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요즘 키톡을 보면서..아........나의 연애는 지는 해인데..
어떤 두분의 연애는 뜨는 해구나.. 그러면서 있어요.
첫 커플..탄생인거죠? 아님...저 깊숙한 어딘가에서 이미 이뤄진 커플이 있나?
음..제가 최근 3년 정도 학교 문제로 일본에 와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여기 알게 되어 쏠쏠한 재미를 느꼈는데..
오늘 이후론 한국가서 다시 그 재미를 이어가게 생겼군요..(몇시간후 귀국!ㅋ)
암튼!!! 다시 말을 이어가자면, 저의 귀국으로 학교 선배를 어제 만났더랬습니다.
만나서 얘기가 오가던 도중에 여기의 어떤 두분의 연애 얘기가 나왔더랬죠.
그 얘길하니.. 선배의 눈이 빤짝이더군요! 음 바야흐로 결혼 적령기거든요..
참한 색시 구하고 있고! 참고로 나이는 31입니다.지금 오사카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가입을 했거든요!
연애란게 쉬운일은 아니고.. 더더욱 여기서 여러사람들의 시선 받으면서 하기엔 부담감도 동시에
드는 일이라지만.. 대신 여러분들이 응원도 되고 보증인?? ㅋ 도 되는 그런 잇점도 있지 않을까하는
얇팍한 계산에 선배를 팝니다.
아는 지인이 그러셨어요. 결혼을 결정하면서 제일 상대방의 조건중에 와닿았던건..
살아가면서 대화가 끊이질 않을 사이가 될거 같아서 좋았다고.. 물론 서로 헐뜯는...ㅋ 그런 막장 대화는 아니구요.
여기서 만나 또 하나의 인연이 될지 안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왠지.. 대화가 끊이질 않을 돈독한..
같은 관심사를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될것같다는 희망하에 우리 선배를 다시 한번 팝니다 ㅋ
누가 우리 선배 안데려 가실랍니다까!?
애기 좋아하고, 요리는 당연!!! 사람 확실합니다.그리고..뭐가 있더라..ㅋㅋㅋ
암튼 우리 키톡을 비롯한 자게... 연애질의 5월을 만들어 도배합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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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도배질...
후배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9-04-25 06:37:59
IP : 61.214.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놈의 양띠
'09.4.25 6:45 AM (118.220.xxx.58)나도 양띠, 두 냥반도 양띠, 원글님 선배도 양띠...
티비 틀면 뭔놈의 양띠 연예인이 또 그렇게 많은지...
하여간 그 해 참... 아이가 많이 태어났나 봐요.
심지어 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우리 학년이 과포화 상태로 한 학급당 가장 많은 인원수를
달성해 신문에 나기까지 하고 ㅋㅋ
서른한살이시라니까 또 양띠~ ? 싶어서 한줄 남겨요.
에휴...남친 없을 땐 세상에 남자는 씨가 마른 거 같더니, 생기고 나니 왜 이리 괜춘한
사람들이 많은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2. 현랑켄챠
'09.4.25 8:58 AM (123.243.xxx.5)아휴~~그 어떤 두분은 누구시길래????
=3==33 (잽싸게 달아나기 ㅋㅋ)3. 게~서시오~~
'09.4.25 10:56 AM (219.241.xxx.105)=3==33===333
잽싸게 달아나는 양반...
게~~ 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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