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므살 20대에는 지금의 연아선수 몸매였는데..팔다리 길고 엉덩이 살짝 업된 몸매
헌데 30 중반이 되니 애 셋낳고 163키에 몸무게 48키로
예전보다 뱃살이 늘어나긴 했어도 왠만한 옷은 그런대로 소화 할 수 있었는데
으악 지금은 51키로 그때 보다 3키로 늘었는데 왜이리 차이가 날까요.
가지고 있던 청바지며 그 많은 옷이 터질라고 해요..
특히 엉덩이 부위에서.. 뱃살도 마찬가기지만 ..ㅠㅜ
밖엔 나가기 싫고 집안에서만 있는 라이프스탈이라 집안일 하면서 할 수 있는
엉덩이 살 빼기...뱃살 빼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친한 언니가 게스 스키니삘나는 일자바지를 사줬는데..
예전 몸매 돌려놓으라고 한 칫수 작은걸 사줬어요ㅠㅜ...
예전처럼 엉덩이 안가려도 되는 몸으로 돌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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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엉덩이살 뺄 수 있을까요??
엉덩이살 조회수 : 931
작성일 : 2009-04-23 08:41:43
IP : 121.176.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식탁의자
'09.4.23 10:06 AM (202.30.xxx.226)에 팔을 살짝 균형 흐트러지지 않는 정도선에서만 의지하고,
몸을 일자로 세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45도 정도로 들어줍니다.
상체를 앞으로 굽혀서 최대한 뒷다리를 높히 올리는 그런거 말고
상체에서 엉덩이까지는 최대한 일자로 천정쪽을 향한채
다리면 뒤로 올려줬다 내렸다 올려줬다 내렸다 하면서..
손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 그러니까 팬티라인 부분 근육을 느껴보세요.
움직임이 느껴져요.
나중에 습관되면 신호등 대기하고 서있고 그럴때도 자동으로 다리가 뒤로 올라갑니다.
이거 하시면 엉덩이와 허벅지 정리됩니다.
그러나,
뭐든 꾸준히 해야겠죠.2. 엉덩이살
'09.4.23 10:26 AM (121.176.xxx.136)점셋님 제가 아직은 30대라 40 되기 전에 정리하고 올라가려고요~^^;;
식탁의자 감사해요~~ 요즘 걸레들기 시작했어요. 걸레들고 엎드려집안 한바퀴 돌고나면
엉덩이살과 뱃살의 가벼움이 살짝 느껴지는 듯해서요. 수시로 뒷다리올리기도 해야겠어요.3. ..
'09.4.23 11:09 AM (121.172.xxx.131)2키로만 늘어도 아니 1키로만 늘어도
전 청바지 입음 확 느껴집니다. 허벅지랑 엉덩이가 꽉....ㅠ4. ㅋㅋㅋ
'09.4.23 5:28 PM (219.250.xxx.222)저도 원글님과 같은 경우인데요
언젠가 보니,,, 그 뭐냐... 셀룰라이트?? 요런게 보이더라구요
여름에 수영복 어찌 입나 싶어요
저도 님처럼 정리 좀 해야 겠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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