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AS 되나요?"

[펜]

아래, 가사육아 등에 지친 엄마님들 글을 보니,
제 자신 힘들때도 생각나고,
또 오늘 읽은 기사도 생각나서 링크해 봅니다.

남편의 육아동참은 정말 당연히 해야 하고 꼭 필요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참 많은 남편님들이 그러지 않고 계신거 같아요.
심지어는 엄마님들 조차 남편님들의 동참에 그다지 기대나 관심이 없으신 듯 하구요..

근데 당장 학업적인 면만 봐도, 자신과 관계가 원만한 아버지를 둔 아이들은
성적이 확실히 좋습니다..

아빠들을 육아에 끌어들이는 데에 엄마님들이 좀 힘드실진 모르지만,
그래도 꼭 하셔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좀 뜬금 없긴 하지만..
저 기사 댓글 중에도 있던데..
기사 제목 보니 오늘 정말 하고픈 말이 있네요.

"대통령도 AS 되나요?" >.<;;


http://news.nate.com/view/20090429n00197?mid=p0603

[펜]

쭝앙 기사라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읽을만 하네요;


http://news.nate.com/view/20090429n00197?mid=p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