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지겨워요..

[팔랑팔랑]

오늘 어린이 날이예요..ㅋㅋㅋ

아침부터 들들 볶던 팀장님외 차장급 이상이 모두 출장가고, 어린이들만 남았네요.

근데 어제까지 바쁜업무를 몽땅 끝냈더니, 오늘 너무 널널해요..

82에 들어와서 눈팅하며 노는것도 슬슬 지겨워지고..

사무실에서 시간날때 뭐하세요?^^

[어린이날]

어디 사세요?
우리는 5월5일이잖아요...

[ㅋㅋ]

보통 직장에선 상사가 없거나 널널한날 어린이 날이라고합니다~~
전 여행싸이트 구경해요~~ 그럼 시간이 후딱 ㅋ

[작은겸손]

저도 원글 님 글을 세번 읽어보고 알았네요.
상사들 뺀 나머지직원들을 어린이들이라고 칭한다는 걸...ㅎㅎ
로맨스소설 들고와서 몰래 읽습니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너무 재미있네요. 크하하하

[저도]

오늘 어린이날..~
몇시간에 자게에 머물고있네요..~
보다 지겨우면 전 자주가는 옷사이트에서 눈팅합니다..ㅋㅋ

[히히~]

오늘따라 왜 이렇게 무료한지ㅠㅠ 저도 자게 하두 보고 보고 또 봐서
그냥 외워버린 듯 합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왠만큼 보면 지겨워지고 더 볼게없는데
82는 좀 다르던걸요
어찌나 빨리 업뎃이 되는지
하루종일 들락거리면서도 복습하려면 오래걸려서 번번히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이상 딴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