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글 몇번 올라온 핑크*** 라는 옷 쇼핑몰 주인이라는 모양 싸이에
들어가봤는데요
동영상에 자기 동영상을 찍은거 조금 전에 봤는데
목소리며 말하는게 아주 애교가 철철 넘치는게 같은 여자로서 봐도
호감가고 이뻐 보여요
남자들이 보면 깜박 넘어갈거 같아요
말도 자연스럽게 깜찍하게 잘하고
우울하고 어둡고 조용한거 보다
통통튀고 밝고 귀여운거 우리가 봐도 그런 사람 가까이에 가고 싶잖아요
그리고 전 아랫지방 사람이라 그것도 사투리가 투박하고 센~
말하는게 짜증내는건지 싸우는건지 모르는 그런 말투인데
서울 말씨가 그렇게 이쁘게 들리네요
전 좀 말하는게 힘이 없고 애교도 전혀 없거든요
그리고 듣는 사람이 좀 지루해 하는거 같기도 하고
남자들한테 특히 인기있는 사람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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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말하는 사람
^^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09-04-22 19:05:11
IP : 125.184.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4.22 7:06 PM (125.131.xxx.175)그런데 그 아랫지방 사람들의 투박한 사투리가 더 귀여워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2. 음
'09.4.22 7:14 PM (117.20.xxx.131)아마 예쁜 사람들은 자신감도 있어서 더 그런걸꺼에요.
3. ㅎㅎ
'09.4.22 7:25 PM (58.235.xxx.57)윗쪽은 아랫쪽 이성 말투가 이쁘다하고 아랫쪽은 윗쪽 이성말투면 껌뻑 죽고.. ㅎㅎㅎ
4. 제가
'09.4.22 7:47 PM (58.228.xxx.214)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네요. 얼굴이나 몸매 예쁜 사람보다 더..
아마..백화점에 판매잘하는 판매원의 말투 그 정도 되면 예쁘지 않을까요?
말의 빠르기도 적당하고 정중하고 부드럽고...
전 그게 안되네요. 말이 얼마나 빠른지(경박하죠..명박하나 ㅋㅋ)5. 제가
'09.4.22 7:50 PM (58.228.xxx.214)참...링크 한번 걸어봐주세요. 보고 배우게요^^
6. .
'09.4.22 9:33 PM (125.184.xxx.81)경상도 억양은 아닌거 같던데요
저도 그런거 갈켜주는 학원 있으면 다니고 싶어요^^7. 호호
'09.4.23 4:36 PM (60.196.xxx.77)핑크?? 쇼핑몰 이름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ㅋㅋ 쪽지 부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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