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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금지어로 만들었음 좋겠어요.
아유...전문직...전문직... 지겹네요 정말.
저 아는 사람은 와이프가 남편 연봉의 거진 10배 가까이 벌지만
기생은 커녕 서로 좋아죽고 못살고,
양쪽 집 다 우리 애랑 살아줘서 고마워 분위긴데... 어휴...
1. 별사랑
'09.4.25 9:18 PM (119.70.xxx.169)제가 아는 부부는 남편은 백수..아내는 대기업 다니는데
그야말로 둘이 서로 아끼면서 잘 살던데요..돌지난 아이를
남편이 보고 아내는 회사 다니고..아주 만족하면서 산답니다2. 별사랑
'09.4.25 9:19 PM (119.70.xxx.169)전문직이라는 단어보다 더 웃긴 단어는 소위 전문직..나름 전문직..ㅋㅋㅋ
3. d
'09.4.25 9:22 PM (125.186.xxx.143)몇일전, 장터에서 고소득 전문직 남편 이라는 단어를 보고 피식했어요 ㅎㅎㅎ
4. 금지어까지야..
'09.4.25 9:28 PM (221.138.xxx.203)세상돌아가는 일 그대로 반영된건데...
5. ;;
'09.4.25 9:33 PM (122.43.xxx.9)이 게시판은 전문직을 가진 남자가 논쟁의 중심에 있네요.
대다수의 경우, (요즘 20대는 어떤지 파악못하겠지만)
주변을 보면 남자가 벌고 여자가 전업주부를 하건,
비슷하게 벌며 맞벌이를 하건, 여자가 더 많이 벌건
아무래도 여자의 의무가 많거든요.
지금 60,70대 분들 분명히 아들있는 유세 하시구요.
그분들이 나뻐서가 아니라, 살아온 과정 탓이겠지만 대체로 그래요.
솔직히 남자가 능력이 뛰어난데 거기에 기생하는 팔자?좋은 여자는
정말정말 극소수 아닌가요? 제 주변에서는 아직 못봐서요.;;;
물론 그렇게 팔자좋은 여자를 올케나 며느리로 둔 분들이 하소연하니,
대다수 평범한 핍박받는 며느리들이 감정을 갖고 벌떼처럼 공격을 해대니...
그분들이 억울하긴 할겁니다.^^;6. 82
'09.4.25 9:34 PM (211.192.xxx.23)와서 전문직이 그 사자만을 의미한다는거 알았어요,,
그냥 직업에 전문성 있으면 전문직이라고 생각한 나는 바보,,,7. ?
'09.4.25 9:47 PM (118.220.xxx.58)하하, 원글인데요.
저도 82 와서 전문직이 의사랑 3대 법률직, 그리고 어쩌다 껴주는 회계사 인줄 알았어요.
예전엔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뭐 그런 것도 다 전문직인 줄 알았죠.
여기와서 첨에 전문직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가...했네요 ㅋ8. 별사랑
'09.4.25 9:59 PM (119.70.xxx.169)궁금 님 /
82에서 전문직이라는 글을 쓸 때 나오는 말인데요..
저도 소위 전문직인데..저도 나름 전문직인데..그런 식으로
전문직 앞에 소위니 나름이니 붙이는 분들이 많아요.
그게 넘 웃겨요..ㅎㅎ 소위 전문직과 나름 전문직은
도대체 어떤 직업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9. 저도 궁금
'09.4.25 10:01 PM (118.222.xxx.140)저는 전문직 아니고 그냥 회사원이예요.
근데 업무는 좀 특별하지요. 주위 분들께서 제 업무에 프리미엄을 매긴다면 적어도 1주일에 1억원자리라 하시거든요. 그래도 전 전문인 아니고 그냥 오래 다닌 회사에 직업이다 보니 숙련된 일 중 하나일 뿐이예요.
신입한테는 세월의 내공이 무섭다고... 한두달 안에 배워질 수 있는 내용도 아니구요.
그럼 저도 전문직?
도대체 약사, 변호사, 의사.... 등등의 직업 말고 나름 전문직은 뭔가요??10. 별사랑
'09.4.25 10:02 PM (119.70.xxx.169)질문하신 궁금 님이 댓글을 지워서 글이 좀 이상해졌네요..ㅎ
11. 은근슬쩍
'09.4.25 11:09 PM (121.131.xxx.166)앗...전 .. 나름 전문직..좋던데요 -_-~
본인 일에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일하면 그게 나름 전문직인데.. 너무 남발해도 그렇지만..
얼마 전에.. 미싱밖에 할 줄 모르는 아주머니가 옷수선을 너무도 잘하셔서 백화점마다 옷수선집을 내셨다고 하더라구요. 뭐..그거 전문직 아닌가요? 그리고..학교 선생님들도 전문직 같은데
그리구요..전업주부도 전문직이라 해주면 안될까요? 사실 82에 요리나 살림 올리시는 분들 중에는 정말 입이 좌악..벌어지시는 분들 많잖아요. 여기서만 보기 아까운 글들도 많구요.
아직도 기억나는 한겨울 바닷가에 나시만 입고 동태를 타악 내리치는 총각 이야기나 얄미운 시누에게 회떠주는 이야기.. 메주를 직접 담가 된장담그는 이야기며.. 각종 채소를 직접 재배해서 키우거나 정말..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제 눈ㅇ는 다 전문직 같던데요 ... 아이쿠... 원글 요지가 이게 아닌데 내가 딴데로 샛나? 이쿠 챙피해라..12. ?
'09.4.26 12:21 AM (220.117.xxx.24)전문직의 범위를 딱 몇 개의 직업군으로 단정지을 수 있나요..??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어떤 직업이라도 각자의 분야에서 빛을 발하면
그게 바로 전문직 아닐런지..
그 '사'자 붙은 이들 중에도 전문직이라 칭하기 민망한 경우도 많잖아요
결국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있고 인정받는 사람에게 '전문직'이라는 용어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요~13. caffreys
'09.4.26 1:21 PM (67.194.xxx.122)여기와서,
자기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프로페셔널들을 무심코 전문직이라고 하면
비웃음을 산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참 웃겨요. 사전에 나와있는 단어도 아닌데 말이죠.
나름전문직이란 말을 쓰시는 분들은 나름 전문성있는 직업이거나
프로페셔널이거나, 수입이 아주 많거나 그걸 일일히 다 적기가 번거롭고
또 그걸 전문직이라고 말하면 비웃음 살까봐 그런 말 쓰는 거 아닐까요?
단어 하나 가지고 ... 쩝.
나름 전문직이면 대충 수입이 많은 나름 괜찮은 직업이려니...생각해주면 안되나요?
매번 전문직이냐 아니냐 그게 글의 주제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런 작은 표현 하나가 82에선 웃음거리가 된다는 게 더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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