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분 계실까요?
설거지하다가도 궁금하고 밥먹다가도 궁금하고
자다말고도 자게에 무슨이야기들이 있을까...
집안일은 2순위입니다.
신랑보다도 좋네요 ㅋㅋ
아침에 눈뜨면 제일먼저 컴부터키는 82중독자
큰일이네요.다른일해야지 하면서도 컴앞에가있는 저를보면 참 큰일인거같아요
나이먹어서 시력도 떨어지는데..
전자파에 한껏 노출되서
약먹고 끊을수도 없고 병원입원도 안되니
참으로 큰일입니다
자게에 글쓰고 포인트올라가면 통장에 돈는것같아 마음이 풍요롭기까지 하니 저 중증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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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디가서 치료받음 나을까요?
82중독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9-04-22 22:57:00
IP : 220.88.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2 11:04 PM (58.226.xxx.45)^^ 저도 비슷해요.
다만 한가지 약속만 지키면 82와서 논다고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죠.
할 일 다하고 놀기...
우리 애랑 맨날 싸우는 건데
할 일 다 한 다음 놀자... 이건 우리집 가훈이야...
사실 저도 82에 와서 놀기부터 하는데
저도 인제는 우리집 가훈 지키려고 결심했습니다.2. 그거
'09.4.22 11:39 PM (119.149.xxx.209)전공한 의사가 없어서 약도 없습니다.
불치병입니다.
걍 사셔야 합니다.
저도 불치병으로 걍 여기서 죽순이 하고 있습니다.
ㅠㅠ3. ㅋㅋ
'09.4.22 11:53 PM (220.86.xxx.45)저 오늘 s스토어 탈퇴하려다 82탈퇴 클릭한 1인ㅋㅋㅋ
저 따라 해보세요^^ 정신줄 뻔쩍!! 주변이 보이고 가족이 새로이 보입니다^^4. ㅎㅎㅎ
'09.4.23 12:24 AM (222.234.xxx.146)저번에 어느 글보니
하루종일 82하다가 남편이 들어왔는데
'원글님 왔어?....'했다던 분 계시던데.....ㅋㅋㅋㅋ5. 윗님 ㅎ ㅎ
'09.4.23 3:46 AM (98.151.xxx.150)댓글 보면서 샐러드 먹다가 풉 하고 뿜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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