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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레슨 선생님을 다른 분으로 모셔야 할까요?

피아노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9-04-29 13:14:28
6세 피아노를 처음 접할 때부터 지금까지(체르니 30) 약 2년 동안 봐 주셨습니다.

전 아이가 지루하다고 할까봐...진도보다는 재미있게 수업해 주시길 원했습니다.

다행히 선생님께서는 아이를 잘 다루어 아직까지는 피아노를 어려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체르니 30후반 정도에 소나티네 클라멘스 18 치는데,

제가 듣기에는 한 번에 쭈~욱 능숙하게 치지를 못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손자세라던가, 연습량 등을 엄격하게 다루지는 않습니다.

뭐~악보보고 칠 줄 알면 외워서 능숙하게 쭈~ㄱ 쳐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고 다음 장으로 넘어갑니다.

아이가 지루해 한다고.

그런데 막상 소나티네곡으로 콩쿨을 나갈텐데 이렇게 연습해서 되겠나 싶은 맘이 듭니다.


좀 더 세밀한 지도를 해 주시는 분으로 알아봐야 할지요...

아니면 취미로 배울 피아노라면 지금처럼 친숙한 선생님으로 레슨하는 것이 나을까요?

오랜 시간동안 아이와 정도 들어서 아이가 선생님과 같이 놀려고 하는 경향도 있기도 해서요....




IP : 125.241.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씀드리세요
    '09.4.29 1:22 PM (124.197.xxx.92)

    그선생님이 실력이 없어서 그냥 넘기는게 아니구. 방식이 그렇다는거죠?
    일단 말씀을 드리세요.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가요.. 불만이 있으시면 말씀드리고 그후에 시정이 안된다면 선생님을 바꾸는게 순서같아요..
    저도 레슨강사인데..저두 솔직히 그런 학부모님이 있으셨어요.. 우리아이는 즐겁게만 해달라 하더니..점점 욕심으로 바뀌어서..암튼 말하자면 길구요.^^ 일단 말씀드리세요 원하는 방식을.

  • 2. 피아노
    '09.4.29 2:38 PM (125.241.xxx.2)

    네^^::
    이미 간접적으로 여러번 말씀을 드렸었구요...
    그 때마다 문제없다, 괜찮다 하셨구요.

    그런데 이렇게 건성으로 진도를 나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악보를 못 봐서 더듬거리는 것이 아니라, 자꾸 다른 건반을 잘못 치는건데...

    연습 부족인지 지도 방법의 견해 차이인지요?

    어느 쪽에 무게를 실어야 하는지요?

    아무튼 꼼꼼하신 편은 아닙니다.

  • 3. 바꾸세요
    '09.4.29 3:03 PM (118.222.xxx.40)

    어떤 식으로 하는지 대충 짐작이 가구요, 8살에 체르니 30이라..

    피아노는 피아노 교수법을 공부한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 재미만 있어서도 안되고, 엄격하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커리큘럼은 당연히 학생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당연히 음악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드벤쳐 홈페이지(뮤직트리) 에 가셔서 전공 교사 지역 검색하시고 전공한 교사분중에 가까운 지역분을 택하셔요. 요즘 어드벤쳐 홈 렛슨 한다는 사이트들은 정말 무자격자 데려다 놓고 장사하는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은 피하시기를 권합니다.

  • 4. ?
    '09.4.29 3:20 PM (220.117.xxx.24)

    8살에 체르니 30 후반이라구요..? 진도위주로 쭉쭉 빼셨나 봅니다..
    초등고학년도 체르니 30 마치려면 힘든 고비가 몇 번씩 있는데
    꼼꼼히 봐주시는 선생님일 경우 시간이 꽤 걸리던데요..

  • 5. 진도가
    '09.4.29 9:52 PM (124.54.xxx.99)

    무진장 빠른편이에요. 초1이고 2년에 30번후반은.. 아뭏든 어려워하지는 않는다니
    혹시 주위에 전공하신분 있으시면 한번 봐달라하세요.
    악기는 너무 꼼꼼하거나 너무 날림이면 문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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