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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비를..

제사때..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9-04-27 16:45:11

아버지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남동생네에서 제사를 지낼 거에요.
올케가 음식준비가 서투른 편이라 제가 가서 도와줄 거구요.
해산물 등 반찬거리는 제가 준비해 갈 거에요.
한 사만원 정도 쓰게 될 거 같구요.
그래도 제사하는데 쓰라고 돈을 좀 보태주고 싶은데
십만원 정도 주려니 제가 준비하는 것도 있고 해서 좀 부담스럽고..
오만원을 넣어주려니 왠지 좀 적어 보이고..
우습지만 봉투에 돈을 넣었다 뺐다 하고 있어요.
팍팍 보태주고 싶지만 사는 형편이 다 비슷하니깐..  
그나저나 비도 오고 아버지 생각 참 나네요..
  
IP : 211.110.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7 5:02 PM (220.86.xxx.138)

    형편이 어려우시면 5만원만 넣으시고

    맘 편하게 좋은기분으로 가셔서 아버지 제사준비 하세요.

  • 2. 그냥
    '09.4.27 5:04 PM (218.49.xxx.95)

    형편대로 5만원 하셔도 될것 같아요. 님이 일부 준비해가는 것도 있고 또 가서 같이 음식장만 하실거니까 올케한테 봉투줄때 많이 못줘 미안하다고 한마디 보태시면 될것 같아요.

  • 3. 제사지내는올케
    '09.4.27 5:07 PM (124.111.xxx.40)

    해산물사가시고하면 오만원정도 봉투에 넣어주심될것같아요~~글고 몸으로도 때우잖아요 ㅋㅋㅋ 울시누이들이 님처럼만 해준다면 넘 좋겠어용~~

  • 4. ...
    '09.4.27 5:12 PM (124.80.xxx.5)

    원글님맘이 참! 이뿌시네요!^^
    저의 시누 ~윗 형님)은 음식 안해오고 해년마다 아버자제사
    시엄니 제사에 각~~각 오만원 저한테 줘요!
    제 오지랍 인지~~몰라도 울 형님도 원글님같은 맘으로 갈등 해 본적
    있을지? 갑자기 궁금 해 지네요!
    저희 시누(형님)은 경제적으론 저희보단 훨씬 잘 사세요!
    중산층 이시죠! 그치만 원래부터 계획적이고 타의 모범이되는
    짠순 여사님 이시므로~~ㅎㅎ 절~~대! 오만원 이상 불가 이실꺼에요!
    제가 쫌~~ 그럴때두 있었지만 걍! 좋은 얼굴로 받슴니다!
    설사 십만원 받았다고 부자 안되닌까요!
    저는 받는 올케 입장 으로 제 경험에 미루어 몇자 적었네요!
    올해도 변함없이 그러실꺼지만요!
    아에~~모르쇠 하는것보단 낫지 싶어서요!^^

  • 5. b
    '09.4.27 5:26 PM (218.149.xxx.40)

    맞어요..
    님이 준비하시는것도 있고 하니..

    많이 못넣었다 올케 고생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심 감사할듯...

    일년에 제사만 7번 모시고 있는 며느리입니다.

    아버지 제사에 전화 한통 없는 우리 시누들입니다

    엄마 생신때도 전화한통 안하는~~~~~~~~~~~~

    에이 떼끼~~~~~~~

  • 6.
    '09.4.27 5:27 PM (220.83.xxx.71)

    형편에 맞게 하세요.
    그래도 올케분은 서운해 하지 않을 거예요.
    님 마음을 아니까요..

    저도 제가 제사, 생신 다 준비해도
    와서 밥만 먹고 가는 시누가 더~ 많아요.

    말이라도, 마음이라도 삼만원도
    고맙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님 과 같은 마음이라면...

  • 7. ..
    '09.4.27 6:21 PM (211.179.xxx.12)

    누님이 해산물 장만하시면 5만원 넣어도 충분해요.
    '네가 애 썼다' 말 부조가 더 고맙습니다.

  • 8. .
    '09.4.27 6:22 PM (119.67.xxx.102)

    우리시누는 과일만 사와요..그것도 대놓고 말해서 사오는거예요..

  • 9. 외며늘의한
    '09.4.27 6:47 PM (116.121.xxx.43)

    저희도 손위 시누가 두분이나 계시지만
    과일만 한박스 사오더라구요.
    왔다가 애들 용돈도 주지만 그건 저도 조카에게 더 얹어주니
    제돈 나가는게 더 많구요
    이상스레 아무리 아껴서 장만 한다고 하더라도 30만원에서 많게는 40만원도 들던데
    속으로 부아가 끓어도 남편 봐서 참곤 하죠.
    저번엔 큰시누가 봉투를 다 보란듯이 주는데 가고나서 펴보니
    오만원이 들어 있어서 맥이 탁 풀리던데요.
    저희랑 나이차도 많고 사는 형편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무시 당한거 같고
    이제는 내 인건비는 어디서 챙기나 싶구요.
    게다가 저희 시어머니가 건강하신데도 저에게 하라고 떠다미신 제사.
    너무 힘들어요. 아버님 사랑 받아본적도 없건만.
    청소 부터 시작해서 재료 장 보는데만 세번 왔다갔다
    상펴고 제기 닦고 제사 지내고 밥차리고 치우고 과일 챙기다 보면
    배는 불러 터져 죽고 변비만 오데요.
    생전 집안 일 안하는 남편이 창틀에 낀 먼지까지 닦고 있는거 보면
    시어머니 시누들이 고등학교때 청소 검열하던 담임처럼 얄궂게 보여요.

    원글 쓰신 분은 정성도 보이시고 연배도 비슷하시면
    오만원정도 넣으셔도 될듯합니다.

  • 10. 제 경우는
    '09.4.27 7:58 PM (211.36.xxx.234)

    명절과 달리 기제사는 푸짐하게 장만하지는 않습니다.
    말그대로 상에 올라갈 분량 정도만 장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돈이 좀 들어가는 항목은 과일과 고기정도입니다.
    요즘 물가로는 15만원 정도에서 해결되는 것 같구요.
    그렇게 따졌을 때 님이 해산물 준비하시고 5만원 넣으신다면 충분합니다.
    올케분이 인건비 건지려는? 마음이라면 몰라도
    제수비용 나누어 부담하는 거라면 충분하다 생각드네요.

  • 11. 올케
    '09.4.27 8:49 PM (118.219.xxx.95)

    원글님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우리가 그 남동생에 해당되는데 손위시누 밤11시경에 빈손으로 와요.
    그리곤 거실에 앉아 있어요.
    자기손에 물 한방울 묻히기 싫다 이거죠.
    제사지내고 식사하고 고대로 거실에 앉아 있습니다.
    남편보다 1살위인 손위시누 정말 밉상입니다.
    아예 안 오면 좋겠어요.
    부모가 그래서 그런지 조카들도 고2 중3인데 인사성도 없고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이는거죠.
    전, 원글님처럼 예쁜 마음만 가진 시누라면 봉투 안 받아도 음식 바리바리 싸서 보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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