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아아~!!!!
아이 유치원 보내고 이제 막 컴퓨터를 켰는데.. 아주아주 기쁜 소식이 있네요^^
딴나라당이 안드로메다로 쓔웅~~~~ 날아갔다는 기쁜 소식이..
제가 사는 지역은 선거구에 포함 안되어 그저 응원만 할 뿐이었는데..
이런 기분 좋은 소식을 듣게 해주시다니~~~~
어제 투표하신 분들~~ 복 엄청 받으실거고요. 행운이 대박 터지실겁니다^^
(어제 투표하신 분들 답글로 자랑하셔도 됩니다~ 멋진 당신 입니다^^)
대한민국 만쉐에~^^
사족 : 신문이나 인터넷이나 선거관련 기사는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고 조용~~ 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기사나 대박 터뜨리고.. 흥!!
노전 대통령님~ 잘 다녀오십시오. 혹시나 뭔가 있다면 다 깨끗이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어쨌던 제 마음의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단 둘뿐입니다.
그리고 4년 뒤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파란집의 누구가 쪽박차는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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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지금 막 컴퓨터를 켰는데.. 이런 낭보가.. 오대영~^^
웃음조각^^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09-04-30 09:12:35
IP : 125.25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4.30 9:14 AM (211.57.xxx.114)어제 이른 저녁에 시흥시 딴나라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기에.. 설마 설마 하면서 확 꺼버리고 아침에 티비보면서... 부라보~~~~ 했다지요^^ 근데, 청기와집에서는 쿨한척 하느라고 지금 쫌 힘들어한다는 소식이네요~!
2. ㅎㅎ
'09.4.30 9:20 AM (58.121.xxx.212)전........제목만 보고 "오대영" 이란분이 당선 되셨단줄 알았네요..누굴까..하고
뒷글은 길어서 잘렸구나..생각함서...ㅍㅎㅎㅎ 무식이 통통~~
암튼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겠네요...지역분들..수고많으셨어요...^^
얼렁 청소하고 집안 정리좀 해야겠네요...3. ..
'09.4.30 9:24 AM (220.86.xxx.153)저희는 경향이를 집에서 구독하기에... 하하하
4. 투표율
'09.4.30 9:29 AM (121.55.xxx.79)재보선역대 최고 투표율이라죠?
역쉬 투표를 해야해요.저도 지난번선거때 투표를 안했더니 나라꼴이 이리되게 만든 장본인같아서 ..ㅜㅜ담부터는 투표는 당연 투표참여운동도 할 마음이 있답니다.
ㅋㅋ 그런데 이번투표 청와대에선 신경안쓴다고 했다면서요?
말은 똑바로 해야지 신경안쓰는게 아니라 신경쓰기 싫겠지요.ㅋㅋ5. 어머
'09.4.30 9:46 AM (59.5.xxx.126)이제야 이해했네요.
저 아래 일본에 5:0으로 이겼다고 해서 축구인지 야구인지 언제했지? 검색해 봐야지'라고
생각했었어요.
우리집 아들 둘이 그런 빅이벤트 스포츠 경기를 모를릴가 없었는데 이상하다 했네요.6. ㅋㅋ
'09.4.30 10:20 AM (211.182.xxx.1)만쉐이~~~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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