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일날 '집앞까지 갔는데' 바람 맞춘건 1.횟수에 넣는다 2.넣지 않는다 어느쪽인가요?
일요일날 당일에 집앞까지 갔는데 전화도 안받고, 몇번 전화하니까 받고선, 독서실이래요
워낙 수학 공부하기 싫어하는애라, 그날따라 어머니가 안계시는 틈을 타서
그냥 도망간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도망간게 아니더라도 수업시간을 잊어버렸다는게 괘씸하고 말도 안됨
초등도 아니고 중3인데다가 제가 알림장?처럼 문제집 앞에 숙제랑 다음 수업시간까지 다 적어주는데)
평소에도 몇번 저랑 수학과외잡아놓고 영어 과외를 또 그시간에 잡아서 시간 바꿔야한다고 당일에 전화하질 않나
(이땐 영어 선생님이랑 더 나중에 시간을 잡은건데 영어선생님이 연락이 안되셔서 제가 바꿔줌)
이러한 일이 두세번 있었는데
이날은 완전 바람 맞았네요
괘씸하고, 제 시간은 뭐가 되나요 그럼..
그 아이때문에 시간 빼놓은건데, 거기까지 왕복시간도 걸렸구요
전 8회를 기준으로 과외비를 받고 있구요
이럴경우 어떤게 맞는건가요?
1. .
'09.4.30 1:20 AM (203.229.xxx.234)당일 이건 직전이건 학생측 사정으로 과외를 못하면 횟수 채운거로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양측 각각 사정으로 수업 시간을 잠시 바꾸면 모를까...
저는 저희집에 오시는 분께 그렇게 하는데요..2. dayan
'09.4.30 1:22 AM (222.235.xxx.215)화나시겠어요...저같으면 과외학생불러놓고 말할꺼같아요
지금까진 이러이러해도 넘어갔지만...이제 이런일 과외당일 얼마전까지 연락없이 약속안지키면 과외횟수로도 치고 부모님께도 말하겠다구요
시간도 돈인걸요3. 이건...
'09.4.30 3:33 AM (222.119.xxx.210)어머니께 꼭 말씀드려야죠..
어머니께서 죄송하다고하시며 그냥빼시라면 모르겠지만
시간 채워달라는 식으로하면 채워드리긴해야되고..
님만 시간 2중으로 손해보는거죠..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런말씀드리긴 좀 뭐하지만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은듯하네요
애는 완전 개념없는거고 사실 그런식으로 하면
성적이 오를리가 없고..괜히 실력없는 과외선생으로
낙인찍히기 십상이네요..4. oo
'09.4.30 8:23 AM (124.54.xxx.5)지난주 토요일에 과외선생님이 왔는데 딸애가 독서실에 가서 못했었는데요
그 전에 물어봤는데 딸애가 토요일날 한다는말 없었다고 했고
선생님은 토요일날 한다고 연락했다고 하더라구요
딸애한테 오라고 전화 했더니 독서실이라 핸드폰 꺼놓고 있어서 연락이 안되서
다음에 한다고 그냥 가셨는데 이 경우도 한거로 횟수 계산해야하나요?
나중에 딸애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절대 연락 못받았다고 하네요;
과외도 자기가 원해서 하는거라 거짖말 하는거 같지 않고
선생님도 연락 해줬다고 확신을 하던데..;;5. 아이
'09.4.30 9:16 AM (121.165.xxx.16)아이한테 교육적으로라도 보충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단 어머님과 통화를 하셔야겠지요.
아니면 이러저러했는데 이번엔 보충해주지만 다음부턴 이러면 보충을 안하겠다. 하시든지요.6. 저라면
'09.4.30 10:21 AM (121.165.xxx.76)당연히 횟수에 넣습니다..
집앞까지 갔다면 그건 당연히 한 걸로 쳐야지요...
과외 10분전에 전화해서 못하겠다고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구요...
당일날 전화해서 취소하는 수업에 대해서는 같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횟수로 과외비를 받고.. 1:1 과외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 못받고.. 다른 스케줄 못잡고
그 학생만을 위해서 비워두는... 그 학생이 '산' 시간입니다..
학생이 책임을 져야지요...7. 당연히
'09.4.30 10:47 AM (222.98.xxx.131)1번 횟수에 넣는다, 입니다.
학생 어머니께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씀드리시는 게 좋겠네요.8. ..
'09.4.30 11:11 AM (125.177.xxx.49)우선은 엄마랑 의논하세요 앞으로 이런일 있음 곤란하다고요 횟수에 넣겠다고 하세요
꼭 과외시간에 집에 있도록 미리 준비해달라고 하시고요 아이 엄마가 알아야 해요
저같음 한번 더 그러면 그만둡니다
그런애들 힘들어요 나중엔 결국 그만두게 되고요
그리고 엄마들도 아이말만 믿지말고 시간 변경되면 꼭 확인하세요 선생님이나 아이나 잊어버릴수 있으니..9. 당연히
'09.4.30 12:17 PM (203.130.xxx.17)횟수에 넣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08951 | 어떤선물... 4 | 맘 | 2006/05/11 | 644 |
| 308950 | 백화점문화센터 1 | 궁금이 | 2006/05/11 | 428 |
| 308949 | 재결합한 시댁에 가기가 넘 힘들어요.... 7 | 5월엔 넘 .. | 2006/05/11 | 1,953 |
| 308948 | 또 궁금한데요 4 | nahong.. | 2006/05/11 | 496 |
| 308947 | 액취증수술해보신분 1 | 고민 | 2006/05/11 | 297 |
| 308946 | 화장실 냄새,,~ 1 | 뽀연~ | 2006/05/11 | 443 |
| 308945 | 조계사앞의 薰木 이란 한식집 아시는 분 3 | 찾고 있는 .. | 2006/05/11 | 463 |
| 308944 | 드셔본 쌀중에 젤 맛난 쌀은?? 10 | 쌀 | 2006/05/11 | 1,240 |
| 308943 | 아이는 임신기간, 낳았을때, 기를때 어느때가 가장 행복한가요? 18 | 궁금이 | 2006/05/11 | 1,211 |
| 308942 | 아빠가 직장암 수술을 하셨어요... 2 | 알려주세요 | 2006/05/11 | 298 |
| 308941 | 논술과외하시는 선생님들... 1 | 논술 | 2006/05/11 | 637 |
| 308940 | 예전에 네일관리를 받을까.. 했었던.. 7 | 손톱 | 2006/05/11 | 698 |
| 308939 | 우울증 엄마가 시골생활 좀 할수 있는곳 있을까요? 9 | 못난딸 | 2006/05/11 | 690 |
| 308938 | (급질) 짐보리 관세요.. 3 | 관세요.. | 2006/05/11 | 319 |
| 308937 | 장터에 사진 올리는건 어케해야하나요~? 3 | nahong.. | 2006/05/11 | 222 |
| 308936 | 이사갈 집 도배와 청소 문제인데요 1 | 이사 | 2006/05/11 | 381 |
| 308935 | 아이숙제인데요...세계의 민속놀이.. 6 | 걱정맘 | 2006/05/11 | 320 |
| 308934 | 가을이나 겨울에 아이낳는거 8 | 둘째생각 | 2006/05/11 | 599 |
| 308933 | 날씨가 너무 좋네요. 두달된 아가랑 산책이라도.. 4 | 나들이 | 2006/05/11 | 281 |
| 308932 | 목디스크에는 ? 1 | 베개 | 2006/05/11 | 220 |
| 308931 | 영어 발음 좀 여쭤볼게요 3 | 감사 | 2006/05/11 | 627 |
| 308930 | 댁의 아이는 존댓말을 쓰나요? 19 | 혹시 | 2006/05/11 | 1,763 |
| 308929 | 도난수표 받구요~~ 1 | 정녕 ~~ | 2006/05/11 | 442 |
| 308928 | 컴..새로 프로그램 설치 비용 문의 3 | 컴맹 | 2006/05/11 | 205 |
| 308927 | 얼마나 가꾸십니까? 5 | 자신을 | 2006/05/11 | 1,504 |
| 308926 | 베베카 유모차 쓰시는 분 있으세요? 2 | ... | 2006/05/11 | 362 |
| 308925 | 시누이와 암웨이...제발 도와주세요. 16 | 올케 | 2006/05/11 | 1,628 |
| 308924 | 나노실버 젖병만 계속 고집했었는데... 1 | 아이맘 | 2006/05/11 | 196 |
| 308923 | 개인 파산신청.. 4 | .... | 2006/05/11 | 709 |
| 308922 | 이민 가방안에 그릇 넣어오면 되나요? 6 | 그릇 | 2006/05/11 | 8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