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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예쁘게 입고 싶어요.
국민학생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09-04-30 00:46:26
집에서 뭐 입고들 계셔요?
전 매일 원피스 아니면 쫄바지에 롱티, 아니면 추리닝
심지어는 잠옷입고 있을때도 있어요. -ㅂ-;; 이건 진짜 아주 가끔 있을까말까 하지만요. ㅎㅎ
드라마 보면 화장하고 잠도 자고 외출복 입고 설거지도 하던데.. -ㅅ-;
그정돈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예쁘게 입고 싶어요.
예쁘게 입으시는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ㅂ^
저 지금 옷살라고 대기하고 있어요. 잇힝
IP : 119.70.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홀릭~
'09.4.30 9:09 AM (121.165.xxx.16)청바지! 3개절은 청바지, 겨울은 패딩면바지!!
청바지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일단 고무줄 바지 입으면 몸매가 사정없이 망가지는것 같아요.2. .
'09.4.30 10:32 AM (121.166.xxx.92)전 집에 있는 90%의 시간은 원피스잠옷 입고 있는데요 ^^;;
아니면 면원피스나.. (귀찮게 몸에 붙는 저지소재 말고 바스락~하는 면 있죠.)
아니면 면치마에 예쁜 티셔츠..
아침에 세수하고 이닦고 간단한 화장 해요. 스킨, 로션, 자외선차단제랑 비비, 파우더.
레깅스나 바지는 불편해요. 통풍도 잘되고 모양도 예쁜 치마가 짱.3. ...
'09.4.30 11:42 AM (115.86.xxx.39)예쁘게 입진 않고..
예쁘게 좀 입고있으라고 구박당하는 아줌마에요.
일단 반응좋았고 스스로 만족했던 아이템은
라인있고, 신축성도 있고
세탁기물빨래가능한 저렴버전 원피스입니다.
(절대 후줄근해서는 안되서...발견이 좀 어렵긴 해요.)
---약간 tv에서 나오는 파티복입고 설거지하는 feel이 납니다.ㅋㅋ
10부스판면바지에
살짝 러플이나 장식있는 저지 탑이나 티셔츠.
혹은 흰 남방.
(키만 크면 딱일텐데..)
간혹 아무도 없을때 밖에 못입고다니는 청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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