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노빠들은, 노무현이 버려달라고 할때 버려주는 것도 예의가 아닐까요.
노무현은 임기중에도 여러차례 진보 진영에 대한 지겨운 감정을 행동으로 들어냈었죠.
대통령의 열정을 받친 미국과의 FTA 적극 추진이 그러했고,
진보진영의 뒷통수를 제대로 갈긴 한나라당과의 대연정 추진때도 그러했고,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국군을 파견할때도 그러했었죠.
이제, 인간 노무현은, 좌파인지 진보인지 그 조차 확실치 않은 노빠들과 또 그들을 이용해 먹는 것들에게 더이상 이용당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버려 달라고 사정을 하니, 진보진영과 노빠들은, 이제 그만 그를 이용해 먹고, 좀더 능숙한 솜씨로 허위사실과 유언비어를, 그럴듯하게 포장해줄 제2, 제3의 미네르바나 찾아다니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버려달라고 할때 버려주는 것도 예의
oTL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9-04-22 22:07:08
IP : 123.247.xxx.1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