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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에서 사장 부부 이혼한 건가요?

이런...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09-04-28 23:17:38
전 갈등이 잘 해결되고 그 부부도 잘 살게 될 줄 알았거든요.

달수랑 지애도 그렇고, 봉순이네 부부나 사장 부부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잘 살아보자 이렇게 결론이 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불현듯 이혼이라니, 제가 사장 엄마도 아닌데 배신감이...  ^^;;

게다가 봉순이는 왜 자꾸 머리가 아픈 건가요?

이 뭥미...  -.-;;
IP : 122.32.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보다
    '09.4.28 11:25 PM (115.140.xxx.21)

    내용이 꼬일 듯 합니다.,

  • 2. 이런...
    '09.4.28 11:26 PM (122.32.xxx.10)

    안 꼬이고 휙휙~ 넘어가는 재미로 봤는데, 좀 엄해요.
    게다가 이혼하고 와서 지애 앞에서 해맑게 웃고있는 사장의 모습이란...

  • 3. 이런...
    '09.4.28 11:27 PM (122.32.xxx.10)

    위에 사장부부님 댓글처럼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 극중에서 그 두사람 서로 잘 다독거릴 수 있는 사이 같았거든요.
    이제까지 못본 인간적인 매력을 서로 발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 4. 제 생각은
    '09.4.28 11:29 PM (124.54.xxx.18)

    일종의 위장이혼이고 이혼한 척 하면서 어리버리&망나니 티내면서 뒤로는
    회사일 완벽하게 해서 이사 내치고 회사를 살리고 뭐 그런내용이 아닐까 하면서
    남편이랑 얘기했어요.
    상상력이 지나친가요? ㅋㅋ

  • 5. 이런...
    '09.4.28 11:32 PM (122.32.xxx.10)

    제 생각은님 말씀대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 달수랑 지애도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봉순이랑 사장 와이프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모두 너무 힘들어 보여서요. ^^;;

  • 6. 뭔가
    '09.4.28 11:39 PM (221.150.xxx.204)

    작전이 있는거 같던데요

  • 7. 저도
    '09.4.28 11:45 PM (119.149.xxx.29)

    뭔가 계획을 세운 것 같아보이네요.
    태봉이가 지애한테 악수 한번 하자고 할때 웬지
    그 모습이 마지막을 보는 듯이 슬퍼보였다는..........

  • 8. 내가
    '09.4.28 11:45 PM (61.84.xxx.208)

    하자는대로 할래?
    하면서 바로 장면이 바뀐거잖아요?

    아마 뭔가님 말처럼 작전이 있긴 있는 것 같았어요.

  • 9. 이런...
    '09.4.28 11:55 PM (122.32.xxx.10)

    그 작전이란 걸로 여러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참 드라마에 이렇게 감정이입되서 보기도 오랫만이에요. ^^;;

  • 10. 살찐고소미
    '09.4.29 12:13 AM (58.141.xxx.53)

    처음 기획보다 4회 연장 결정됐으니
    4회를 더 끌어갈 이야기가 필요하겠죠

  • 11. ..
    '09.4.29 4:37 PM (121.161.xxx.110)

    봉순이 머리 아픈건 불치병은 아니고, 좀 아프긴 하는데 그게 한준혁이 아내의 중요성을 깨닫는 터닝포인트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작진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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