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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된 아가데리고 서울에서 부산가야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우리아가 백일되도록 아가얼굴 보러 오시지 않으시네요.
뭐..상관없어요. 우리아기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니까 제가 많이 사랑해주면 됬죠.
그.런.데..
우리효자남편 부산에 백일된 아가 데리고 내려가잡니다.
제눈엔 아직 어리고 조심스러운 우리 아가 무리하는건 싫고
무리시키고픈 마음도 안생기는데
우리남편 그게 도리랍니다.
어버이날이라서 더 잘됬답니다.
고집에 제가 졌네요. 어쩔수 없죠.
그렇다면 교통편이 문제인데 ktx, 새마을, 자가용 세가지 방법 생각하고 있어요.
1. ktx가 이동시간은 짧아서 다행이긴 한데 모유수유랑 기저귀가는게 걸리네요.
케이티엑스에 모유수유실 있나요?
기차타시는 어머니들 아기 기저귀는 어디서 갈아주시나요?
그리고 아기들 기차에서 안보채고 잘 있는지
다른 승객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네요..
2. 자가용은 먹이고 싶을때 먹이고 갈고 싶을때 갈수 있어서 좋을것 같은데
차막히면 6시간(혹은 그이상)은 족히 걸리는 서울부산 구간이라
아기가 그 오랜시간 카시트에서 버텨줄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3. 새마을은 케이티엑스보다 좌석이 넓어서 좋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어떻게 데리고 가는게 아기에게 가장 부담이 덜 되는 방법일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1. 헉..
'09.4.24 12:30 AM (116.43.xxx.5)애고생 엄마고생 그게 뭔짓입니까 -_-;; 자가용 너무 멀어요.. 카시트에 6시간 애가 뭔죄입니까.. ktx도 거의 4시간 걸립니다.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또 시댁까지 왜 백일짜리 애기를 생고생을 시킵니까. 효도할려고 왜 애를 잡습니까.. ktx 좌석간격 좁고 애델고 어찌 가실려구요.. 울기라도 해보세요. 중간에 내리실겁니까?? @@ 민폐죠.. 엄마맘 상하죠.. 애 몸 상하죠.. 그냥 셋이 내려갈 돈이면 그냥 아버님 용돈 드리세요. 애 좀 크면 내려간다 하고..
효도하실려면 신랑혼자 내려가라 하세요. 사진이나 실컷 찍어서..
욕나올라 카네 -_-;;2. 에공
'09.4.24 12:30 AM (123.254.xxx.82)저는 6개월 아가 델구 경상북도 가는 것도 투덜댔는데...님은 정말 가기 싫으시겠어요...
굳이 가야한다면 KTX가 나으리라 봅니다..막히는 도로에서 자가용 정말 힘듭니다..
자가용은 아무래도 애기 머리도 더 흔들리고...짧게 KTX 타시는 게 나으시겠어요..
모유수유는 무릍담요같은 걸로 약간 가리시고 하심 될 거 같구요..기저귀는 그냥 좌석에서 속싸개 펴 놓구 애기 쭉 눕혀서 하세요..어쩔 수 없죠...
근데 왜 시아버님은 귀여운 손주보러 안 오신대요???? 이상하네요...3. ㅜㅜ
'09.4.24 12:31 AM (115.136.xxx.174)케이티엑스 추천드려요.그리고 막히는 차안에서 어린아가가 오래있는거 좋지않을것같습니다.
수유칸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먼저 문의해보세요.수유칸 가까운곳으로 좌석 잡아달라구요..
화장실 근처에서 본것같아요.님~아무쪼록 아이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기원할게요~4. ..
'09.4.24 12:33 AM (218.209.xxx.186)그래도 자가용으로 가는 게 가장 낫지 않을까요?
기차나 KTX에서 아이가 보채기라도 하면 너무 난감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니 짐도 많을텐데 대중교통은 힘드실 것 같네요.
아이가 잠잘 시간에 맞춰 출발시간을 맞추는 게 가장 좋겠죠. 연휴기간이라 차가 막힐 것 같은데 차 안막힐 이른 새벽이나 밤시간에 이동하시는 게 나을 듯해요.
저도 아이들 어릴땐 주로 그렇게 이동했네요5. ㅜㅜ
'09.4.24 12:35 AM (115.136.xxx.174)윗님 말씀도 일리는있지만...서울에서 부산...막히지않는다해도 만만치않은 거리입니다.
남편분도 너무 힘드실거같구요...짐은 남편분께 넘기시고 님이 아이를 봐주시면서 가세요.
윗님 말씀대로 이른새벽이나 밤 아이가 잘시간이 이동하시되 ktx타세요.특등석 타시면 새마을호보단 불편할지 몰라도 정말 금새가거든요.근데 내리시는 역에서 아버님댁이 너무 멀다면 자가용도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6. 그러면
'09.4.24 12:47 AM (220.71.xxx.164)남편분께서 꼭 시아버님께 아이를 보여드려야 한다고 하시면 남편분이 부산으로 내려가 아버님을 모셔오면 어떨까요?
원글님과 아기가 부산까지 내려가느라 힘들일도 없고, 남편분은 아버님께 도리를 다 할 수 있고^^
어른도 부산까지 내려가려면 고생인데, 아이도 그렇고 아이를 돌봐야 할 원글님도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그런데..시아버님이 올라와 계시면 오히려 원글님께서 더 신경쓰이시려나...--;;)7. ㅜㅜ
'09.4.24 12:53 AM (115.136.xxx.174)그러면님 말씀 제일 일리있으세요.아버님께서 굳이 안오시려고하면 좀 그렇지만 남편분께서 타지에 혼자이신 아버님이 걱정되신 맘에 그러신거니까 아이도 생각하고 아버님도 챙겨드리자고 말씀드리면서 아버님을 모셔오시라고해보세요.하루정도는 아버님과 시간 보내고 아버님 모셔오라고...아이보고 가시게요...아버님 와계시는동안 님도 잘해드리면 남편분의 걱정도 덜어드릴수있을거같구요^^
8. 원글입니다.
'09.4.24 1:00 AM (116.45.xxx.147)아버님 아주 정정하세요. 매일 등산다니시는 정도의 체력과 건강 가지고 계세요. 이번에 아들손주 기다리셨는데 딸아이라 실망하셨고, 또 서울계신 아기고모(제겐 형님)과 불화가 있으셔서 삐치셔서 안올라오시는거에요. 그외 이런저런일들과 지금까지 겪어본바로는 잘 챙겨드리고 싶지 않으신 분입니다.
9. ...
'09.4.24 1:04 AM (210.117.xxx.38)아들의 맹목적 효도에 죄없는 아내랑 아내만 죽어나겠군요. 에휴...
다녀와서 누구라도 하나 아프면 그때 가서야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려나???10. ㅜㅜ
'09.4.24 1:18 AM (115.136.xxx.174)에혀 어르신께서 왜 그렇게 속이좁으실까 ㅠㅠ 손녀가 얼마나 이쁜데....ㅠㅠ
웬만하면 전 너무 어린아이 데리고 가지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해 충분히 의견 내세울수있는분이세요.님은 엄마잖아요.
고집에 지지마시고 끝까지 주장해보세요.님 댓글 보니 님이 가신데도 말리고싶네요;
솔직히 님과 아이를 그리 반기시지않을 분위기라 더 걱정이되네요.11. ...
'09.4.24 1:19 AM (115.139.xxx.35)대부분 남자들은 머리속이 너무 평면적인것 같아요. 바보도 아니고 어디 백일된 아기랑 서울에서 부산이라뇨. 참내..........................@#$%&*
저희 남편도 만만치 않는 인간이라 이해가 가요. 자기가 젖먹이는 아기엄마라면 그렇겐 못할꺼에요. 저라면 그냥 ktx탈래요. 물론 우는 아가땜에 눈총 좀 받겠지만 그래도 차안에서 아기가 카시트에서 꽁꽁 묶여있는것보단 나을것 같아요.12. 죄송하지만요
'09.4.24 1:30 AM (124.54.xxx.132)ktx에서 아기가 울거나 보채시면 서로가 맘이 상해요
특실은 더욱 더요 비싼요금내고 타는데 눈치보이실거에요.
저도 아이 키워봤지만 내아이가 크고나면 좀 그래요
저는 백일된 아이와의 여행 무조건 반대입니다.다녀와서 아이가 아프면 어떻해요?
효도보다는 내아이의 건강이 먼저입니다.13. ㅜ
'09.4.24 1:40 AM (115.136.xxx.174)효도보다는 내아이의 건강이 먼저입니다. 22222
14. 전.
'09.4.24 3:17 AM (121.144.xxx.91)가셔야 한다면 ktx 특실 끊으셔서 가세요.
전 울 둘째 70일 경 아빠 칠순 모임있어서 그렇게 갔어요.
유모차를 좌석앞에 놓고(들어가더군요) 눕혀 놓고 ..
가끔 안고 돌아다녀 주고, 수유실(작지만)에서 모유수유도 하고...
저도 걱정 많았는데, 괜찮더라구요.15. 전.
'09.4.24 3:18 AM (121.144.xxx.91)그래요..비행기가 젤 낫겠는데요...
16. ㅜ
'09.4.24 3:56 AM (115.136.xxx.174)결론은 아버님께서 안오시려고하는데 남편분은 아버님 걱정이 되서 가보자고하시는상황인거죠 님은 아이가 걱정되시는거고.
모든걸 절충해보면 아버님이 오시는게 가장 편리하지만 안오실거같고(님댓글보니)남편분과 님께서 아이와함께 비행기 타고가세요.(아무래도 비행기가 시간이 가장 짧죠)
근데 공항이 김해라서 아버님댁이 부산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댁까지 가시는 시간도 좀 걸리기는하겠지만....그래도 기차역이나 자가용 이용하신데도 먼건 마찬가지니...소요시간 짧은 비행기 이용하세요...남편이 비싸다 어쩌다 그러면 딱 잘라 말씀하세요.난 우리 애기 힘든일은 죽어도 못하니까 비행기 탈거면 가고아님 말아라.부부도 서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하죠.님도 가시는거 힘드신데 남편분말씀 존중해주시는건데 남편분도 님의 말씀 존중해 주셔야죠.17. 자가용
'09.4.24 8:28 AM (211.178.xxx.231)저도 시댁이 부산이라, 아이 백일때부터 데리고 다녔는데요,
제 경험상 비행기가 제일 좋구요, 그게 안되신다면 자가용으로 가세요.
그냥 시간 넉넉히 잡고, 휴게소 자주 들르면서 가세요.
아니면 아이가 자는 시간 맞추어서 가시던가요.
기차로 움직이려면, 아이짐, 어른짐 만만치 않은데 그 짐 들고, 아이 안고 다니는것도 큰 일입니다.
아이 돌 지나서 ktx특실 타고 갔었는데, 아무리 제가 제제를 한다고 해도, 울고, 이것저것 만지고 장난치고 하기 마련이구요, 제가 탔을때 tv에 나오시는 그 분야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 같이 타셨는데, 시끄럽다고 소리를 꽥~ 지르시더라구요. 그냥 마냥 떠들게 나둔 상황도 아니였거든요. 너무 민망해서 아이 크는동안 기차 안탔어요.18. ^^
'09.4.24 8:31 AM (210.126.xxx.57)ktx에 기저귀 가는데 있어요. 그런데 밑에 깔개 정도는 챙겨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전 친정인 울산에 자가용으로도 가봤는데요 내내 젖먹을때 빼곤 거의 잤어요.
좀 컸을때는(8개월때) 워낙 움직일려고 해서 비행기로 다녀왔고요.
아직 백일이라면 차라리 더 다니기 쉽지 않을까 싶네요..19. .
'09.4.24 8:57 AM (221.146.xxx.50)저같음 안가겠어요 100일된 아기가 고생이죠
20. 특실은
'09.4.24 9:08 AM (211.211.xxx.55)별루였어요. 그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애기가 깨앵(?) 소리 한 번 내면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비행기 비즈니스석도 마찬가지였구요.
애기 백일 때부터 광주로 숱하게 다녀본 경험으로는..
비행기 이코노미 -> KTX 일반석 -> 자가용 순이예요.
오히려 카시트에서 내리 자니까 아기는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구요. 단 두시간에 한 번씩 내려서 휴게소에서 젖먹으며 가야 되니까.. 가는 시간이 무지하니 오래 걸려요. 길막히면 죽음이구요. 새마을은 기차도 낡은 데다가 어찌나 오래걸리는지 정말 비추하구요.
그런데.. 딸손주라고 보기 싫어 안 오시는 분인데..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내려간다고 좋아하실까요?21. ..
'09.4.24 9:39 AM (211.219.xxx.62)전 친정이 부산이라 백일전에 아기델꼬 부산갔었는데요..
자가용 타고 갔어요. 평일에 가시면 좀 널럴한것 같구요.. 카시트 태웠다가 안았다가 했고
휴게소 한두번 쉬었구요.. 친정가는 길이라 그런지
전 제가 기를쓰고 내려갔어요.. 뱅기타고도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자가용이 맘편하게 좋았던것 같아요.. 차타니까 잘 자던데요 ^^22. 저는
'09.4.24 11:41 AM (61.253.xxx.47)한달된 아기를 혼자 데리고 부산에 간 적이 있어요.
날도 날이니 만큼 맘 편안히 먹고 다녀오세요.
다녀 오시면 생색도 나고 잘 다녀오셨다 생각 들 거예요.23. 헉..
'09.4.24 1:02 PM (121.165.xxx.121)100일된 아가를 데리고... 그리 멀리까지 여행은 무리가 아닐까요.. -_-;;;;
아기도 엄마도 너무 고생이고..
아직은 엄마도 큰 무리는 하지 않는게 좋을때같은데요..
돌은 지나야 먼여행 괜찮지 않을까요?
40개월때 아이데리고 서울서 대전가는 길도 멀던데요 -_-;;;;24. 덧붙여..
'09.4.24 1:02 PM (121.165.xxx.121)아이가 건강한게 진짜 효도입니다.. -_-;;;;;;;
25. ..
'09.4.24 1:58 PM (58.233.xxx.59)KTX는 좌석이 좁아서 불편하지만 중간에 있는 팔걸이를 뒤로 젖힐수 있어서
아기 기저귀 갈때나..재울때..등등 편하구요...
새마을은 중간 팔걸이가 고정이라 불편해요.....
하지만 안고갈때 앞뒤, 좌우는 KTX보다 편하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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