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용산참사의 증인들! [6] 길 위의 신부 번호 2478915 | 2009.04.22 IP 121.131.***.83 조회 226 1월 20일 새벽,
직사포, 물대포를 보았습니다.
특공대를 싫은 공포의 콘테이너를 보았습니다.
콘테이너가 망루를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쿵쿵,
가슴을 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망루에서 번지는 불길을 보았습니다.
못견뎌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검이 국과수로 급히 싫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막난 시신을 보았습니다.
지금 영안실에 냉동되어 있습니다.
가족들은 훼손된 시신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영정을 든 가족이 길바닥에 넘어져 오열하고 깨진 영장이 뒹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진실입니다.
우리 두 눈으로 진실을 보았습니다.
진실..............
진실을 말할 뿐입니다.
테러리스트?
자해공갈단?
떼쟁이?
우리는 본대로 말합니다.
남일당, 용산화재현장 그리고 순천향병원 영안실은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물샐 틈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그래도
진실을 전하는 증인들의 대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분향소를 찾습니다.
헌화를 합니다.
분향하는 마음,
헌화하는 마음 조차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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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신부님이 아고라에 쓴글...
문 정현신부님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9-04-28 08:29:18
IP : 112.148.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8 8:40 AM (125.190.xxx.49)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7...
2. 홍성한우
'09.4.28 8:59 AM (221.158.xxx.98)저도 보았습니다.
저들의 만행을....
힘없는자 돈없는자의 주검을.3. 하바나
'09.4.28 11:20 AM (116.42.xxx.51)아직도 용산의 하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슬픈영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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