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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주5일 근무 할수있는일..

휴..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09-04-24 19:51:01
가방끈 길지않은.. 아이둘 혼자 키우는.. 30대 후반의 아줌마가..
주5일 일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주말엔 제가 다른일을 하는게 있어서요..
제가 못찾는건지.. 어렵네요..
주말에 안나가는 일을 찾기가요..휴..
IP : 211.195.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09.4.24 7:56 PM (59.8.xxx.98)

    없어요
    다들주말에도 일하는일이라
    저는 주말엔 가족과 함께 할려고 일 못합니다
    울아들 이제 3학년인데
    앞으로 한두해만 지나면 엄마없어도 잘논다고 할때나 벌러 갈려구요
    아직은 엄마랑 놀러 다니는게 좋대서
    주말엔 바쁜일이 많네요

  • 2. 전에
    '09.4.24 7:58 PM (219.250.xxx.222)

    학교 급식실 이야기 나오던데 거긴 어떤가요?

  • 3. ...
    '09.4.24 8:07 PM (117.20.xxx.131)

    가사 도우미는 어떠세요?
    요즘 찾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 4. 저도..
    '09.4.24 8:10 PM (211.178.xxx.53)

    저도 가사도우미 할려구요.. 5월부터요. 겁은 조 나지만 성실이란 무기로 열심해 해야줘!!

  • 5. ..
    '09.4.24 8:19 PM (221.146.xxx.107)

    직장 다니는분들 아이들 맡아주시거나 베이비시터, 중고등학교 급식실이요. 시간도 9-2시까지, 5시까지등 일하시는 시간도 맞추실수있는데요, 일이 좀 힘들데요. 제가 아는 엄마가 아이들 학교가고 시간있으니 해본다고 3주 했는데 시간도 빨리가고 좋긴한데 몸이 좀 힘들다하더군요. 덕분에 살도 많이 빠지긴했지만요..

  • 6. ...
    '09.4.24 8:35 PM (222.116.xxx.105)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두 취업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여성능력개발원이라는 곳에 주부인턴 신청하고 왔어요.(이력서, 주민등본지참)
    "주부인턴" 검색 한 번 해보시고 가까운 여성직업관련기관에 문의해 보세요.
    원하는 조건에 적당한 일자리를 주선해주고 급여도 50만원 지원(업체측에)해준다네요.

  • 7. ...
    '09.4.24 8:40 PM (211.215.xxx.217)

    각종 콜센터 어떤가요? 벼룩시장이나 각종 구인란 보시면 많이 나오는 듯 하는데.나이 40인 저희 언니,직장경험 전무후무한데 잘 다니더군요.급여도 수당합하면 200가까이 되고,주5일 칼퇴근에 보험,복지 다 되더군요. 많이 알아보세요.

  • 8. 님..
    '09.4.24 11:04 PM (116.41.xxx.42)

    저도 혼자 아이 키우는 입장이에요......
    힘 내시구요.... 저는 제 개인사업을 하는데 정말 경기 불황이라......... 떡볶이 장사라도 하고픈 심정인데 애가 어려서 그것도 여의치 않구,,,,
    참 깝깝 합니다.....
    그래도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할일은 더 많은거 같아요..
    베이비 시터 자격증 따셔서 두집정도 맡아놓고 다니시는분도 수입이 꽤 좋더라구요...

  • 9. 점세개님
    '09.4.25 12:26 AM (114.202.xxx.176)

    그언니님은 무슨일을 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요..저도 그런 직종 찾아보게 꼭 알려주세요

  • 10. 궁금x2
    '09.4.25 1:06 AM (210.97.xxx.65)

    저두요 점세게님 언니분 어떤 콜쎈타인지 궁금하네요
    나이도 비슷하고 그런곳 있으면 알아보고 싶어요
    물론 지역이야 다르겠지만요
    괜찮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제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 11. 윤괭
    '09.4.25 5:58 PM (211.36.xxx.138)

    콜센터 경력 십년차로써 말씀드린다면
    점세개님 말씀하시는 콜센터는 보험 영업쪽일꺼에요 .
    -아시죠 생뚱맞게 우수고객이라고 화해서 보험가입하라고 하시는 분들..
    이거 정말 힘듭니다. 욕도 많이먹고 험악한 꼴 많이 당해요.
    그래도 잘 버티시는분들은 잘 버티시지만..
    아니면 채권쪽이든가 그족은 평균 급여 이백에서 삼백정도 나오니까요.
    그냥 전화만 받는 콜센터는 백만원주는데가 태반이에요.
    것도 주 5일 아니고 격주 토요일일인데 많구요.
    그나마 세금때면 백만원도 못받는데도 많습니다.
    급여 많이주고 조건 괜찮은 콜센터는 나이에서 전부 걸립니다.
    그리고 콜센터 근무 엄청 힘듭니다.
    울면서 그만두시는분들 정말 많으세요.
    저도 삼십대조금 넘은 미혼에 경력도 긴데도 불구하고
    요즘 원체 불황이라서 취업하기가 쉽지 않아요.
    너무 부정적인 말씀만 드린것 같아 죄송하지만
    괜히 너무 꿈에 부풀어있다가 교육비도 못받고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현실적인 얘기를 조금 해봤습니다.
    본인께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남에게 패댕기침 당하는것정도는 끄떡없는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보험쪽 도전하시는것도 의외로 괜찮을수도 있어요 .
    힘든만큼 버는것은 일반 직종에 비할바가 아니죠
    정말 일 잘하시는 분들 중에는 한달에 천만원 버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까요.

  • 12. 마트
    '09.4.25 7:04 PM (125.133.xxx.244)

    의류매장 알바요. 정직원 말고 휴무대체나 행사알바 여러 브랜드 돌아가면서 시간되는대로 하시면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참고로 마트외형이 좀 커서 의류쇼핑몰이 한층으로 꾸며진 곳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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