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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란 무슨 뜻인지.....

도대체..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09-04-26 23:26:03
초딩 4학년 아들이 툭하면
쩐다~ 쩐다~ 하네요.
아이들끼리 쓰는 은어인듯한데..
너무한다는 뜻인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 잘 모르고 걍 쓰는것 같기도 한데....
귀에는 거실리고...

참... 요즘 애들 말이라니...
IP : 125.176.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낙지
    '09.4.26 11:26 PM (122.100.xxx.111)

    죽인데... 너무 멋지다. 좋아 죽겠다.

  • 2. ...
    '09.4.26 11:28 PM (115.137.xxx.172)

    끝내준다...너무 좋다...
    어감이 그리 좋진 않지만 나쁜 의미는 아니구요...
    일종의 극찬이에요...

  • 3. 원글녀
    '09.4.26 11:29 PM (125.176.xxx.24)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모르고 마구 써대는 울 아들래미가 넘 귀엽네요....
    지딴에는 좀 써보고 싶어서 한것 같은데...ㅎㅎㅎ
    내일 지대루 한번 가르쳐줘 볼까나...

  • 4. 신랑이 인정.
    '09.4.26 11:29 PM (218.156.xxx.229)

    산낙지+잉+...님 말 모두 맞습니다. 그 표현들의 최상급이랄까???

  • 5. 예를들어
    '09.4.26 11:33 PM (124.137.xxx.121)

    노래 잘하는 가수를 보면
    "와,,,,노래 쩐다,,"
    이럴때 씁니다,,

  • 6. 첨들어요
    '09.4.26 11:35 PM (124.54.xxx.18)

    저는 쩔었다(냄새나 뭐 기타등등)라는 뜻인 줄 알았는데
    그런 뜻이였군요.ㅋㅋ
    참고할께요~~

  • 7. ㅎㅎ
    '09.4.26 11:36 PM (61.102.xxx.122)

    저도 처음엔 깬다 이런뜻으로 봤고 쓰던데
    지금은
    점점..
    멋지다 대단하다 이런뜻으로 많이 쓰이더라고요.

  • 8. ..
    '09.4.26 11:37 PM (116.46.xxx.27)

    심하다는 뜻으로도 써요..ㅋ
    냄새 쩐다.. 뭐 그런.

  • 9. 세우실
    '09.4.26 11:50 PM (211.203.xxx.24)

    보통은 영어의 take처럼
    그냥 "와... 쩐다"하면
    뭐에 쩌는지 얼만큼 쩌는지는 듣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합니다. ㅎㅎㅎㅎ

  • 10. ...
    '09.4.27 12:01 AM (118.33.xxx.202)

    쩐다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거 아니었나요?
    구리다.라는 말과 비슷하게요...

  • 11. ..
    '09.4.27 12:06 AM (211.215.xxx.42)

    뭔가가 생각 이상으로 너무 심할 때, 쓰는 말이던데요.
    좋을 때도 쓰이고, 나쁠 때도 쓰이구요.
    뉘앙스는 좀 나쁜 편인데..

  • 12. ??
    '09.4.27 12:09 AM (121.162.xxx.32)

    문맥상 보면, 어느 정도를 벗어날때 쓰는 말?

    쩐다의 강조형으로 요즘 애들은 그 앞에 '개'를 붙이기도 해요.
    요즘 애들 말은 몰라 몰라

  • 13. 기쁨
    '09.4.27 12:17 AM (211.204.xxx.146)

    초3울 아들 크게 나쁘거나, 웃기거나, 좋거나....전라도의 "그 뭐냐 거시기 그거 있잖여"처럼 여곳에 엄청사용하네요. 초2말부터 갑자기 사용한 단어라 저도 그말뜻을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1학년 딸아이는 전혀 안 사용하네요.

  • 14. 양극
    '09.4.27 2:30 AM (122.35.xxx.227)

    저 위에 댓글 다신 산낙지님+잉님 즉 신랑이 인정님이 말씀하신게 딱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양극이에요
    너무 좋거나 혹은 너무 나쁠때 쓰는 말인거 같드라구요
    세우실님 말씀처럼 무엇이 얼마나 쩌는지는 그때그때 다른거 같습니다

  • 15. 윗분말씀이
    '09.4.27 10:46 AM (211.213.xxx.68)

    맞아요
    아주 좋을때 아주 나쁠때 둘다 쓰더군요 -_-
    정말 쩌는듯...-_-
    제딸도 허구헌날 "쩐다"를 입에 달고 사네요 ㅠㅠ
    좋아도 쩐다 싫어도 쩐다 화나도 쩐다 나빠도 쩐다 기뻐도 쩐다
    그래서 얼마전 저도 제딸에게 "정말 너 쩌는듯........."라고 했더니 웃겨 죽던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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