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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교회라는곳은 어떤곳인가요?

전도짜증나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09-04-27 17:25:02
오늘 아는 사람이 -별로 친하지도않고 그저 몇번얼굴본것이 전부인사람이죠-
우리집에 놀려오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청소를 안하고 있어서
다음에 오라고하니 자긴 오늘만 시간이 된다면서
오늘 만나자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밖에서 차한잔하자고 하고 오라고했는데
차를 가지고 온겁니다
다른사람과 함께

그리고 저를 데리고 간곳이 바로 하나님교회이더군요

2층에 차마시면서 수다떨수있는 공간이있어서 거기서 이야기했는데
처음부터 교회이야기시작하길래 내가 관심없다 이야기안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또 책자를 보면서 또 이야기하고
제가 또 싫다고 말하고

그렇게 반복되다가
일어났네요

나쁘게 헤어진것은 아니지만
왜 저를 그곳에 델고 갔는지 짜증이나더군요

자긴 전도할 목적도
교회에 나오라고할목적도 없었고
그저 차마실려면 찻집가서 5천원씩 쓰는것보다는
교회커피자판기가 100원이라서 그것 먹자고 했다고 하네요

근데 교회인데 십자가도 없고
좀 이상하던데
어떤 곳인가요?
IP : 121.151.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7 5:48 PM (211.49.xxx.226)

    통일교 교단으로 알고 있읍니다. 기독교계에서는 약간 이단시하는것같습니다.

  • 2. ^^
    '09.4.27 5:49 PM (222.98.xxx.209)

    이단이라고 알고있어요
    예배도 토요일에 드리는걸로 알고
    자세히는 모르고 이정도만 알고있어요

  • 3. 저도
    '09.4.27 5:52 PM (203.152.xxx.140)

    친구가 다니는데
    저도 반감은 갖고있지만...그 안에서 훌륭한 직업가지신분들도 맣고
    제 친구도 아주 멋진친구였고 좋은 부부가 된 분들도 있고요
    다니는 사람들은 만족한다는

    목사나 전도사님이 설교하는게 아니고..간증식으로 했던거
    (저 이 교회 ..미국에서도 가봤고 한국에서도 가봤습니다..)
    교회를 세우지않고...예배당이 뭐 어떻다 해서..이리저리 다니면서 예배보던거...
    이게 제일 이상했던거였어요

  • 4. ..
    '09.4.27 5:57 PM (61.78.xxx.156)

    너울이라고 해서
    천주교에서 쓰는 미사포 쓰고 예배보지 않나요?
    제 친구가 다녔었는데..
    그 이상 알지를 못하네요..
    이단 취급하는건 맞고요..
    그곳이 이단인지는 저는 무교인지라 모르고요...
    근데...
    같은 층 사시는 아주머니가 저를 전도하실려고 하는데
    여쭤보니 하나님의 어쩌구.. 하시더라구요..
    그 아줌니 부활절날 계란도 참 많이 주시던데
    못먹겠더라구요.. 찝찝해서..
    다 버렸어요...
    벌받을거예요...

  • 5. 하늘
    '09.4.27 5:59 PM (210.221.xxx.46)

    저도 예전에 동네놀이터에서 우연히 알게됀아줌마가 있어요...
    꼭 잊을만함 전화하고 안부묻다가 얼굴 좀 보자고..해서 만났네요...
    그 교회다니는건 예전에 알고있었는데..은근 슬쩍 커피마시자며 그 교회데려가고..
    보기 싫다는데 홍보비디오같은거 보여주고...
    다른건 글타치고...뭔 어머니인지 사람이 거진 예수님처럼 하는것 같더라구여...
    어머니인지가 젤 이상했어요...

    저랑 몇십년도 더 됀 친한언니도 그 교회다니더라구여...게속 저한테 다니라고 하고...--;;

  • 6. 피해야할곳
    '09.4.27 6:52 PM (211.203.xxx.25)

    입니다.

  • 7. ...
    '09.4.27 7:28 PM (114.207.xxx.142)

    안상홍이라는 사람을 예수가 재림했다고 하는 교회입니다,.
    따로 찬송가가 있더라구요.
    우리 주 안상홍님~~~~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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