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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씨노래 들어보실래요?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09-04-28 00:36:50
리플에 바로가기 달아둘께요^^
보는드라마도 아니고
우연히 오늘 첨 보는데(그래도 들은 풍월로 내용은 알지요^^;)

이궁....
오늘은 이유없이 우울했는데...
태봉씨노래들으면서 울었네요
울고싶은데 뺨쳐주신 태봉씨^^

찌질이 아드님의 변신....^^
IP : 116.125.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28 12:36 AM (116.125.xxx.13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ifequeen&no=6230&page=2

  • 2. 넘...
    '09.4.28 12:38 AM (211.210.xxx.47)

    감사 드려요..
    잘 나오네요~~

  • 3. 정말
    '09.4.28 12:46 AM (115.136.xxx.157)

    노래 잘 하네요. 어느 가수 못지않게 정말 잘해요..

  • 4. .
    '09.4.28 12:48 AM (221.143.xxx.93)

    겨울새에서부터 귀엽더라구요

  • 5. ..
    '09.4.28 12:54 AM (221.141.xxx.215)

    무한반복하고 있네요...감사드립니다^^

  • 6. 감동...흑..
    '09.4.28 1:01 AM (114.203.xxx.161)

    빠져들고 있슴당...감사요~~

  • 7. 아웅
    '09.4.28 1:11 AM (222.111.xxx.190)

    태봉씨 구여워요^^
    노래 넘 좋아요

  • 8. 삐질공주
    '09.4.28 1:38 AM (121.133.xxx.50)

    소지섭이 내 마음을 빼았더니 태봉씨마져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요..^^

  • 9. 후어...
    '09.4.28 2:15 AM (118.45.xxx.102)

    이분 원래 연기 전에 가수 데뷔 준비하던 분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러실 줄은...
    서시에 이어 야밤에 가슴이 마구마구 방망이 질을 칩니다...!

  • 10. ...
    '09.4.28 7:40 AM (114.206.xxx.199)

    어제 본방보다가 깜딱 놀랬어요. 얼마나 노래를 잘하던지... 태봉씨가 달리보이더군요.
    원곡의 거친호흡소리가 늘 신경 쓰이던노래였는데, 태봉씨 멋져요...

  • 11. phua
    '09.4.28 8:33 AM (218.237.xxx.119)

    오~~~우~~~ 그야말로 판타스틱 !!!!!!
    그 고음 부분을 어찌그리 부드럽게 넘어 가 주는지...
    저도 무한반복 실시.....

  • 12. 부라보~~
    '09.4.28 8:59 AM (59.7.xxx.207)

    어제 애들 왔다갔다하고 옆에서 애아빠 줄거리 자꾸 물어봐서 몰입 제로였는데 제대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그리고 좀 산으로 가지만..김태원씨에게도 더불어 감솨...ㅋㅋ 원글님 감사해요~~

  • 13. ..
    '09.4.28 9:09 AM (202.30.xxx.243)

    서시는 뭔가요?
    그리고 그 노래 제목은 뭐죠?

  • 14. 저도
    '09.4.28 9:49 AM (110.10.xxx.156)

    어제 왜그리 울었는지.. 보는내내 울었네요.
    남편이랑 싸워서 어제하루 각방쓰는게 서러워서 울었나..ㅎㅎ

  • 15. ....
    '09.4.28 9:58 AM (211.43.xxx.5)

    감사드려요

  • 16. 서시는
    '09.4.28 10:28 AM (119.203.xxx.82)

    아래 태봉이라고 검색해보심 누가 태봉씨가 서시부른 프로를 올려놨어요
    한번 보세요
    정말 잘부르네요
    근데 정말....서시부른 신성우? 왜이리 주름이많은지..ㅎㅎ할배야할배

  • 17. 근데요
    '09.4.28 10:29 AM (119.203.xxx.82)

    지금은 재생자체가 안되네요
    출근하구바로듣구 지금또들으려하는데 엉엉 알려주세요

  • 18. 아하
    '09.4.28 10:35 AM (118.41.xxx.115)

    도대체 오늘 아침 몇 번을 듣는지,....왜 계속 못헤어나는지....나에게도 키다리 아저씨같은 태봉씨가 있었으면 좋겠따....진짜.....웬수같은 남편 말고,,,영화같은 일이 이루어지길 꿈에서라도.. 이젠 멀어진...가슴뜀박질...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바람은 절때 안되는 나의 고루한 사고방식 하지만 늘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아...또 재생하련다

  • 19. ..
    '09.4.28 2:31 PM (211.201.xxx.92)

    감사... 잘 들었어요 ^^

  • 20. 깍두기
    '09.4.28 5:56 PM (114.108.xxx.47)

    못 듣는 난 뭘까..?
    다 뒤져도 재생을 시킬수가 없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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