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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경제파탄의 달이 다가옵니다.
스승의 날은 걍 넘기다하더라도
어린이날에 어버이날...
어버이날도 시댁...친정....
아~~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파오네요..
왜 이런날들은 5월에 한꺼번에 몰아넣은거냐구요~~~~ㅠㅠ
1. 음
'09.4.28 10:39 AM (121.151.xxx.149)저는 작년부터 어버이날 챙기지않고요 -전화한통
어린이날에는 아이들 좋아하는 통닭으로 끝냅니다
다 챙기고 살수는없는것같아요
아무리 부모라고하더라도 내가 먼저살고봐야하는것같아요2. 저도
'09.4.28 10:40 AM (125.176.xxx.177)요즘 같아서는 다 버리고 떠나고 싶어요. 돈 돈.... 거기다 6월에는 아버지 산소가자시는 울엄마.. 보통한번 움직이면 최소 50만원, 보통 70만원씩 들거든요. 산소옆이 시댁이라 시댁까지 들러와야하고, 시부모님 용돈 드리고 와야하고.... 시댁에서 쌀이며 모든걸 다 갖다 먹는 처지라....
무서워요. 어린이날도, 어버이날도..3. ...
'09.4.28 10:42 AM (222.109.xxx.48)저도 요번 경제 사정으로 양가집 전화 한통드리고 아이들은 재밌는 체험해주고 외식으로 끝낼려고요..
4. ,,
'09.4.28 10:44 AM (211.108.xxx.17)거기다 자동차 보험도 만기...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5. ...
'09.4.28 10:45 AM (222.109.xxx.48)저는 차량수리비 6십만원도 냈네요..
6. 전
'09.4.28 10:46 AM (121.162.xxx.96)어버이날만 챙겨요!좀 힘들어도..우리친정부모님 친정아빠 7살때 재혼하신 팔순넘은새어머니께
지금도 왕복3시간거리 찾아뵙고 용돈드리고 오세요..친정엄마 40년넘는 결혼기간 친정아빠
실직하실때도 챙기셨던거 같아요..그모습을보고 자랐으니...7. 자유
'09.4.28 10:46 AM (211.203.xxx.172)제가 계절은 봄을 좋아하는데, 그 중 4월을 제일 좋아했어요.
5월은 이래 저래 마음 쓸 일, 돈 들어갈 일이 많아 주부들 머리 아프지요.
얼마 전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이번 어버이날에는, 시어머니와 친정 부모님만 챙기겠네요.
그런 생각을 하니...돈이 들더라도, 어버이날 챙길 수 있는 부모님
모두 살아계실 때가 좋은 것이라는 생각, 뒤늦게 듭니다.
어린이날도, 내 자식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챙길 수 있는 것이니..
그 또한 기쁨이라면 기쁨이고, 복된 일이겠지요.
어차피 챙겨야 하는 일, 챙길 수 있는 것이 기쁨인 일..
형편껏 챙기면서, 마음만은 기쁘고 즐겁게 가지려구요..
원글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두통 좀 가라앉으실 듯^^8. 초월~
'09.4.28 10:47 AM (220.75.xxx.232)암 생각 없씨유.. 걍 통장에 있는 돈 야금야금 꺼내 쓰며 삽니다..
언제 돈 모으나??9. 저희는..
'09.4.28 10:50 AM (121.165.xxx.72)남편생일 시누이생일 저희 결혼기념일도 있어요.. -_-;;;;;; 우하하하 -_-;;;;;;
10. 음
'09.4.28 10:51 AM (124.50.xxx.177)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슬픕니다.
정말 내가 살아야 부모도 있는 것인데 친정에는 그게 되는데 시댁에는 그게 어렵네요.
시할아버님에 시할머님까지 살아계셔서 용돈 드리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휘청거리네요.
음~님 처럼 그러고 싶습니다.11. 밍
'09.4.28 10:51 AM (116.37.xxx.183)남일 아니네요. 어버이날에 양가 아버님들 생신까지 2주간격으로... ㅠ.ㅠ
12. 흐흐..
'09.4.28 10:51 AM (210.108.xxx.165)주말마다 생신에 결혼식이 끼워있습니다,,어쩌라고,,,ㅠ.ㅠ 몰려도 너무 몰려있네요,,
13. 허걱
'09.4.28 10:53 AM (210.108.xxx.165)결혼기념일을 뻬 먹었네요,,ㅋㅋ
14. 덜덜
'09.4.28 10:54 AM (59.4.xxx.202)어린이날은 옛날 유교사상에 입각해 아이들이 천대받던 시절에 생겼던거고..
어버이날은 그래도 우린 한꺼번에 몰아하니 괜찮고 (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그런데 또 일년에 한번 생신에 추석 설 .. 연휴가 외국처럼 긴것도 아니고.
그냥 죽어나네요.15. 켁!!
'09.4.28 10:55 AM (121.134.xxx.247)남얘기 보듯 무심히 원글 댓글 읽다가 문득 경악하고 있는 나....
시어른 생신, 사촌조카 결혼식, 어린이날......거기다 결혼식과 생신은 안밀리면
4시간 거리 지방에서.....
진짜 남일이 아니군효 ㅎㄷㄷㄷㄷㄷㄷ.........16. .
'09.4.28 10:56 AM (61.73.xxx.130)친정 아버지 생신, 시부 생신, 내 생일,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은 아예
안중에도 없어요. 내 집안 일만도 숨 막혀서요.17. 에공..
'09.4.28 11:03 AM (121.173.xxx.41)저희집만 힘든게 아니었네요
우리도 어버이날, 자동차 보험 만기만도 힘든데
시어머님 초파일날 절에가서 등달아야한다고 하시네요 ㅠ
저번주 시부모님 해외여행 가시는거 경비 하나도 안보태고 그냥 모른체했어요..
아마도 이번주 오시면 한소리 하실듯 합니다..18. .
'09.4.28 11:06 AM (116.38.xxx.254)저도 딸아이 생일, 엄마 생신 있어요ㅠㅠ
조카생일도 있군요...
전 4개 달에 모든 행사가 몰려있어요. 나머지 달은 좀 편하긴해요.^^19. 폭삭.
'09.4.28 11:15 AM (123.108.xxx.61)저두 자동차 보험 만기.
99만원이 뭐냐고요.
6개월 할부로 끊었습니다.
다행히 첫달만 이자내고 그 담달부터는 무이자라네요...
남편아, 할증률 50%가 뭐냐.
어디가서 챙피해서 말도 못하겠다.
제발 살살 좀 운전해라~!20. 오히려
'09.4.28 11:40 AM (202.30.xxx.226)신혼초에 더 잘해드린 것 같아요.
신혼초 보다 지금 월 소득이 훠~ㄹ 씬 많고, 갚아야 할 빚도 없는데,,
시댁에 하는건.. 덜했으면 덜했지 더해지질 않네요.
가끔은 죄송스럽기도 해요.21. 저
'09.4.28 11:40 AM (125.176.xxx.177)저도 지난달 보험만기였는데 친구마이너스 빌려서 냈어요. 목돈이 어딨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사촌동생 결혼... 엄마가 축의금 30 내라네요. 죽자 죽자 싶어요.22. ..
'09.4.28 11:49 AM (59.31.xxx.195)5월달이 마이너스가 돼도 좋으니 챙겨야할 부모님이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 돌아가시고 이젠 아버지 마저 돌아가셔서
이번 어버이날은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23. 돌잔치ㅁ
'09.4.28 11:50 AM (220.85.xxx.202)저의도, 부모님 결혼기념일, 어버이날, 시어머님 생신이 매주 있습니다. ㅠ ㅠ
정말 전 5월에 안태어난게 다행이에요. 이렇게 지출이 큰달 태어남 선물도 못받을뻔.24. 흑
'09.4.28 11:51 AM (114.204.xxx.19)저 이번달에 시누 결혼식 있어서 예금 깨서 300만원 시부모님 드렸는데...그래도 어버이날 챙겨드려야 될까요?
25. 아...
'09.4.28 12:03 PM (221.155.xxx.32)5월은 잔인한 달.
건너뛰고 싶구나.26. @@
'09.4.28 1:34 PM (125.187.xxx.172)제사에 결혼식에 생신까지 하루 건너 하나씩 걸려있습니다.
속으로 하는 말~~
날마다 외식하겠네.... 흑....27. 으흑.
'09.4.28 1:44 PM (124.53.xxx.175)4월말에 친정엄마 생신 .시아버님 칠순(5일)이 다가오네요.
그담이 어버이날(8일) 그 남편생일(9일)
5월은 죽음의 달입니다.
올해는 칠순이셔서. 300만원도 넘게 지출되게 생겼습니다. 흑.28. 울집은
'09.4.28 3:23 PM (119.149.xxx.239)시어머니생신,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내생일,후배돌잔치,지인결혼식....후덜덜....
내생일과 결혼기념일도 쌩~하고 나머지도 쌩~하고싶어요..29. 결혼식은
'09.4.28 6:41 PM (124.56.xxx.91)다들 5월에 많이 몰려있네요
가까운 지인들 결혼식이 지방 서울 같은 날두 있어서 부부가 다 따로 움직여야 할 지경이고..
어버이날에 다들 기대 만땅하시면서 시댁에서 오라고 난리시고...
우리 아이들도 어린이날이 모라구 기대만 부풀어 있고...
울 신랑은 아무에게도 나의 실직을 알리지 말라하면서 집에 있고......
난 줄어만 가는 통장보며 한숨지을 뿐이고.....30. 현대
'09.4.28 6:42 PM (211.205.xxx.27)요즈음은 정말 어린이날은 별 의미가 없지요.
31. 울집도
'09.4.28 7:25 PM (125.177.xxx.10)아들생일 남편생일까지 있어요..ㅜ.ㅜ;;;
아이 생일은 늘 어린이날과 한꺼번에 묶어서 작은 선물 사주고..
남편 생일은 간단히 제가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고..그래도..은근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달이예요..32. ㅎㅎ
'09.4.28 7:32 PM (115.140.xxx.62)올해는 어버이날이랑 시아버님 생신이 겹치네요. 기뻐해야 하나요 -_-;;;
33. 축하드려요
'09.4.28 8:05 PM (222.64.xxx.175)ㅎㅎ님..ㅎㅎㅎ
34. 365
'09.4.28 8:40 PM (121.140.xxx.230)일년 내내 어린이날 아닌가요?
5월8일은 우리 딸 생일이네요.
딸아! 주고 받은 것으로 치자, 응?35. 피곤..
'09.4.28 9:38 PM (124.5.xxx.232)...
36. 그럭저럭
'09.4.28 10:06 PM (222.234.xxx.42)얼렁 달력 한번 보고 왔네요^^
어버이날에..
시아버님 생신 이 있고 제사도 두번 껴있으니
최소 100만원은 있어야겠는데 어쩌면 좋지요?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그나마 다행인건 애들이 커서 어린이날은 신경 안써도 되는거 네요
그나저나... 100만원은 도저히 어디서 나올덴 없으니
어디서 뭘 줄일까요37. 주변분들께
'09.4.28 11:55 PM (210.91.xxx.133)죄송하네요.. 제 생일이 5월 5일이라서,,,^^
38. 컥
'09.4.29 1:46 AM (220.117.xxx.104)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엄마랑 남편 생일, 그리고 잠시 휴가도 가는뎅..
그러고보니 자동차보험도 만기고... 으아아아..39. 에고고
'09.4.29 9:43 AM (59.7.xxx.101)따님 생일도 5월 8일 이군요..ㅜ.ㅜ 며느리 생일이 5월 8일이니 어쩜좋습니까...
결혼 이후...내내 서러운 생일입니다...40. 저희도
'09.4.29 10:05 AM (110.9.xxx.70)양가 용돈에 원래 드리던 시댁 용돈에 시누 이사에 동생 아기 백일.. 조카 생일..
100만원 정도에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제 가족들 용돈도 아까와 집니다.
안그러려고 하는데...
가족 주는 용돈은 아까와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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