 왜 줄까지 서서 먹는지 아직도 이해불가입니다.
    도솔마을도 가격대비 그만하면 괜찮긴하지만 어딘가모르게 깔끔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음식 재활용은 안하는지 걱정이...손님을 모시고 가기엔 영양숯불갈비로 가시는게 좋을듯...

  • 25. 경주
    '09.5.1 1:02 AM (113.10.xxx.36)

    좋아하는데요
    다 좋은데 음식이 참 없더만요
    저는 서울출생이지만 남편은 경상도가 고향인데도 참 먹을거 없구나 해요
    맷돌순두부 맛있다고 하던데 비싸게 느껴졌고 맛집수준은 아닌듯하고요
    대구갈비도 서울의 동종목과 크게 다른지는 않고 밑반찬 너무 없고 무성의한듯?
    경주만의 메뉴를 개발해야할 듯 해요

    묵해장국? 그거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들 그냥 그렇다고 해서 ㅠㅠ
    주차장 넓은 빵집 "황남빵" 요게 제일이던데요
    단팥빵도 안먹는데 (달아서) 뜨거울때 먹으니 주차장에서 다 먹고 다시 사러 갔던...
    호텔 지하에 팔던거랑은 차원이 다르고
    몇년전 백화점에서 먹던 경주빵이라도 다르고
    완전 반했어요

  • 26. 저는
    '09.5.1 1:14 AM (98.166.xxx.186)

    엘에이에서 황남빵 사 먹어봤는데요...진짜 달던데요..넘 달아서 (비싼 돈 주고 산거라) 겨우 먹었습니다-_-

  • 27. 어머
    '09.5.1 2:26 AM (93.41.xxx.154)

    황남빵에 그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그런데 위에 엘에이에서 황남빵 사 드셨다는 분, 진짜 황남빵이었나요? 경주빵 아니구요? 경주빵은 경주밖 다른 곳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공항에도 있는데 황남빵은 경주 밖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팥을 직접 쪄서 하기 때문에 더 이상 늘리면 지금 맛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경주빵은 빵 껍데기도 좀 두껍고 그 부분이 퍽퍽하게 질기고 안에 팥도 은은한 단맛이 없죠. 원조 황남빵은 빵 껍데기가 얇으면서도 착 달라붙는 맛이 나고 팥소가 달긴 단데 팥 자체의 은은한 단맛이 많아요. 단 거 안 좋아하시는 분 한테는 달게 느껴 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식은 후에 먹으면 단맛이 좀 덜 나면서도 맛있어요. 제가 황남빵 팬이라...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고 식은 후에 먹어도 맛있어서 한국 가면 경주에 꼭 가서 몇 박스 사 놓고 며칠 동안 먹거든요. 한 번은 저도 모르게 앉은 자리에서 6개를 먹어치워서 주변 사람들이 빵 박스를 뺏아간 적도 있다는...;;; 저도 단 음식은 안 좋아하는데(웬만한 여자들 다 좋아한다는 누텔라도 싫어해요 사탕 같은 것도 잘 안 먹구요) 황남빵은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열렬한 리플을 남기고 말았네요 ㅠ

  • 28. 엘에이서
    '09.5.1 2:29 AM (98.166.xxx.186)

    먹은 것 황남빵이 분명 맞습니다. 엘에이 분점이라 하더군뇨..

  • 29. 황남빵..
    '09.5.1 6:28 AM (125.186.xxx.205)

    안달아요..제가 단거 싫어하는데 경주 황남빵은 정말 맛있다는... 어쩌다가 누가 사온것 중에 단 것도 있었는데.. 그거는 원래 황남빵이 아니라고 알아요.. 진짜는 안달아요.

  • 30.
    '09.5.1 2:27 PM (115.161.xxx.219)

    찰보리빵 중독자..ㅎㅎ

  • 31. 우리
    '09.5.1 3:33 PM (121.162.xxx.18)

    찰보리빵 너무맛나요!밀가루 전혀안쓰고 보리로만 만든 빵이래요.

  • 32. 저번주 경주
    '09.5.1 4:26 PM (125.241.xxx.5)

    갔다왔는뎅
    우린 항상 우리만의 코스가 있죠
    오릉앞의 황남빵(동생이 하는 곳)에서 금방 구운 황남빵을 먹기
    감포가서 회 먹기
    이번에는 단석가의 찰보리빵도 사먹었죠 요즘은 황남빵보다 요놈이 더 맛나다는 거
    글고 맷돌 순두부는 그냥그랬다는거 항상 가면 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 먹었는데 뭐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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