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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카트에 쓰레기 방치하는 사람들-_-

ㅍㅍ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9-04-30 15:31:00
그거 그대로 두고가면, 다음사람이 치워야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_-
정말 궁금한 사람들이예요--
어젠 카트를 쓰고 밀어넣는데 안들어가더라구요. 봤더니, 빈 맥주박스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맥주만 꺼내서 챙겨갔나보더군요.무거운짐 들고 있었는데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ㅠㅠ
IP : 125.186.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간
    '09.4.30 4:15 PM (124.53.xxx.113)

    개념없는 사람 있어요... CCTV 설치해서 망신을 주던지 해야해요.
    마트 알바생들이 젤 싫어하는 손님 유형이라 하더군요.

    좀 다른 얘기지만 지난번 어떤 동네 갔더니 한밤중에 몰래 대형쓰레기 아무데나 버린 어떤 부부.. CCTV에 찍혀서 그 동 엘리베이터에 사진 붙어있더라구요. 얼굴은 흰 네모로 가리긴 했지만~~~

    글고 덧붙여 음식물 쓰레기 통에 규격봉투 아닌 일반 비닐봉지까지 같이 버리는 사람들....
    정말 인간성 의심 되더라구요.

  • 2. ...
    '09.4.30 4:18 PM (118.176.xxx.182)

    카트 속 쓰레기를 길에 그대로 집어 버리는 노인네도 봤습니다.

    카트가 마트 입구에 있었는데 그 입구 도로에 그대로 그야말로 집어 던지더군요...

    아 나는 그리 나이 들면 안되는데 ㅠㅠ

  • 3. 그정도는 양반입니다
    '09.4.30 4:48 PM (61.102.xxx.224)

    저는 저번에 아침 일찍 놀러 가는길에 장보러 마트에 들렸어요.
    남편이랑 장을 보고 아침을 못먹어서 김밥 한줄 사서 마트 주차장에서 먹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건너건너편에 (차들이 별루 없을 시간이라 잘 보임) 왠 젊은 부부가 아이랑 장을 봐서는 싼타페에 짐을 싣더라구요. 아이도 태우고요.
    그리고는 카트에서 짐을 꺼내는데 여자가 자기네 집에 가서 버리면 쓰레기 될만한것들을
    차근차근 벗겨서 알맹이만 차에 싣더군요.
    뭐 그거까지야 이해 해요. 그러고 나니 카트엔 쓰레기가 한가득 인데 한쪽 옆으로 그냥 밀어 두고 차에 타서 뭔가를 먹는거 같더라구요.
    아 배가 고파서 먹고 나면 치우고 가겠지 했는데요.
    왠걸요. 차문 살짝 열더니만 차 안에 쓰레기들 까지 전부 바닥에 내버리는거에요.
    그래서 왜 저러나 했더니만 카트도 그냥 두고 붕~ 떠나버리더군요.
    세상에 그 차 가고 나니까 그 차 주변으로는 쓰레기 잔뜩 싣고 버려진 카트에
    차에서 바닥으로 밀어 내버린 쓰레기에 먹고 버린 요구르트 병에
    장난 아니더군요. 카트는 그냥 버리고 갔으니 100원도 같이 버린거죠.

    부부중에 하나가 그러면 하나라도 말려야 하거늘 어찌 두 부부가 젊기도 무지 젊더구만
    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불가능 했습니다.
    아이가 도데체 뭘 보고 자랄려는지 원
    자기 차와 집은 깨끗한걸 원하면서 공공장소는 그렇게 해도 되는건지
    살다보니 참 웃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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