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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PD수첩’ 조능희 피디 체포
한겨레 | 입력 2009.04.28 02:01
작가 2명도 붙잡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과장 보도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아 온 조능희 < 문화방송 > 피디 등 당시 피디수첩 제작진 3명이 27일 밤 늦게 검찰에 체포됐다.
이날 문화방송과 서울중앙지검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해 봄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방송한 조 피디 등 피디수첩 제작진은 약 한달 동안의 농성을 풀고 28일부터 정상 출퇴근을 위해 집으로 퇴근했다가 검찰에 붙잡혔다. 최근 이들 피디수첩 제작진에 대한 체포영장이 한달 연장된 바 있어 이들이 문화방송 사옥을 나서는 순간 체포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조 피디를 비롯해 검찰이 체포하려던 피디수첩 제작진 4명은 이날 오전 성명을 내어 "국가의 검역주권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정부 정책을 비판한 프로그램을 두고 해당 부처의 공무원이 형사고소를 하고 검찰이 수사하는 것은 21세기 문명국가에서 유례가 없는 언론탄압이며 민주주의의 말살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제작진을 체포하더라도 실질적인 수사 실효성이 없다는 걸 검찰도 잘 알 것"이라며 "농성을 풀고 제작현장으로 돌아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달 말 이춘근 피디수첩 피디를 체포한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김보슬 피디를 체포한 바 있다. 또 지난 8일과 22일 두 차례 문화방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노동조합 등의 반발로 무산됐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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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우병 파동 PD 수첩을 방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내요..
그에 따른 보복인가요..
작금의 현실을 검찰은 너무도 모른다..
캐나다에 이어 유럽연합국산 쇠고기까지 수입하라 그런다..
미국에서는 연령제한 풀라고하고..
캐나다나 유럽연합은 미국과 동일한 조건으로 수입하라 한다..
뭔말인지 아냐..
쓰레기 처리장이다...대한민국이...
삼천리 금수강산이 아니고...외국산 쇠고기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니네 처먹을수 있니..
있어...
돈없는 서민들에게만 돌아오는걸 우린 알고있다..
그나마 미국산이 안팔려..
중국으로 땡처리하고..
군인들에게 납품한다는것도...
그 피디나 작가들이..국민에게 알권리를 주장하는데..
왜 잡아가니..
니네들도..미국산 쇠고기 30개월 넘은 것 산채로 들여와서..
쇠머리국에..내장탕에..곱창에...간,천엽 먹을수 있어 없어..
있으면..그 넓은 잔디밭에서 해봐...
1. 세우실
'09.4.28 8:15 AM (125.131.xxx.175)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2045.html
그런데 아직도 "죄가 없으면 오라는대로 가서 조사 받으면 되잖아"같은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 노릇을 어쩐답니까?
네이트 기사의 베플 하나를 가져와 봅니다.
진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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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 참 더럽고 악랄한 정권이네...댓글을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게 만드는구만...
피디수첩 제작진이 고소된 내용도 정운천과 민동석, 이 두 인간의 명예훼손이라던데 우선 그들이 과연 명예라도 내세울 만한 일을 한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피디수첨의 내용은 과거 노무현 시절에 조중동이 거품물었던 광우병보도에 비하면 보다 사실적이고 내용이 들어 있었던 보도였는데 정권 바뀌었다고 왜곡보도니 과장보도니 하면서 끝까지 때려잡는구나...ㅉㅉ
이명박 정권의 집요하고 끈질긴 보복정치에 이젠 정말 신물이 나고 진절머리가 난다.
촛불시위자들에 대한 무차별연행과 과도한 법적처벌하고,
이명박정권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미네르바도 떡검들이 긴급체포까지 했으나 무혐의로 판결나고,
박연차 리스트를 악용해 노무현과 야당을 죽이면서도 천신일과 이상득을 중심으로 한 여권쪽은 조용하고..
장자연 리스트에 있던 언론계 사람들은 모두 다 수사중지되고 오히려 장자연의 전 메니저인 유씨가 처벌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그 언론사의 파워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능가함을 새삼 느끼게 한다.
권력을 미친 개가 사람 물듯이 쓰는 정권은 미친 개가 몽둥이에 때려 잡히듯 국민의 철퇴로서 최후를 맞이 할 것이다.
워낙 막나가는 정권이니 오늘은 나도 나의 글에 보험이나 들어놔야겠다.
- 윗 글은 전적으로 개인의 의견이니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04.28 06:51)2. 참나
'09.4.28 8:20 AM (125.177.xxx.10)이 정권 들어서 체포라는 말 너무 자주 듣네요..
그 체포가 어찌 그리 사람 골라가면서 적용되는지..
전 정운천이라는 인간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게..진짜 어이없어요..전국민을 세계적으로 희롱해놓고..어디다 명예훼손운운하는지..3. 은석형맘
'09.4.28 8:52 AM (210.97.xxx.40)정부,정운천,조중동을 국민건강주권유기죄 같은거 만들어서 조사해야 하는 건 아닌가요?
그들도 죄가 있는지 없는지 조사부터 해 보자구요.4. 희망이
'09.4.28 9:09 AM (210.220.xxx.144)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네요. 옳은말 하는 사람이 뒤집어 쓰는 나라..
5. 참내
'09.4.28 11:22 AM (118.176.xxx.215)훼손될 명예조차 없는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핑계를 대기엔 너무나 치졸하다는걸
누구나 알고있는데도 그 노릇을 지속하는 저 인간들의 뻔뻔함은 어디까지일까요?
마냥 지켜봐야만 하는건지요?6. 잡혀가는
'09.4.28 11:33 AM (211.194.xxx.181)사태를 보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사실 그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칼에 피를 묻히는 것이죠.
우리들의 가슴에 새겨지는 저들에 대한 분노가 커져가는 상황이
시간이 지나면 아주 많은 것을 말할 것입니다.
선정의 기억보다 폭정의 기억을 증가시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