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을 해보려고 해요,.

[rkss]

남편의 직업이 위태로워 져서 제가 나서서 돈을 벌어야 할 입장이어서''
간병인 일을 해 보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님과  친정 엄마 병 간호를 해 봤던 경험도 있고요,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시간맞춰 약을 주거나 보살피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직업일때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도 물론 압니다.

간병인 이라는 직업이 따로이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인가요?
급여는 어찌 되는 건기요?
알아 볼 수 있는 곳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ymca/ywca 근처 복지관 등에서 소정의 교육 받습니다. 보수는 소비자가 지불했을때 하루 24시간 풀로 6만원 드린 기억이...

[.]

급여는 백만원정도?되는것 같더라구요.
전에 들었는데...

여기 물어보면 전부 힘들다 하지 마라 할거예요 ㅋㅋ
그러나,,실제로는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간병인 아마 교육 좀 받고 자격증 받는걸로 아는데요(크게 어렵진 않을듯..)

종합병원 가서 보니
간병인이 여러사람 봐주는데...좀 실망스러웠어요.
딱딱한 어조에 별로 환자를 보살펴주려는 마음도 안보이고 냉랭해 보이고..

그렇네요.

[음...]

급여가 아니고.. 젤윗분 말씀처럼 요즘 하루에 6만원이에요
작년에 친정아버지가 병원생활을 하셔서 간병인을 썼었거든요
보통보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집에 다녀오시고 그러던데..
저희같은 경우는 대신 간병할 가족이 없어서 간병인이 풀로 붙어계셔야 했어요
그런경우는 주로 가족이 없는 중국동포 아주머니들이 많이들 하시죠

[111]

지금 저희엄마 간병인 쓰고 계시는데요
6만원에 24시간 풀이고 토요일 오후에 집에 가시고 일요일 오후에 오시는데
그날도 일당 쳐드려요 대신 아무것도 따로 해드리는것 없고요
교육을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소속이 있어서 거기서 알선해 주셨구요
적성에 맞는다면 그정도 나이에 그만한일 없는것 같아요 힘들기는 하지만요
확실히 돈은 되죠 요즘은 간병인이 딸린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