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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쓰라는거 아세요? 혹시 그게 정확히 뭔가요?

질문이있어요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09-04-22 16:29:58
씽크대?
씽크대위에 수납장?
그냥 서랍장?
진열장?

혹시 정확히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IP : 221.139.xxx.1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22 4:31 PM (219.241.xxx.85)

    차단스 하면 찻장이였던 거 같은데..
    그냥 단스... 라면 서랍장? 아닐까요?

  • 2. ...
    '09.4.22 4:34 PM (121.162.xxx.165)

    예전에 서랍장을 고단스?라고 하던가 그러더군요.
    찻잔셋트나 그릇같은것 예쁘게 진열해 놓던것은 차단스라 했구요.

  • 3. 세우실
    '09.4.22 4:34 PM (125.131.xxx.175)

    장롱이 일본말로 단스입니다.

  • 4. 흠.흠흠..
    '09.4.22 4:34 PM (211.210.xxx.62)

    예전에 엄마가 칸이 여러개인 서랍장을 단스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 5.
    '09.4.22 4:34 PM (211.203.xxx.25)

    단쓰하면 그게 서랍장일껄요?
    장롱과 차단스는 같이 맞춰야한다!! 이런 얘기들어봤거든요.
    차단스는 지금으로 말하면 그릇장이거든요.

  • 6. 요조숙녀
    '09.4.22 4:35 PM (59.16.xxx.147)

    서럽장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 7. 일본
    '09.4.22 4:36 PM (211.57.xxx.106)

    말로 단스가 장롱이라고 해도...
    예전 어른들 쓰셨던 뜻은 서랍장으로 알고 있어요.
    차단스,,,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 사회에서 얼른 물러나야 할 일본어 잔재들... 얼른 털어내야겠어요^^

  • 8. 어릴적
    '09.4.22 4:46 PM (211.211.xxx.238)

    어른들이 서랍장를 단스라고 부르더군요

  • 9. 오래
    '09.4.22 4:48 PM (116.36.xxx.11)

    잊었던 말이네요.
    서랍장을 그렇게 부르시더군요.

  • 10. .
    '09.4.22 4:51 PM (117.20.xxx.131)

    연세 드신 분들 제발 좀 통하는 말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는 시어머니가 너네집에 단스 하나 있어야겠다..그러시길래 제가
    네? 어머니? 단스요? 단스가 뭐에요?
    그랬더니 시어머니가 화를 버럭! 내시면서 아이구 넌 단스도 모르냐!
    단스 몰라? 단스?!!! 그러십니다.
    아 제가 그걸 어떻게 아냐구요.-_-
    젊은 사람도, 연세드신 분들도 옳은 말, 바른 말 썼으면 좋겠습니다.

  • 11. 동감
    '09.4.22 4:55 PM (118.91.xxx.192)

    점하나님... ㅎㅎ
    저 그거 너무 너무 이해가요...
    울 신랑은 어머니 말씀 절반은 못알아듣겠대요..사투리에 일본말까지...
    저도 옛날에 닌징, 스매끼리.. 한참..그랬지요..

  • 12. 음??
    '09.4.22 4:58 PM (59.5.xxx.126)

    아들이 엄마말을 못알아들어요?

    저는 차단스가 생각나네요. 그릇장을 차단스라고 불렀고 서랍장도 단스라고 불렀던것 같아요.

  • 13. .
    '09.4.22 5:00 PM (117.20.xxx.131)

    그리고 돌아가신 친할머니는 부산분이셨는데
    일본말 + 심한 옛날 말이 섞여서 제가 어릴때 난감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좌=부엌, 뼈다지=서랍, 지름=기름, 오봉=쟁반.
    "어이 ㅇㅇ야 저짜 정좌가서 오봉 좀 갖고 오니라~"
    @_@???
    어린 제 귀에는 외계어 같았네요..ㅋㅋ

  • 14. gg
    '09.4.22 5:02 PM (121.169.xxx.175)

    뒷곁가서 외하나 가져와라~
    참외의 준말인가 싶어 샅샅히 찾았지만 없었다죠..
    오이 랍니다..

  • 15. 시대따라서
    '09.4.22 5:02 PM (121.162.xxx.165)

    그 시절엔 그런 말들을 많이 쓰는게 일상화되었으니 어쩔수 없다고 봐요.
    서랍장이나 그릇장이란 말을 쓴지가 얼마 되지 않거든요.
    제가 어릴때 우리 고모들이 조미료를 아지노모도라고 하더군요.
    난닝구, 간땅꾸,벤토,니꾸사꾸...그 외도 너무 많죠..
    또 달리기 할때도 우리 아버지는 맨날 '요이 땅!' 하시더만요.
    그래도 그때는 그런 말을 다 썼던 시절이니
    지금 시대에 사는 우리가 그 시절을 사신 분들을 구태어 뭐라고 할것 까지는 없다고봐요.

  • 16. 그렇죠
    '09.4.22 5:10 PM (59.5.xxx.126)

    지금 영어쓰는거랑 똑같은거지요.

    그 시대 어른들이 사용하던 말 보다 더 나쁜게 진짜 외계어예요.
    자게, 김냉, 영유, 문센, 기타등등

  • 17. ㅎㅎ
    '09.4.22 5:12 PM (124.111.xxx.225)

    단스..자부동...
    엄마가 쓰시던 말 이라서 오랫만에 들으니 정겹네요..^^

  • 18. 4학년4반
    '09.4.22 5:18 PM (219.248.xxx.181)

    예전에 할머니한테 듣던말들이 많아서
    잠깐 할머니 생각...

    초인종도 요비링이라 했던거같은데 같은세대 다른지방 사람들은 첨 듣는다하더라구요

  • 19. 돌고도는 말
    '09.4.22 5:21 PM (222.236.xxx.100)

    정지.. 외.. 이런 건 방언이지요.
    그 지역에서 통용되던 말.
    그리고 난닝구, 벤또 이런 말은 일본어의 잔재인데
    세월 지나서 영어 덜 사용하는 시절이 온다면(오기는 할랑가ㅠㅠ)
    런닝, 팬티 같은 말 사용하는 할매들 욕 먹을 지도 모릅니다.

  • 20. ㅎㅎ
    '09.4.22 6:44 PM (122.43.xxx.9)

    저는 우리 남편이 서랍장을 단쓰라고 해서...
    남편 고향 지역 말인가??? 했네요.
    아마 할머니께 배운 말이었나봐요..

  • 21. ㅋㅋㅋ
    '09.4.22 7:45 PM (123.248.xxx.243)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빼다지라고 듣고 컸어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다마네기 하나 까라. (양파)

  • 22. ^^
    '09.4.22 8:31 PM (219.255.xxx.216)

    우리 엄마의 단쓰는 옷 넣는 서랍장, 자부동은 방석이었던 듯..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오봉은 쟁반, 서랍은 빼닫이...
    어원을 떠나 엄마 생각나네요.

  • 23. 울 할머니,,
    '09.4.22 8:47 PM (58.225.xxx.213)

    서이지방 아세요,, 부억이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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