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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

세우실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9-04-29 19:27:55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45








그 믿음..........

맹목적인 신앙이 아닌

미래가 달린 현실적이기 그지없는 그 믿음

아직도 건재하지요.

저희를 뭘로 보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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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29 7:28 PM (125.131.xxx.175)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45

  • 2. 마.딛.구.나
    '09.4.29 7:58 PM (220.78.xxx.66)

    주말에 날씨라도 도와줬으면 하는데...

  • 3. 에휴..
    '09.4.29 9:09 PM (125.178.xxx.23)

    오늘 선거결과가 기다려지네요. 이렇게 선거가 기다려지기는 처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미래가..있을까요?
    먹고 살게만 해 주면 그저 감사하다고 머리숙여 절하는, 그런 민주주의 후진국 아니겠지요?

  • 4. 은석형맘
    '09.4.29 9:37 PM (210.97.xxx.40)

    미래가 달린 현실
    지금 다시 독재바이러스가 우리의 사회속에 침투하는 중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촛불바이러스로 이 나라 곳곳에 흩어져 꺼지지 않고
    여러개의 촛불로 퍼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촛불을 각각의 언론등에서 축소와 실패로 폄하하기 위해 애쓰지만
    분명 진화된 시민의식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정치와 생활을 별개로 생각하던 우리들을 정말 진정으로 깨우쳐 준 계기가 아니었을까요...
    예전처럼 눈가리고 별세상을 보여준다 해도 그 별세상이 거짓이란 걸
    많은 국민들이 이미 알고 있다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해도 안되더라...
    열심히 들었는데 되는게 없더라....라고 말씀들 하지만..
    그나마도 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우리의 식탁에 아이들의 학교 식판엔 벌써 그냥 그저 수입 된 고기들이
    떡하니 올려져 있지 않았을까요.
    내 아이들은 이미 어린 유치원생부터도
    비평준화 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시험에..시험에....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벌써 의료,공기업 민영화...공영방송의 정부 대변인화가 진행 되어있고
    그나마 바른말 하는 지식인들은 소문없이 취조실을 들락거리다
    홀로 싸움에 지쳐 포기하고 돌아서고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 많은 국민들이 들었던 촛불로 인해
    정부가 함부로 마구마구 밀어붙이지는 못했고
    주춤거리며 눈치는 보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본인들 스스로 이 나라의 주인임을 깨달으시고 주인노릇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촛불은 다시 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엄마로서
    내 아이들의 식탁을,학교를,건강권을
    내 아이들의 나라를 위해 지켜야 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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