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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일 중에서 가장 하기 싫은 일은 무엇일까요?
집 안은 항상 폭탄 투하 직후의 상태.
치워봤자 잠깐.
어지르는 3인 못당해내지요..
근데 집안일 중에서도 전 유독 하기 싫은 일이 빨래 개서 집어 넣는 거에요.
몇날 며칠 빨래대에 걸려 있다가 다음 빨래에 자리 내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끌어내리고는....
그때라도 얼렁 개서 넣어놓으면 좋으련만 훽 걷어서 식탁의자위에 퐉 패대기...
그리고 맘 내킬 때 차곡차곡 개고, 다리고 집어 넣기.
며칠만에 그 일을 끝내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하고 밀린 숙제 해치운 기분..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베스트에 빨래 널기 싫어 미치겠다는 분이 계신데
제 생각에는 빨래 걷고 집어 넣기가 더 싫다는... 분이 더더더 많으실 것 같은데,
아닌가요?
1. ...
'09.4.23 7:07 AM (119.64.xxx.146)청소,요리 --;
2. ㅓㅓ
'09.4.23 7:11 AM (121.190.xxx.243)추운겨울날 주방쓰레기 갖다버리기 --> 진짜 싫어요
3. ^^
'09.4.23 7:13 AM (210.217.xxx.18)제가 아는 분도 빨래 걷기가 가장 싫으시대요.
반면,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좋은 집안일은 빨래 널기...햇빛 쨍쨍한 날 널려있는 빨래를 보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 하시더군요.
전 청소요...잘 하려다 보니, 스트레스를 크게 받더군요.
집안일은 대체로 생각보다도 더 심한 노동력을 요구하지만, 특히나 청소 한 번 하고 나면 진이 빠져요.
그런데, 스스로 절충을 했어요.
예전엔 아침저녁으로 그야말로 쓸고 닦고...그러다 손목 관절염을 앓게 돼 하루에 한 번만...지금은 이틀에 한 번 합니다.
전에는 먼지 하나라도 보이면 너무 괴로워하면서 꼭 해야 했는데, 지금은 먼지 보여도 슬쩍 눈감을 줄 알게 됐어요.4. 청소22222222
'09.4.23 7:15 AM (98.166.xxx.186)저는 요리는 나름 즐겨요 ㅎㅎ
5. ..
'09.4.23 7:22 AM (99.230.xxx.197)빨래 너는거 제일 싫었는데 드라이기 사용하게 되서 너무 좋아요.
제일 싫어하던 집안 일에서 벗어나서 좋아요. ㅎㅎ6. 웰빙맘
'09.4.23 7:22 AM (211.107.xxx.152)다림질하기....^^ 운동화랑 양말빨기 제일하기 싫은일이요
7. 전
'09.4.23 7:24 AM (124.80.xxx.115)운동화랑 걸레 빨기요
8. 저는
'09.4.23 7:35 AM (121.165.xxx.33)속옷이랑 양말 애벌빨래요. 수건삶기도..
9. ....
'09.4.23 7:42 AM (58.122.xxx.229)요리등등 거의 즐기는데 그중 힘든거 운동화빨기 다림질은 해도 해도 안늘어서 포기상태 ㅜㅜ
10. 전~~
'09.4.23 8:00 AM (112.148.xxx.150)설거질하기가 제일 싫어요~~
11. 게으른..
'09.4.23 8:07 AM (92.135.xxx.205)저는 밥먹고 식탁에 있는 그릇, 접시들 싱크대로 보내고 남은 반찬들 정리하는게 젤~ 싫어요
남편에게 설겆이는 내가 할테니 제발 그릇들만 옮겨줘~ 라고 말할 정도예요 ㅜㅜ12. ..
'09.4.23 8:14 AM (210.126.xxx.57)전 방닦이요.
그래서 다양한 방닦이를 도구를 사다 시도해봤는데 역시 젤 좋은건 남편이더라는..ㅎㅎ13. ..
'09.4.23 8:24 AM (222.109.xxx.96)창틀청소, 양말빨기,요...
14. ..
'09.4.23 8:31 AM (58.126.xxx.102)걸레질이요. 설거지도 만만치않게 싫어하긴 한데 이건 그래도 식기세척기로 극복이가능한데 걸레질은 손으로 안하면 도대체가 방법이 없어서요.
15. ㅜㅜ
'09.4.23 8:31 AM (203.229.xxx.234)저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하기요.
16. 머니머니해도
'09.4.23 8:36 AM (58.225.xxx.147)쭈그리고 앉아서 박박 해야하는 변기청소, 목욕탕 청소
남자 셋이라 여름에 죽음 입니다~~~~~~~~17. ㅋㅋ
'09.4.23 8:45 AM (203.90.xxx.206)창틀먼지를 보면서 어찌 청소하나 심란만 하고
요리까지는 하겠는데 쌓인 설걷이는 싫고
걸레질도 하지만 걸레빨기는 별루...18. 운동화
'09.4.23 8:46 AM (125.242.xxx.11)운동화 세탁
죽어도 하기 싫은 일은 안하면 되죠^^19. 엉엉
'09.4.23 8:50 AM (203.247.xxx.172)자주하는 일로는 다림질이 제일 싫고요...
이불빨래도 무섭고,
유리창, 창틀 청고 안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앞뒤 베란다 먼지가 디굴디굴 1년에 한두번 청소가 왜그렇게 어려운지...할려고 보면 겨울이구 막 그래요...20. ㅎㅎ
'09.4.23 8:56 AM (122.128.xxx.117)전 계단청소. 진짜 싫어요.
저희집이 주택이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21. //
'09.4.23 9:00 AM (165.141.xxx.30)빨래 전 안개요~~ 옷걸이 채로 말렸다가 고대로 옷장으로 직행..ㅎㅎ
22. 극치
'09.4.23 9:07 AM (211.178.xxx.231)요리는 나름 즐겨요에 동참한 일인이구요,
저는 오히려 이불빨래, 서랍정리 같이 매일해야 하지 않는건 굉장히 잘하는 편인데
매일매일해야하는 청소와빨래, 설거지가 참을수 없이 싫어요.
윗분들이 쓰신것들 보니
저는 걸레질은 밀대로 하구요, 운동화는 세탁소에 맡겨요. ㅎㅎ23. 모모
'09.4.23 9:11 AM (115.136.xxx.24)저도 빨래 개키기 너무 싫어요, 옷장에 공간을 좀더 확보해서
저 윗분처럼 고대로 옷장으로 직행시킬까봐요,,
다는 안돼도 남편 면티 종류라도,,,
면티 매일 갈아입으니 고것만 해도 꽤 되더라구요,,24. ㅜ.ㅡ
'09.4.23 9:32 AM (61.105.xxx.209)청소
특히 걸레질
그리고 걸레빨기25. @@
'09.4.23 9:39 AM (114.201.xxx.73)빨래하기 운동화빨기 책가방빨기
요즘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26. 전...
'09.4.23 9:41 AM (218.237.xxx.181)집안일 전부 다~~~ 싫어요T.T
27. ㅜㅜ
'09.4.23 9:44 AM (59.10.xxx.219)전 다 싫어요 ㅜㅜ
청소, 빨래 특히 설거지..
그나마 빨래는 울집남자가 해줘서 다행이네요..
요리는 좋아라 하는데 치우는 거 느무 싫어요..28. 다 필요 없음
'09.4.23 9:45 AM (203.235.xxx.174)걸레질이요!!!!!!!
29. 다
'09.4.23 9:59 AM (211.40.xxx.58)싫어요
30. ...
'09.4.23 10:09 AM (211.194.xxx.170)어떤 아는 엄마 집 갔는데 그집이 좀 큰 집인데요 복도에 빨래 건조대 여러개 갔다놓고 개어서 넣지 않고 입을 때 마다 그곳에 가서 입네요 ㅎㅎ 그리고 복도에 쭉욱 옷걸이 나열 해 놓고 외출할때 하나씩 걸치고 모자도 쓰고 하데요 ㅎㅎ 거의 남 의식 안하고 살더라구요 자기만 편하며 되지 가끔 오는 남 의식할 필요 없다고 하데요 그런 사고도 괜찮더라구요
31. ㅇㅇ
'09.4.23 10:16 AM (59.5.xxx.126)하기 싫은것은 걸레빨기
생각 안나서 못하는것은 유리창, 창틀, 이불, 애들 운동화
좋은것은 스팀청소기 돌릴때32. 전요
'09.4.23 10:16 AM (125.128.xxx.61)걸레질까직은 어찌 하겠는데,, 그 걸레 빠는것 정말 싫어요,,
그냥 버리고 싶어요,,,ㅠㅠ33. 저도..
'09.4.23 10:29 AM (222.236.xxx.141)걸레질..
운동화빨기..
가 제일 싫어요..34. 저도
'09.4.23 10:31 AM (202.30.xxx.226)다 싫어요~~~~~~~~~~
하기 좋은 집안일이 어디있나요.35. 걸레질
'09.4.23 10:32 AM (124.51.xxx.159)걸레질이 가장 싫어요.
걸레질하고 나서 걸레 빠는 것도 싫고....36. 걸레질이 싫어서
'09.4.23 11:03 AM (121.132.xxx.49)청소용물티슈 사놓고 씁니다..밀대에 청소용물티슈 두장 붙여놓고 앞뒤 뒤집어가면서 거실 닦고..그 물티슈를 걸레 대신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걸레질이 싫어서 청소기로 대~충 밀고 살았는데..요즘은 빤딱빤딱 닥는 재미도 있습니다..^^;; 걸레빠는 시간 아껴서..공부합니다..
37. 미니민이
'09.4.23 11:14 AM (61.4.xxx.158)청소, 요리가 가장 싫구요
나머지도 다 귀찮아요38. 저는
'09.4.23 11:37 AM (220.64.xxx.97)청소. 진짜 싫어요.
39. 화장실청소
'09.4.23 11:40 AM (211.63.xxx.216)전 청소 바지런히 하는 편이긴 한데, 화장실 청소는 싫어해요.
청소기는 열심히 돌리고 걸레질도 열심히 하는데 화장실은 맬 걍 물만 대충 뿌립니다.
세제나 락스로 빡빡 문지르기 이거 너무 하기 싫어요.40. 전
'09.4.23 11:55 AM (121.164.xxx.139)집안일 종류로는 다 좋아요
더러운거 청소하면 깨끗해지는것도 좋고
요리해서 같이 먹는것도 좋고
설겆이도 좋아하죠
빨래도 하얗게 빨아널어서 반듯이 개켜놓기도 좋고...
하지만
매일매일 해야한다는게 정말 싫어요
엉엉 너무 싫어요41. 저는요
'09.4.23 12:30 PM (222.233.xxx.237)목욕후 타일청소....
지겨워요'
그리고 걸레는 마트에서 2000원하는 극세사 걸레 털없는 것있어요
그것은 어찌나 때가 금방 없어지는지 이뻐 죽겠어요
갸 댐시 청소할 맘을 먹지요.....42. 전
'09.4.23 12:33 PM (210.221.xxx.161)설겆이랑 화장실 청소요... 새로 이사온 집에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요즘은 전기세 걍무시하고 내몸하나 편해보자며 하루에 한번 몰아서 돌린답니다. 막내딸보다 이쁜 세척기,, 아들만 하나라 두남자가 날마다 변기에 튀겨 놓는거 닦기 싫었는데 요즘은 매일 머리감으면서 바로 뜨거운 물틀어서 변기샤워시키니까 닦을일 없네요.
43. ^^
'09.4.23 12:37 PM (211.102.xxx.33)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전 직장 그만두면 집 반짝반짝하게 해놓고 살 줄 알았다는~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간신히 밥만 한다는...
이런 제가 정말 싫어요. 식기 세척기 사고 설거지 좀 나아지고
이제는 호시탐탐 로봇청소기 살날만 세고 있다는...
그나마 반듯하게 마른 빨래 개어 놓는 것은 좀 덜 지루하고...
걸레질은 아주 가끔 남편에게 맡기고. 전 화분들하고 노는데
요즘 얘들한테 응애가 생겨서 약쳐야 하는데 계속 미루고만 있어요.
빨래 삶아서 하얘지는 건 정말 기분좋은데 마음먹기가 너무 어렵고....
암튼 집안일 정말 체질 아닌 것 같아요. 다시 직장에 나가는게 나을 듯.44. ;;;
'09.4.23 1:20 PM (222.120.xxx.10)전 싫어하는 집안일이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싫은 건 안 하니까;;;
다림질 싫어서 안 해도 되는 옷만 사고
창틀 청소는 외면하고 살고
베란다 청소도 안 하네요.
걸레질이랑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는 울면서 합니다.45. .
'09.4.23 1:36 PM (125.186.xxx.15)유리창닦기
46. 욕하시려나~
'09.4.23 2:18 PM (118.219.xxx.30)전 전부 다요^^
47. ㅠㅠ
'09.4.23 4:34 PM (222.114.xxx.163)저도 전부 다 싫어요.
48. 저두
'09.4.23 5:30 PM (219.250.xxx.222)변기 청소하고 걸레빨기요
그래서 거의 안해요49. 청소,
'09.4.23 9:58 PM (221.146.xxx.99)그 중에도 걸레질.
고로 유리창 따윈 안 닦아요!
바닥도 닦을까 말까 한데 ㅠㅠㅠㅠ50. 다림질
'09.4.23 10:00 PM (125.142.xxx.249)못해서 싫구요
청소도 싫구요..
설겆이도 싫구요
냉장고 정리도 싫구요
뭐든 집안일은 30분이상 하면 하기 싫어져요...흑흑51. 창틀
'09.4.23 10:23 PM (58.230.xxx.188)걸레질 걸레빨리 먼지닦기 책상정리 이런거 ..........고로 집안일 다ㅠ.ㅠ
52. 음
'09.4.23 10:34 PM (114.205.xxx.173)전 빨래 돌리기는 좋아도 널기가 짱남
53. 새야새야
'09.4.23 10:42 PM (116.37.xxx.71)다림질
걸레질
그리고 빨래는 말이죠... 개는건 좋은데 그걸 서랍에 가져다 놓기가 왜 그리 싫은지...54. ㅎㅎㅎ
'09.4.23 10:42 PM (124.54.xxx.7)저두 빨래 개기가 젤 싫어요.전 주부 7년차인데 <패대기> 수준은 아닌데..저두 좀만 더 지나면 <패대기> 칠 날이 오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5. 맘
'09.4.23 11:29 PM (58.226.xxx.45)음식하기...
빵점 주부이지요.56. ^ㅡㅡㅡ^
'09.4.23 11:41 PM (124.53.xxx.155)걸레로 먼지 닦는 거( 가구가 어두운 색이 많아서 먼지가 너무 잘 보일 뿐더러 닦아도 계속 들러 붙는 먼지..너무 싫어요..) , 음식쓰레기 버리기(제가 버려본 거 손에 꼽네요..거의 다 남편이..ㅋ),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이것도 남편 몫..), 화장실 청소,가스렌지 청소,빨래 삶기..
좋아하는 게 없네요..ㅜ.ㅡ;; ㅋ57. 의외로
'09.4.23 11:57 PM (210.123.xxx.126)재활용 쓰레기 버리기가 없네요.
저 이거 너무 싫어요, 시간 제한 있고, 나가서 사이코 같은 경비 아저씨 상대해야 하고...
집안에서 꼼지락거리고 하는 집안일은 대충 좋아하고 잘하는데 집밖으로 한발짝이라도 떼는 건 다 싫어요. 그래서 먹는 건 다 인터넷으로 배달시키고 필요한 것도 다 택배로 받아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것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만 없어도 살겠어요.58. 전
'09.4.23 11:59 PM (163.152.xxx.7)다 싫어요..
빨래, 설거지만 간신히 하고 삽니다..
청소는...
누가 먼지에게도 (뭉칠) 시간을 줘야 한다더라구요..ㅋㅋ59. 전
'09.4.24 12:09 AM (211.176.xxx.169)다 좋아요.
요리하는 것도 좋고, 청소하는 것도 좋고, 쓰레기 버리는 것도 좋고,
설겆이도 좋고, 빨래하는 것도 좋고 다 좋아요.
그렇지만 빨래 개서 정리하는 거 완전 싫어요.
이것만 해주면 전 사는 데 불만도 없어요.
진짜 빨래 개는 게 왜 이렇게 싫을까요?60. 후
'09.4.24 12:15 AM (121.139.xxx.164)음식쓰레기 버리기, 걸레빨기, 다림질
61. 저는
'09.4.24 12:26 AM (121.115.xxx.14)요리요. 특히, 쌀씻기...같은 일을 이틀들이 똑같이 반복해야 하는거 넘 지겨워요.
그나마 요새는 거품기로 쌀씻는 법을 터득해서 좀 수월해졌지만...
설겆이 빨래는 하고나면 개운해서 오히려 좋아하는 일이구요.
청소나 정리정돈도 좋아해요.
이런 좋아하는 일 꼼꼼하게 하고나서 저녁 준비하려고 하면
왜그렇게 꾀가 나고 귀찮은지...
먹는걸 즐기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요리하면서 청소해놓은 싱크대에 조리도구 퍼흩어지는것도 짜증나고....
요리만 잘하게 되면 인생이 더 행복해질텐데..가끔 생각해요.ㅋㅋ62. 다싫다
'09.4.24 12:42 AM (221.139.xxx.40)하려다 깜 짝 놀랐어요..
여러분 계셔서..
전엔 요리하는건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엔 82하는게 젤 좋아요..
저 좀 나가라고해주세요...63. 저도
'09.4.24 12:53 AM (113.10.xxx.81)돈 벌어오는게 더 쉬운듯
집안일은 몽창 다 하기 싫어요 사실
그래서 아줌마 불러요
돈은 나가는데 삶은 훨 우아해졌다는64. 청소요!
'09.4.24 1:26 AM (125.180.xxx.211)정리정돈도 꼭 몰아서 하게 되요~
혼자 사는데도 청소한 직후의 상태가 쭈욱
유지되지않는 이유가 뭘까요?ㅡㅡ;;
내가 어지르고 내가 치우고,,,?
걸레도 귀찮아서 몰아서 세탁기 돌려요^^
여자는 청소과와 요리과로 나뉜다잖아요~
제 동생은 청소과~
근데 전 100% 요리과^^
그러니 남자는 청소과를 만나야 편하겠죠~ㅎㅎㅎ65. ㅎㅎㅎ
'09.4.24 1:35 AM (121.139.xxx.220)요리... 결혼 9년차.. 연애까지 하면 지금 남편과 14년 함께 지냈는데요,
요리한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전 다른건 다 하겠는데 요리는 죽어도 싫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남편이 하거나 아니면 사먹습니다.66. 6년차
'09.4.24 2:18 AM (221.139.xxx.177)다림질이요................딴건 그럭저럭 하겠는데 다림질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2주마다 한번씩 오시는 시부모님이 해주십니다....................
청소는 뭐 그닥 자주 하지는 않네요 ^^;;;67. 16년차
'09.4.24 2:21 AM (218.38.xxx.183)다아아아아아아~~~~~
다 싫어요!!!68. 11년차
'09.4.24 2:34 AM (58.142.xxx.28)요리는 넘 좋아하구 빨래두 그냥 할말한데 청소가 넘 싫어요.. 특히 걸레질~ 걸레빨기싫어서 3M부직포(밀대에 껴서 쓰는거 1회용) 쓰는데두 걸레질할때마다 짜증나요
69. 동감!
'09.4.25 11:59 AM (124.111.xxx.225)화장실청소랑..
이불빨래해서 속통 씌우는거는 정말 싫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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