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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열어보시죠 이 기사 진짠가요?
우리 동네도 장난 아닌데, 우리 동네는 이런 소식 없었던거 보니
강남 분당만 그랬나봐요?
5월 각종 행사에 스승의 날도 껴 있어서 학부모님들 맘이
심란하지요. 해도 불안 안 해도 불안.
1. 촌지
'09.4.23 12:09 PM (211.215.xxx.42)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4...
2. 스승의날
'09.4.23 12:24 PM (119.198.xxx.249)학교에서아닌 선생들 집으로 보내지는것도 단속좀 했으면 좋겠어요~많이들 그런다고 해요~
아~제발 그런 신경쓰는것 없이 진정으로 학부모가 선생님이 고마워서 학년말에 조그만 선물이나 편지라도 쓰게되는 그런 분위기가 잡혔으면 좋겠어요~저도 이번 스승의날에는 아이에게 편지 쓰라고 할건데, 혹시 돈봉투 주는 아이들속에 제 아이가 편애나 당하지 않을까 염려스럽긴 해요~제 아이가 모범생도 아니니, 더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이에요...3. 전 반댑니다.
'09.4.23 12:30 PM (61.254.xxx.118)아무리 선생같지않은 선생이 많은 세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라 인권침해란 생각입니다.
상대가 그렇다고 내가 똑같이 나간다는 법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정부의 철학부재에 대해선 할말이 없네요.4. .
'09.4.23 5:11 PM (211.187.xxx.20)선생님에게건 공무원이건 촌지가 존재치 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장이 교사들에게 사과돌리고,
선생님이 삼만원대 선물 받는건 괜찮은가요???
작은 것이 점점 커져 큰 것이 되기 쉽지요.
돈 적은 사람에겐 삼만원도 큰돈이고,
돈 많은 사람에겐 1억짜리 시계도 별거 아니고,
모두 같은 뇌물아닌가요????????????
인격, 인권 중요하다면,
내가 지키고 떳떳하면 당당히 트렁크 열어 보여주면 학생에게 당당한 선생님으로 각인됩니다.
단지 열어다는 것으로 챙피할 일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