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전에만 오시는 가사도우미께 점심 드려야 하는건가요?

문의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09-04-23 09:06:39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를 전일, 오후만 오시게 했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오전에만 오시는 가사도우미 아주머니 인데요.

11시부터 배고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번집에서는 먹을거 엄청 잘 챙겨줬더란 말씀까지..ㅡ.ㅡ;;;

점심 드리긴 했는데

원래 오전에 오시는분께는 점심드리고 보내드리는건가요?

사실 너무 많이 드셔서 좀 부담스럽긴 해요....
IP : 115.21.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3 9:09 AM (121.140.xxx.50)

    원래는 반일이면 점심이 없어요. 오후 반일도 마찬가지로 저녁은 없구요.
    하지만 간식은 조금 챙겨주는 경우는 있어요. 왜냐면 움직이면 허기가 지거든요.
    커피한잔 물한잔 안주는 집도 있지만, 이런집은 달라고 하기도 참 뭐하고, 같은 값에 일 해 주지만 일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4시간 쉬지않고 일하는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식사는 뭐하고, 커피 한잔 간식 조금 주심 너무너무 감사하죠.

  • 2. 도우미
    '09.4.23 9:10 AM (211.218.xxx.194)

    약간의 간식정도로 준비해주시는게...
    시골에서 '새참'이라고 하나요?
    일하는 중간에 먹는 참이요

    오전만 일하시는 분들껜 점심 대접하지않던데요
    그리고 그분들도 빨리 가셔서 오후타임 뛰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고...

  • 3. ^^
    '09.4.23 9:11 AM (121.140.xxx.50)

    참고로 말 많고 어땠다, 저땠다 그런 사람은 뒤끝이 안 좋은것 사실입니다.
    그 분 말씀 대로 챙겨 주실 필요는 없구요. 업체에서 교육 받을때 안먹는것으로 규정은 되어 있어요. 사람을 보고 판단해 주세요. 괜찮다 싶으면 간식이나 조금 주시고, 아니면 바꾸는것이 좋아요.

  • 4. caffreys
    '09.4.23 9:16 AM (67.194.xxx.122)

    첫날부터 먼저집은 이랬다 저랬다,
    자기는 이런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다 하시는 분 있어요.
    전 그런 분은 영 불편해서 바로 바꿨어요.

  • 5. 간식,,
    '09.4.23 9:26 AM (116.120.xxx.64)

    간식 조금 챙겨 드리면 될 것 같아요.. 오전일만 하실 경우 식사는 제공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첨부터 점심 챙겨드리면 그게 습관이 되니 간식만 조금 챙겨주세요...

  • 6. 저희집
    '09.4.23 9:50 AM (121.162.xxx.68)

    처음부터 신경쓰지말라고 하셨어요.
    어젠가실때 과일주스 드렸네요..

  • 7. ........
    '09.4.23 10:07 AM (115.86.xxx.42)

    처음부터 그러는 사람 대개 바라는 것 많고 일은 별로인 사람들,,,
    간식만 챙기고 맘에 안 들면 바꾸세요.

  • 8. 고등어
    '09.4.23 11:18 AM (58.29.xxx.202)

    남의 집이랑 비교하시는 분은 좀 그렇네요... 친해진 것도 아니고 무조건 처음부터 그러시는 것은... 저같음 바꾸겠습니다.....

  • 9. 123
    '09.4.23 11:34 AM (114.207.xxx.222)

    저는 커피에 간식 정도 드립니다.

  • 10. 이것저것 말 많은
    '09.4.23 1:25 PM (121.181.xxx.123)

    분들
    나중에 꼭 탈이 나던데요
    그리고 저번 집에서 어떻다 이런 말은 왜 하는지...

    대개 반나절이면 안 챙겨드려도 무방하고요
    근데 사람이 일하다 보면 배가 고픈게 당연한지라
    저는 아줌마 오는날
    식탁에 마실거 한잔하고 빵이나 떡같은거
    일하는 중간 중간 드시라고 놔둬요
    대개 보면 다 드셨더라구요

    그리고 가타부타 안해도 되는 말 많으시고
    바라는 거 많은 신분들 교체하세요
    내돈주고 사람 쓰는데 영 불편해서 전 싫던데요

  • 11. 애니타임
    '09.4.24 8:25 PM (222.111.xxx.190)

    저도 아르바이트로 도우미 일을 하고 있지만
    제발 도우미 하시는 분들
    스스로 격을 낮추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맙시다.
    도움을 받는 분이 배려하는 마음에 간식을 챙겨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드시고
    그렇지 않는다 하여도 그냥 물 한모금 축이고 나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4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8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5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4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