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방 욕심 별로 없고 그릇도 국산, 차도 국산, 국산으로 완전 도배하는 인간이지만서두
어버이날 다가오니 돈으로 '틱' 드리지 말고 오래 가는 선물 하나 제대로 해드리고 싶네요..
친정엄니께는 작년에 닥스 가방 해드렸는데 좀 무거운 거 같아서 올해 하나 더 해 드리고,
시엄니한테도 하나 해드리고 싶은데
비슷한 가격대로.. 좀 가볍고 멋있는,,
연세 드신 엄니들은 뭐 좋아하나요? 제 자신이 그런 걸 안 좋아하니 당최 모르겠네요. 뭐가 좋은 지?
취향 나름이라는 우아한 정답이 있는 줄은 압니다,,,글어나,,
사드리고 싶은 자식의 마음은 '엄니들이 다 좋아하는 '
잇백이 있을 것만 같네요. ^^;;
그녀들의 잇백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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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들은 어떤 가방을 좋아하나요?
나도 모순 조회수 : 637
작성일 : 2009-04-29 12:33:19
IP : 121.16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 모순
'09.4.29 12:35 PM (121.169.xxx.62)생각해보니 그 잇백이 악어백이라면 너무 비싸서 좀 ;;;;;;;;;;;;
2. ^^
'09.4.29 2:09 PM (118.222.xxx.24)노인네들일수록 가볍고 멋스러운걸 선호하시는듯. 무거우면 힘들어서 못드시겠대요.
천에 가죽으로 포인트 들어간것.
전 여행갔다 면세점에서 에르메스 가방 사드렸어요. 엄청 좋아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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