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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담임 이정도면 이상한건가요?
주로 타겟은 남자아이들.
준비물을 안 가져오거나,짝꿍이랑 떠든다거나,숙제 안 해오거나 암턴, 선생님의 눈밖에 조금이라도 나면,
아이들 등짝 때리는건 기본이고,책으로 머리 때리고 손으로도 때리고 ,양어깨를 잡고 마구 흔들어대기.
남자 아이들 모두 한번정도는 이렇게 당했다고 함.
여자아이들은 그 모습 보고 겁먹고 선생님 무섭다고 학교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하는 아이들 다수.
엄마들 반응은 우리가 재수없게 이상한 선생한테 걸렸다....한해 빨리 가기를 바래야지 어떡하냐.
그런데,오늘 언니랑 얘기하다보니 아직도 그런 이상한 선생이 있냐면서,고학년도 아니고 1학년 아이들을
어떻게 때릴수가 있느냐며 엄마들 바보 아니냐고 교육청에 제보라도 하라고 난리 치는데,정말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있는건가.....싶더라고요.
전 아직 혼나본적은 없는 여아엄마입니다.
아이가 선생님 너무 무서워서 학교 가기 싫다고,밤마다 우는 아이 엄마입니다.
며칠 전 그러더군요. "엄마,나는 학교에서 대답 절대 안 해.선생님이 어떻게 혼낼지 모르기 때문에
아예 대답 안 하는게 제일 나아."
가슴이 아프더군요.
1. 헐 ..
'09.4.29 12:00 AM (61.102.xxx.122)아이들이 그 정도라면 말씀을 하셔야 하지 않나요?
한두분 가지고는 안될테고..
반 전체 엄마들이 다 모이면 가능하지 싶네요.
나이먹고 개념없는 여선생들이 제일 문제라더니 .....정말 웃기지도 않군요.2. 교장실에
'09.4.29 12:05 AM (118.220.xxx.222)바로 교장실로 전화하세요. 참고 계시지 마시구요.
몇학년 몇반 엄마라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로 반 아이들이 다 맞았을 정도면 누구 엄마인지 알지도 못하고 전화 추적? 그딴거 절대로 없어요.
듣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바로 전화하세요. 그리고 시정이 되지 않으면 교육청으로 전화한다고 하시구요!!!!3. ...
'09.4.29 12:06 AM (114.200.xxx.107)제아이 1학년인데요. 이 담임도 만만치 않아요.
근데 제가 보기에 더 큰 문제는
그런 담임한테 설설 기며 맞추는 엄마들이에요.
내 아이한테 불이익이니
어쩔 수 없다 인데..
완전 악순환이더라구요.
정말 한숨나오죠. 우리아이 학교 담임만 생각하면....
교실에서 숨소리도 못내고 앉아있을 아이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미안해서리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앉을 정도입니다.
교육청이나 학교장한테 제보하면
제 아이가 드러나겠죠?
정말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저 1년이 지나가길 빌고만 있어야하나요..4. 새옹지마
'09.4.29 12:11 AM (122.47.xxx.25)에고 크게 넓게 생각하시면 쉽게 해결이 되는데 여린 엄마들이라 그래요
제가 전화 주시면 바로 해결 해 드릴께요
학부모님이 직접 전화하시기는 좀 힘들꺼예요 엄마들과의논 하다 보면 날짜만
자꾸 지체 되고 정확한 사실이면 전화주세요 바로 제가 전화 해 드릴께요
화가 나서 참다가 더 큰일 이 생깁니다다 키톡 새옹지마 쪽지나 010 2366 13655. 동끼호떼
'09.4.29 3:10 AM (211.186.xxx.245)현재는 저도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학생들 말만 듣고 판단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요. 학생이나 어른이나 자신들에 유리한 부분만 말하거든요... 해당 선생님께서 왜 그렇게까지 아이들을 대하시게 되었는지 ... 선생님께 조심히 여쭤 보시는게 우선일 듯 보입니다....
나름대로 뭐라고 하실 것이지만.... 그 말씀을 듣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방식은 가지각색입니다.... 어느 것이 항상 옳다고는 볼 수 없지요...
학교에 학생을 맡긴 만큼 선생님에게 그만큼의 재량은 어느정도 인정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첨에는 학생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맘으로 대했는데...지속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떠들고.... 숙제를 이런 저런 핑계로.. 안해오고 하는 것을 계속 보면서... 어쩔 때는 매를 들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선생님도...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자신의 화를 못참아 매를 들수는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가 문제이겠습니다만.....
위 글 내용대로라면... 약간의 도가 지났쳤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선...
선생님의 입장을 정중히 여쭤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뒤 구분 없이 무턱대고 교육청이나... 교장선생님께... 고발하듯이 하신다면...
앞으로의 학교는 암울합니다..
사랑의 매로 때려도... 고발되어... 학부모님들께.... 무릎꿇고.. 사과를 해야 하는 학교에
어떻게 제자에 대한 사랑이 생길것이며...
그 사랑이 없는 학교가 진정 우리가 바라는 학교일 수 있느냐는 것이지요...
약간 빗나간 주제입니다만..
학부모는 자신의 자식을 잘 봐달라고.. 촌지주고...... 그 것을 받고 있는 선생(님)도 문제이거니와 오히려 촌지를 유도하는 교사 또한 문제이니...
서로의 믿음이 사라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참으로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선생은 선생으로서의 본분을 저버리고..
학부모는 학부모로서의 본분을 저버리니..
공교육이나 지나친 치맛바람이 매를 맞는 것이지요...
그러니... 아직 성숙되지 못한 아이들이 선생님이 옳은지...
부모님이 옳은지... 판단하지 못하다가..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사죄하하고 나면..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가 최고인양 선생을 우습게 보게도니...
그 쯤 되면.. 이미..선생님(마음의 스승)의 자리는 부모님 밑에서 기게 되는 것이지요....
올바른 스승도 찾기 힘들거니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는 보모 역시 찾기 힘든 세상이네요....
그러니 세상이 제대로 굴러가지 못하고....
자신들만 생각하는 세상이 오는 것이겠지요..
참... 슬프네요.......6. 동끼호떼
'09.4.29 3:23 AM (211.186.xxx.245)위의 제글 오타가... 무쟈게 심하네요....쩝...--;
7. ..
'09.4.29 8:35 AM (61.102.xxx.122)동끼호떼님 말씀도 이해는 가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이 저리 무서워 한다면 분명 그 선생에게 문제가 있는 거지요.
아이들은 제쳐두고 어찌 본인 교육방법만 고집하단말입니까?
더구나 선생님들의 배려를 가장 많이 받아야 할 1학년에게 말이죠.8. 동키호떼님
'09.4.29 9:42 AM (218.38.xxx.130)교사이신가봐요
요즘 사랑의 매가 어디 있나요? 코웃음 쳐집니다..9. ㅊㅊㅊ
'09.4.29 11:14 AM (119.69.xxx.239)그런 교사 울 학교에 도 많습니다.. 엄마가 가서 말하면 "아니요.. 그런일 절대 없습니다.. 전 다 아이들 사랑해용.." 돌아버립니다. 나름 머리써서 남자애들만 주로 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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