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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소풍 도시락이요~~(플리즈~~)

.. 조회수 : 795
작성일 : 2009-04-30 01:37:36
낼..아니 오늘이네요..
딸아이가 소풍을 가요..
첫 소풍인데 전 걍 별 생각 없었거든요...

김밥 손도 많이 가고 아이가 유부초밥 좋아해서 유부 초밥 싸주고
간식으로 과일이 집에 토마토랑 사과 있는데 애가 그거 넣어달라고 해서 그거 넣어주고..
쵸코칩 쿠키 낱개 포장 된거 두개랑 물 넣어줄랬는데

이거 엄청 부실한건가요??
남편이 늦게 퇴근해 와서는 그게 뭐냐고..뭐라고 하네요..
자기한테 전화라도 했으면 오는 길에 뭐 좀 사왔을텐데 하면서요...

요즘 애들 소풍 갈 때 과장랑 음료수 이런거 많이 싸가나요?
울 신랑은 그런거 좀 싸주지...하길래
저는 옛날에 못 먹고 살 때나 소풍갈 때 과자, 음료수 싸가지 요즘 그런거 몸에 안 좋다고 안 먹이는 사람들도 많다고-저도 평소에 잘 안 먹이거든요-그러긴 했는데 소풍가서 애가 속상할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남의 집 도시락 미리 옅볼 수도 없고...

혹시 소풍 따라가보신 분들이나 보내신 분들..애들 어떤거 싸오는지 좀 알려주세요...플리즈~~

안 됨 낼 아침 일찍 슈퍼 다녀오려구요....ㅠ.ㅠ
IP : 124.54.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9.4.30 1:57 AM (58.143.xxx.80)

    저희랑 같은 초등학교???
    저도 내일, 아니 몇 시간 후에 김밥 도시락 쌀 몸인데요^^
    요즘 애들 잘 먹고 과자도 과일도 흔하잖아요, 예전 같으면 평소에 못먹는 과자와 음료수 먹는 날이 소풍이고 운동회였는데 말이죠.
    아이들 그런데 가면 흥분하고 들떠서 먹을 것 신경안씁니다. 소풍도 몇 번 보내봤고 생일잔치도 치러봤는데요, 애들 거의 안 먹고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도시락은 그저 배고프지 않을 정도만 싸주시는게 가방도 가볍고 아이맘도 가벼울 거예요.
    저도 딸 아이인데 김밥 한 줄, 방울 토마토 몇 알과 키위 몇 조각, 얼린 보리차 그리고 쿠크다스 3개와 캐러멜 10개(친구들과 나눠먹으라고) 지퍼백에 넣어보낼거예요. 애도 크게 욕심내지 않더라구요. 생각하신 거 절대로 모자라지 않습니다^^

  • 2. ```
    '09.4.30 2:13 AM (203.234.xxx.203)

    나눠 먹을 간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부실하진 않습니다.^^

  • 3. 충분합니다.
    '09.4.30 2:22 AM (221.138.xxx.119)

    과자 싸오지 말라고 하시는 선생님도 계시던데요.
    저도 유부초밥에 과일 2가지 본인이 원하는 과자 2가지
    보리차 이렇게 싸줬어요.

  • 4. ^^
    '09.4.30 8:32 AM (59.11.xxx.207)

    그정도면 괜찬아요.
    아니면 치킨너겟 구워서 넣어주세요.애들 좋아해요.
    제가 따라갔다왔는데 물 얼려서 꼭 보내세요.
    엄청 덥고 갈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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