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란불일때 지나는 차들 신고할수있나요?

-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9-04-24 13:31:22
파란불임을 확인하고 건너는데, 그 앞을 쌩하고 지나가는 차들이 대부분이예요.
신호 바뀌기전에 사람들이 건너고있는데도 지나가구요.
이거 신고할수있나요?--;; 동네가 좀 차가많이 다녀서, 늘 겪다보니 짜증이나네요.
어젠 막히는 길에서 조금 더 빨리가보겠다고 썡하니 가더니,
애데리고 건너는 아저씨가 쫓아가서 뭐라하시더라구요 ㅎㅎ
IP : 125.186.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4 1:43 PM (211.210.xxx.50)

    전 오늘 아침에 길 건너는데 뒤 택시가 옆차선으로 앞질러서 지나거든요. 초록불이었거든요.. ㅡ.ㅡ 저 사고날뻔했어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 2. ..
    '09.4.24 1:46 PM (121.227.xxx.147)

    사진을 찍어야겠죠. 증거물이 없으면 인정이 안되니...
    그런거보면 아직 선진국 되긴 글렀다싶은...

  • 3. 스트레스
    '09.4.24 1:55 PM (122.43.xxx.9)

    제가 사는 동네가 딱 그렇습니다.
    정말 신호등 100% 무시입니다.
    파란불 들어와도 사람이 횡단보도에 발을 올려놓기 전에는
    쌩쌩 지나다닙니다.
    파란불 켜져서 막 가려고 하는데
    제 앞으로 버스가 씽하고 지나갈때,
    어른인 저도 가슴이 철렁해요.
    그래서 지금도 다 큰애 혼자 학교 못보내고 데리고 다니네요.

  • 4.
    '09.4.24 2:03 PM (125.186.xxx.143)

    정말, 카메라 지참하고 다닐까봐요-_-;;

  • 5. 웃음조각^^
    '09.4.24 2:27 PM (125.252.xxx.53)

    애 데리고 다니는 입장에서 하루에도 한두건씩 신고하고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납니다.

  • 6. 저는
    '09.4.24 2:42 PM (116.125.xxx.169)

    초행길 가서 길가의 건물이나 이정표 혹은 네비게이션 보느라고 진땀흘릴때 가끔 신호등이 안보여서 지나간 적이 있어요..

    죄송합니다..

  • 7. 저도
    '09.4.24 5:33 PM (219.251.xxx.174)

    "저는"님의 댓글에 저도 동참. 앞, 옆 등 여러방면 살피다 보행신호등을 못봐 지나치는 경우
    아주 가끔 생겨요. 그래도 부주의한 운전이니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반성해봅니다.

  • 8.
    '09.4.24 5:53 PM (116.32.xxx.6)

    보행자 신호등 파란불로 바뀌면, 왼쪽으로 고개 돌려서 차들 멈추거나, 속도 줄여 거의 서는거 확인하고 나서 길 건너는 성격이거든요.
    아마도..아가 임신하고 나서부터 생긴 버릇인거 같은데요..
    지금 유모차 갖고 다닐때는 물론, 애 걸려서 어디 다닐때도 꼭 그래요.
    정말 이상한 '미친'거 같은 차들이 꽤 많거든요.
    사고 나봐야 내몸만 손해니, 내가 조심하자...하면서요.
    저도 신고 하고 싶은 마음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그게 가능하냐고요...증말 짜증이에요.

  • 9. 우회전시
    '09.4.25 11:42 AM (114.203.xxx.247)

    운전 경력이 짧아서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우회전 하려고 하는데 바로 황단보도가 있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는거예요? 황단보도가 초록불이여서 기다리는데 건너 가는 사람이 없어도..뒤에서 빵빵거려서 슬금슬금 우회전 해서 갔어요.
    우회전은 그냥 가도 된다? 맞나요?
    직진시 황색 신호 들어오면 횡단보도 가기전 정지선에 미리 서는데 우회전할 때는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988 엉덩이에 종기가 났어요 4 아파요.. 2006/04/25 429
306987 베이킹소다 이용법 중에 .... 소다 2006/04/25 403
306986 만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사람 2 인간관계 2006/04/25 1,481
306985 신혼여행으로 몰디브 어떤가요? 15 ~~~ 2006/04/25 974
306984 웨즐스 프레즐이라고 아세요..?? 2 anny 2006/04/25 528
306983 자전거 타는 초등생 따님 계신 분~~ 3 자전거 2006/04/25 545
306982 아이가 힘들어 할 때... 2 중2엄마 2006/04/25 507
306981 아기 아토피에 좋은로션이 어떤건가요? 7 아토피 2006/04/25 493
306980 MP3 어떤걸로 사야하나요 2 무플절망중 .. 2006/04/25 243
306979 어린이날 선물 뭐 준비하셨어요? 3 선물 2006/04/25 581
306978 아가씨 유치원샘 스승의날 선물 추천이요~~ 16 질문요 2006/04/25 1,213
306977 집착하는 친구가 무서워요 --; 9 끼루끼루 2006/04/25 5,160
306976 친정아빠 칠순여행, 갈까요?말까요? 13 도와주세요 2006/04/25 881
306975 다리에 털이 길게 나신분들 어찌 처리하시나요? 8 치마입고 싶.. 2006/04/25 1,866
306974 다단계 회사 JU의 실상 3 ^^ 2006/04/25 1,274
306973 진짜 이 월급 갖고 못살겠네 14 돌아버려 2006/04/25 2,857
306972 친구가 선물을 사다준다는데.. 3 뭐가 좋을까.. 2006/04/25 379
306971 신랑이 시댁과 한달째 연락 안하는데 저 모른척해야하나요. 9 답답 2006/04/25 1,283
306970 아기 놀이방 선생님들 스승의날 선물 무엇이 좋을까요? 8 스승의날 2006/04/25 729
306969 남대문 대도 지하 수입 상가에 3 먹고 싶어요.. 2006/04/25 805
306968 아들이 고추가 가렵데요... 7 6살.. 2006/04/25 1,747
306967 이노무 건망증 5 어흑 2006/04/25 552
306966 동생이 미국서 결혼하는데요 4 결혼 2006/04/25 600
306965 아기보는법을 전혀 모르겠어요 4 초보숙모 2006/04/25 598
306964 담배 끈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넘 미운 남푠~!! 7 슬퍼요..... 2006/04/25 456
306963 눈썹 심어보신 분 주위에 계신가요? 1 눈썹 2006/04/25 380
306962 야행성 식이 장애 고치신분 계신가요? 1 밤에 자다 .. 2006/04/25 315
306961 머리가 자꾸 빠지고, 새치가 생겨요 1 머리 2006/04/25 422
306960 예단비 와 현물 예단 8 ... 2006/04/25 1,297
306959 외환카드 포인트로 결재가능한 사이트는요? 1 외환카드 2006/04/25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