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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팔자 좋은 여자인지 저도 아리송 해요..

궁금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09-04-28 20:39:49
정말 가난한 가정에서 그래고 성품좋으시고 인자하신 부모님 밑에서 장녀로 컸어요.

저만 가정형편상 대학못나왔는데 정말 착하고 능력남자 만나서 결혼했어요.

결혼해서 대학도 졸업하고 운전면허도따고 직업상 남편따라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아이해외에서 공부도 시키고...정말 시댁에서 보면 팔자 좋은 여자일것에요..

울시엄니 저보고 "넌 참복이많다!하셨을 정도니..."

그런데요!저 결혼하자마자 6년간 시집살이 하다가 분가했고 지금도 시댁일에는 자유롭지 못해요.

시어머니 시누들 시동생에 지금도 눈치보는편이고 이런내가 참바보같아요.

시어머니 언제든 올라오시면 모셔야되고 정말 시댁일때문에 마음편히 못살았어요...

요며칠 올라오는 글보니 전 제자신이 팔자가 좋은건지 팔자가 편치못한건지 잘모르겠어요...

결혼초에 친구들이 너처럼 안산다고 했을정도인데....

전 남편이 너무좋아서 행복했었는데...
IP : 121.162.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8 8:45 PM (59.10.xxx.200)

    걍 남편복은 있지만 시댁복이 없으려니... 하고 생각하세요.
    보통의 경우보다 남편을 넘치게 만나셨으니 그만큼 시댁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건가봐요.
    원글님 생각에 남편 잘 만났다고 하면 시댁이 보기엔 아들이 기우는 여자를 만난거잖아요.

  • 2. 저두요..
    '09.4.28 8:46 PM (125.137.xxx.153)

    평생 시집 일에서 놓여나지 못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19년 결혼생활동안 정말 하루도 다리 편히 뻗고 자본 적 없습니다..
    감기만 걸려도 두달 가고 한달 건너 한번씩 입원하시고..병실은 항상 일등실에 병원밥은 더러워서 못 먹는답니다. 울 신랑은 월급쟁이.
    울 시모처럼만 살 수있다면 저도 목숨걸고 아들 낳아보겠다고 늘 말합니다.
    30년 기르시고 나머지 평생을 보장 받으시니 해볼만 하지않습니까..
    속 모르는 울 친구들 친정식구들도 다 저보고 팔자좋다합니다. 신랑이 자상하니까요(안그럼 이런 고생하면서 살아준답니까)
    님은 그래도 여유가 있으시다니 저보단 팔자가 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 3. 궁금
    '09.4.28 8:46 PM (121.162.xxx.127)

    점세개님 제가 자존감이 조금 없는건 맞는건 같은데 자존심이 엄청쎄서 싫은소리 듣는걸 너무
    싫어해서 살면서 몸이 참 고달펐던거 같아요...지금도 행복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시어머니 생각하면 가슴이 묵직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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