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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샘플은 대체 얼마나 만들기에....
저도 운동을 다녀서 주로 샘플만 사서 쓰고 있는데요...
가짜는 없겠죠?
정말 신기해요... 전략일까요? 정품보다 더 많이 풀리는 듯 해요...
1. 가짜
'09.4.22 1:31 PM (61.254.xxx.129)많아요.....저번에 tv에 나왔어요. 아예 중국에 전용공장까지 있다던데요...
백화점몰(백화점 직배송)/방판/백화점 외 구입은 솔직히 못믿겠어요.2. ㅜㅜ
'09.4.22 1:33 PM (61.109.xxx.203)가짜도 있다고하고.. 유통기한 지난것도 많다던데요
3. 중국에서
'09.4.22 1:33 PM (58.230.xxx.167)만든거 같아요. 향이 미묘하게 틀리더라구요.
저두 옥용팩겁나 좋아해서 많이 샀었는데 요즘은 안사요...ㅎㅎ4. 설화수
'09.4.22 1:35 PM (124.56.xxx.195)허거걱!!! 그름 샘플 사믄 안되겠네욤..... 아~~~~ 어쩌나.....
5. 부산
'09.4.22 1:37 PM (210.109.xxx.243)깡통시장에 가니
설화수 샘플만 파는 가게도 있었어요.
수입품을 주로 파는 시장이니
그 샘플도 수입해서 파는 거겠죠?
그럼 그것도 가짜?6. 음;
'09.4.22 1:39 PM (121.139.xxx.220)샘플 사서 쓰지 마세요. 가까 많고요.
설화수도 얼마전 사용해선 안되는 화학물질을 넣었다가 걸렸다고 압니다.
설화수가 아모레꺼 맞죠?
에뛰드하우스 아모레도 기사에 나왔었고, 설화수 제품도 있었어요.7. 이런
'09.4.22 1:47 PM (222.108.xxx.69)전 설화수는 안사고 항상 알로에마임젤사는데요 (수분크림)
그것도 파는곳 엄청 많던데 이것도 가짜일까요?ㅜ,ㅜ
차라리 페이스샵이나 스킨푸드에서 사서써야겠네요.8. jk
'09.4.22 1:56 PM (115.138.xxx.245)텍도 아닌 소리이죠..
설화수 따위를 누가 가짜를 만듭니까? 그거 만들바엔 차라리 샤넬이나 랑콤을 만들지
설화수는 국내에서 밖에 안씁니다.
가짜 한방화장품(실제로 한방성분 아주 적게 들어감)이기 때문에 수출도 안하구요
판매량도 높지 않죠.
그런 제품을 누가 가짜를 만듭니까? 더 많이 쓰는 전세계에 팔리는 상품들이 많은데
게다가 정품도 아니고 샘플을..
샘플 가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구요..
원래 화장품은 샘플을 엄청나게!! 만듭니다. 본품수량보다 더 많이 만듭니다.
그리고 방판제품의 경우 좀 특수한 사정이 있어서 판매증진을 위해서 더 많이 만듭니다.
특수한 사정이라는건 방판제품의 가격을 본사에서 통제합니다. 다시 말해서 가격 할인을 못하게 회사에서 막고 있습니다(이건 현행법상 불법사항.. 이것까지 적으면 너무 기니 걍 패스)
그렇기에 본사에서는
"가격할인은 해주지 말고 그대신 덤을 왕창 줘라 증정품을 주던가 샘플을 많이 줘라 그렇게 해서라도 팔아라" 라는 식으로 샘플을 왕창 방출합니다.
그렇게 방출된 샘플이 팔리는거죠.
누가 한국밖에 안쓰는 설화수 따위를 가짜를 만듭니까?
가짜 만들어서 전세계에 팔수 있는 제품들이 얼마나 많은데...9. ???
'09.4.22 2:01 PM (61.109.xxx.203)윗님... 얼마전에 티비에서 나왔던 내용인대요
중국다녀오는 보따리장사들 잔뜩 실어날르던대요..10. jk님...
'09.4.22 2:01 PM (211.106.xxx.76)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할수없을것 같네요. 며칠전 방송나올때 중국현지에서 촬영한거에 분명 설화수셈플도 보이던데요.
요새 샘플이 너무너무 많이 쏟아진다는거죠.
저도 몇년동안 샘플썻었는데요.
먼저주에 설화수 샘플 사서 서너번 쓰고 반품했어요.
서너번,, 바를때 마다 가렵고 빨간두드르기가 올라왔어요.11. jk님
'09.4.22 2:03 PM (58.230.xxx.167)소비자고발인지 불만제로인지 분명 두프로중 하나였는데..광저우에있는공장에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윤조에센스 정품병과 마몽드정품병이 보이더라구요.
저두 병보구서 악...설화수가 그랬거든요.
약간 흐릿하지만...식별은 되더군요.
그리고 sk 만드는재료비가 2천원돈하는데 이익이 얼만데 안하겠어요.
대규모가 아니라 소규모로 한다고합니다.12. jk
'09.4.22 2:07 PM (115.138.xxx.245)그 프로그램 이름이 불만제로였죠? 검색해보고 알았음..
사실 안봤는데
대강
"비표없는 화장품이 오래된거다. 샘플화장품도 오래된거다" 등등의 내용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말이 안되는 얘기지요.
화장품의 비표라는게 뭐냐면 화장품 공급처에서는 화장품에 특이한 표식을 해서 그것이 누구에게 공급되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비표입니다.
그걸 제거하는 이유는 "할인판매를 막기"위해서입니다.
할인판매하면 비표를 추적해서 공급을 끊어버립니다. 이걸 위해서 비표를 만든거고
할인판매하는 경우 그걸 알기에 비표를 지우는 것입니다.
유통기한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리뉴얼된 제품(나온지 얼마 안된 제품들)도 비표없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보도에서는 보이는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실제보다 사건을 부풀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게 진짜 가짜제품이었는지 방송보도를 위해서 일부러 만든 화면인건지는 모르는거죠.
정품을 가짜 만들어서 팔아서 돈 벌수 있는 것들 많습니다.
근데 누가 샘플을 가짜를 만듭니까? 얼마하지도 않는 샘플을..
차라리 정품을 가짜를 만들지
그리고 국내 화장품 시장은 그렇게 크지도 않아요.
국내 최대 매출업계가 태평양인데 1조 4천억 정도입니다.
세계 20위권에 거의 턱걸이합니다.
차라리 전세계에서 팔리는 갈색병이나 가짜를 만들겠습니다. 아니 그보다 가짜 만들수 있는 엄청난 스테디 셀러들이 넘쳐나죠.
근데 그런것 다 제치고 샘플을 만들어서 판매한다구요?
참 이윤 안남는 짓을 하는군요.. 중국인이라서 멍청해서 그런지..13. 들은얘기
'09.4.22 2:09 PM (210.109.xxx.243)니베아 핸드크림 가짜 만들어 파는 사람을 안다네요.
몇 천원도 안하는 그 싼 니베아를 가짜로 만든다는데......14. 예전에
'09.4.22 2:10 PM (123.108.xxx.61)남대문에서 파운데이션 만드는것 본적 있습니다.
크림들 막 섞어서 만들던걸요...
그 이후부터 남대문표 사진 않지만,
우리나라도 이렇게 만드는데 못 만드는거 없는 중국에서
샘플용 화장품 우습게 만들지 않을까요?15. jk
'09.4.22 2:11 PM (115.138.xxx.245)그런 방송이 주기적으로 나오는건 사실 화장품 회사가 고발하는겁니다. ㅎㅎ
비표문제도 사실 그게 유통기한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화장품 회사는 잘 알고 있는데
할인판매하면 공급을 끊는 문제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걸 잘 모르는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내용이고
사실 pd도 화장품에 대해서 잘 모르고 방송하는겁니다.
화장품 산업은 아주 심하게 베일에 가려 있거든요.(아주 구식방법으로 장사합니다. 그동네는)
대부분의 샘플은 제조사에서 뿌립니다. 왜냐면 샘플써보고 정품을 사서 쓰라는것도 있고
방판제품의 경우 위에 말했듯이 할인판매를 못하게 하기 때문에 덤이라도 왕창 주라고 본사에거 권합니다. 그리고 샘플도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해서 방판 판매자들에게 뿌립니다.
엄청나게 뿌린 샘플들이 옥션이나 지마켓에 팔리는거죠.
실제로 샘플은 화장품 정품의 10배이상을 만듭니다. 방판은 특수한 사정이 있어서 더 많이 만들구요.
그리고 이전에 샘플을 썼는데 지금은 뒤집어졌다..
간단하죠.. 몇년간 피부상태가 변했거나
그 제품이 리뉴얼되어서 변한거죠.
계절마다 피부상태가 바뀌는데 이전에 썼던 제품이 언제나 맞을수는 없죠.16. ...
'09.4.22 2:15 PM (211.49.xxx.110)세상에 딱 이거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설화수가 별로라 수출을 못하는지는 몰라요 우리나라 안에서는 외제화장품을 제외하곤 선두라 얼마든지 중국에서 가짜 만들 수 있지요.....
17. 미덕
'09.4.22 2:15 PM (210.111.xxx.34)가끔 너무 넘칠때가 있으시네요...
자제하시는 미덕도 보여보세요.......18. jk
'09.4.22 2:16 PM (115.138.xxx.245)중국에서 설화수 안씁니다. 수출 안합니다.
설화수 수출을 안하는 이유는
"가짜 한방 화장품인데 수출하려면 성분을 공개해야 합니다. 성분공개를 피하기 위해서" 수출 안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성분을 공개하면 한방화장품이라고 지금까지 거짓말했던게 들통나기 때문입니다.
티비방송을 그렇게 철저하게 믿으시는지요?
오히려 업계쪽을 아는 사람이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방송하는 경우 많습니다.
다시 하는 말이지만 설화수처럼 유명하지도 않은 브랜드의 샘플을 가짜 만들바엔
차라리 엄청 유명한 브랜드의 정품을 가짜 만들어서 유통시키는게 더 나을겁니다.
샘플이 많이 풀려있는건 방문판매제품의 특이한 정책때문입니다.
할인판매를 못하게 하기 때문에 샘플을 왕창 만들어서 증정용으로 판매때 제공하는거죠.
누누이 지적한거지만 한방화장품이라고 광고하는건 다 판매회사가 사기치는겁니다.
아마도 설화수 쓰시는분들 올해내로 그거 갖다 버려야 할겁니다.
방송에서 가짜 한방화장품이라고 조만간에 고발할게 뻔하거든요
지금이라도 쓰시는분들 성분 보시지요? 거기에 도대체 한방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듣도 보도 못한 긴 화학성분이 가득할겁니다.19. ::
'09.4.22 2:18 PM (222.108.xxx.69)jk님 그럼 알로에마임도 마찬가지일까요?.. 인터넷화장품 가짜가 많다는이야기 떠돌았어도 설마 샘플가짜만들겠어.하면서 구입하곤했었는데..
불만제로보니 진짜 만들어서 파는것같던데.. 누구말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니
정말 장난치는사람들 싫네요.20. jk
'09.4.22 2:19 PM (115.138.xxx.245)한국의 화장품 시장이 그렇게 가짜를 만들만큼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짜를 만들면 정품을 만들지 누가 샘플을 가짜를 만들겠습니까?
왜 그렇게 샘플이 많이 풀리는지는 위에 설명해드렸습니다.
이렇게 넘치고 잘난체하는게 제 매력이지요 ㅎㅎㅎㅎㅎ21. ㅠ.ㅠ
'09.4.22 2:19 PM (219.250.xxx.222)그래서 설화수 샘플은 가짜일까요 진짜일까요 아리송송하네요 ㅠ
22. ...
'09.4.22 2:24 PM (121.167.xxx.173)진짜건 가짜건 어쨌든 샘플화장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화장품 업계에서 힘쓰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정품 판매율이 떨어지기 때문이지고. 그래서 고질적인 샘플유통기한 어쩌고 하는 기사가 정기적으로 뜨는거고. 이번에는 판매금지 법안까지 제출했더군요. 겉은 소비자보호 어쩌고 하지만. 결국은 기업장사속이라는거.23. 사기꾼이
'09.4.22 2:26 PM (61.254.xxx.129)전 세계 대상으로 사기칩니까?
그냥 동네에서 사기치죠.
설화수 가짜 만들면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장사(?)됩니다.
설화수가 좋고 나쁘고 어떤 성분이건간에요.
jk님이 화장품에 대해 잘 아는건 익히 알고 있고
설화수와 같은 한방화장품에 대해 비판 넘치는것도 익히 알고 있지만,
가짜문제는 그와 별도지요.
가짜 비즈니스의 세계는 기가막힌 요지경이니까 뭔들 없겠나요.24. 샘플
'09.4.22 2:29 PM (61.254.xxx.129)가짜가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비정상적인 샘플 시장이 발달해 있고,
더불어 예를 들어 가짜 100ml를 1만원이라 치면, 5ml로 나눠팔때엔 5ml 500원이 아니라 한 700원정도에 팔아서 같은 100ml를 팔았을 때 더 이득이니까 그렇죠.
화장품의 세계와, 가짜의 세계는 별도에요 별도.
돈이 된다면 무엇이든 만들어 내서 유통시킬 수 있는거죠.25. ..
'09.4.22 2:30 PM (203.215.xxx.254)근데 지금 설화수 수출 하고 있는데요? -.-a
26. jk
'09.4.22 2:30 PM (115.138.xxx.245)설화수 샘플은 진짜라는거고
그런 방송 자체를 설화수 만드는 회사에서 고발하는겁니다.
그걸 그대로 받아서 pd가 만들구요
pd는 화장품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왜냐? 방송국에서 방송 만들기도 바쁜데 화장품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저는 방송에 대해서 모르죠 ㅎㅎㅎ)
그러니 고발 들어오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면 검토하고 방송하는겁니다.
근데 사실 실제로 그게 고발할 내용이 아니라는거죠.
화장품 회사에서
비표제거된것
샘플
이것들이 팔리는걸 막기 위해서 방송을 한겁니다.
왜 비표를 제거 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샘플이 많이 풀리는지는 위에 댓글에 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수한 사정이 있는겁니다.
참고로 설화수와 헤라의 작년 매출만 약 5천억입니다. 아모레 퍼시픽의 전체 매출이 1조 4천억이구요.
그정도의 매출을 올릴려면 사실 샘플을 엄청나게 뿌려야 됩니다. 그렇게 뿌린 샘플들이 인터넷에 팔리는겁니다. 가짜가 만들어져서 풀린게 아니라..
아모레 퍼시픽이 장사를 좀 지저분하게 하죠...쩝.. 돈도 많이 벌면서..27. 헉
'09.4.22 2:31 PM (219.250.xxx.222)판매금지법안요? 샘플샵 없어지면 안되는데ㅠㅠ
28. jk
'09.4.22 2:32 PM (115.138.xxx.245)어디로 설화수를 수출하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이왕이면 그 나라의 판매량까지도... ^^
미국이나 일본은 확실히 아닌것 같고
혹시 중국? 글쎄요.. 판매량이 형편없이 낮을텐데요.
중국이 아무리 발전하고 있다지만 그정도 가격의 제품을 구매할 구매력은 아직 아닌걸로..
그리고 샘플 가격이 정품에 비해서 훨씬 더 싼데 어떻게 나눠팔았는데 더 이득이 되는지요?
사람들이 샘플을 사는 이유가
"정품에 비해서 가격이 훨씬 싸다" 라는 점입니다.29. .
'09.4.22 2:38 PM (210.2.xxx.116)아주 거품을 무시는군요.
왕재수 x230. 우야둥둥
'09.4.22 2:41 PM (59.5.xxx.126)화장품 원가 생각하면 샘플 더 많이 만들어서 뿌려도 괜찮을듯 한데요.
한 번 생산들어가면 일정량은 되어야 공장 돌리는 기분도 날 것이고요.
찔끔찔끔 제조하는것은 아니래요.31. 쩝,,;;
'09.4.22 2:47 PM (222.106.xxx.233)감사힙니다 jk님~~
어쨋거나 계속 해서 '잘난척' 해주세용~~^^32. ??
'09.4.22 2:47 PM (210.206.xxx.130)http://www.shopping.com/-sulwhasoo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파는건 그럼 다들 몰래? 뒷구멍으로 파는건가요?33. 별이
'09.4.22 2:53 PM (122.203.xxx.66)홍콩 갔을 때 설화수 매장 많던데요...??
하버시티 같은 큰 쇼핑몰 쪽에도 단독매장으로 있었고, 어떤 백화점인가에도 설화수 있었어요....설화수 매장 굉장히 많이 보이던걸요..???34. 계란도
'09.4.22 2:54 PM (211.210.xxx.30)계란도 가짜를 만들어 파는판에
물에다 향 조금 타서 팔린다면 충분히 만들 수 있을듯 싶어요.35. 저는
'09.4.22 2:54 PM (61.254.xxx.129)jk님의 글,
"그런 제품을 누가 가짜를 만듭니까? 더 많이 쓰는 전세계에 팔리는 상품들이 많은데
게다가 정품도 아니고 샘플을.. "
을 보고 샘플도 가짜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겁니다.36. 저희 동서가
'09.4.22 2:59 PM (211.102.xxx.33)일본인인데, 요즘 엔화대비 원화가 낮아서 국내 화장품(주로 설화수) 일본으로 구매 대행하고 있어요. 설화수 일본사람들한테 인기 좋다던데요? 그러면서 저한테 묻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사면 포장이나 뒷부분이 훼손되어서 그런 물건 구매하기가 좀 그런데 백화점하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냐고요. 그 일 있고 얼마 안되서 불만제로에 중국에서 제조한 물건 보여주는데 설화수도 있는 것 같아 좀 걱정이 됐어요. 솔직히 이제 인터넷으로 화장품 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했구요.
37. 쩝
'09.4.22 3:00 PM (210.206.xxx.130)설화수 글로벌 사이트 구축
[㈜펜타브리드 2004/10/27]
설화수 글로벌 사이트 구축 -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 기대 정통 한방 브랜드'설화수(www.sulwhasoo.co.kr)'가 브랜드 사이트에 이어 글로벌 사이트(www.sulwhasoo.com)도 구축하였다.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 대표 박태희)가 개발한 설화수 글로벌 사이트는 태평양의 한방 브랜드, 설화수의 홍콩 진출로 중화권 수출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구축하게 된 것이다. 이번 글로벌 사이트는 주 타겟이 홍콩의 현지 지역 고객과 설화수 브랜드를 인지한 외국인 고객인 만큼 '한국의 美, 새로운 격(格)의 오름 설화수'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설화수 한국어 사이트의 웹아이덴티티인 면의 겹침에 따른 칼라톤 변화, 천 문양의 패턴, 전통적인 이미지, 저명도·저채도의 칼라, 블랙톤의 그라데이션등의 표현요소들은 그대로 반영하되 통일된 WBI와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현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였다. 특히 제품이 판매되는 국가와 입점 된 매장정보를 사용자가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 설화수 브랜드를 인지한 외국인 고객을 위해 설화수 브랜드에 대한 컨셉과 한방(Korean Herbal Medicine)을 소개하고,'제품 맵(Product Map)'과'제품 검색(Product Search)의 기능을 구현, 설화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나타내었다. 또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마케팅 측면으로도 효과가 높은 "설화수 플러스(Sulhasoo Plus)"메뉴를 구성하여 한국어 사이트가 가지는 커뮤니티 보다는 고객에게'엔조이(enjoy)요소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진수 설화수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설화수 글로벌 사이트는 앞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창구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제공 : ㈜펜타브리드 | 홈페이지 : http://www.pentabre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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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홍콩으로 수출하네요 2004년부터38. jk
'09.4.22 3:01 PM (115.138.xxx.245)아마존은 개인판매자 시스템입니다. 이베이와 비슷합니다. 수출하는것 아닙니다.
물에다 향 조금 타서 팔린다면 충분히 만들수 있죠.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정품을 만들지 샘플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거지요.
왜 정품은 가짜다! 라는 말이 안나오는지 아세요?
정품이 가짜면 그럼 판매량이 떨어지거든요.. 쩝.. 그러니 정품은 가짜면 안되고
샘플은 가짜라는 뉴스가 나가도 됩니다.
화장품 회사들이 제보하는겁니다. 그 제품을(샘플을) 직접 만들어서 뿌린 회사가...
정품은 가짜라는 뉴스가 나가면 안되죠. 그러면 정품 쓰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칠테니..39. jk
'09.4.22 3:07 PM (115.138.xxx.245)일본사람이 아니라..
일본에 사는 한국인에게 판매하겠죠.
일본에 진출하지 못하는 이유가 일본애들은 "한방"이라는 개념이 없거든요.
그렇기에 일본에서는 먹힐만한 브랜드가 아니지요.
미국의 경우 설화수가 아닌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가 진출했지만 역시 반응은 별로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요.
국내에서 아모레퍼시픽이 판매되는 백화점이 몇군데 있죠.
아마존에서 파는건 정식수출제품이 아닌 것이지요. 실제로 sk2의 경우 P&G가 최근에 정식으로 미국에 런칭했지만 그전까지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팔렸죠.
홍콩으로 수출하는군요. 참고가 되었습니당..40. 하긴
'09.4.22 3:37 PM (119.196.xxx.49)말하는 방식에서 살짝 껄끄러우신 분이 있으신진 몰라도 jk 님 말이 틀린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가짜를 만들려면 정품을 만들지 뭐하러 샘플을 만들까요? 싸게 팔아서 남길려고? 그러기엔 심하게 박리다매 인 것 같구요.
암튼 조목조목 수긍이 갑니다요~.41. jk
'09.4.22 3:48 PM (115.138.xxx.245)넷.. 위에 제가 적었죠.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회사이름이고 동시에 화장품 브랜드 이름이 [아모레퍼시픽]입니다)가 미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설화수가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이 진출해있는겁니다.(브랜드 이름임)
왜 아모레 퍼시픽을 진출시켰냐면 미국내에서는 전성분표기를 해야 합니다. 미국내 진출이 대략 2005년인가 2006년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화장품들은 외국 브랜드가 자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수출합니다.
만일 태평양이 수출을 하려고 했으면 설화수를 수출했어야죠.
왜냐면 설화수가 매출이 가장 높거든요.
근데 특이하게 태평양은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를 따로 만들어서 미국에 수출했습니다.
유럽에는 [리리코스]를 만들어서 수출했구요.
왜냐면 설화수를 수출하면 성분표기를 해야 하는데 그 성분표기를 해버리면
한방성분은 약간 들어가고 화학약품이 왕창 들어갔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서
미국진출을 못했던거죠. (물론 표면적으로는 다른 이유도 있긴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죠. 미국에 있는 아모레퍼시픽매장에서는 설화수라는 브랜드는 팔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제품만 판매합니다.
ps.
화장품 제조하는 동네는 구린게 참 많아서(베일에 많이 가려져 있음)
참 댓글로도 쓸게 많죠.. 쩝..42. 전 jk님
'09.4.22 3:49 PM (218.232.xxx.15)댓글 재밌던데요.
그나저나 jk님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신다면 답좀 해주세요.
세타필 크림 데이크림으로 얼굴에 써도 되는건가요?43. 설화수
'09.4.22 3:56 PM (124.56.xxx.195)에거... 많은 답글들... jk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구럼.... 샘플 써도 되겠네욤...^^;;
44. 저기..
'09.4.22 4:09 PM (211.211.xxx.94)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요. 특히 jk님~
우와..45. 아줌마들
'09.4.22 4:18 PM (211.46.xxx.161)jk님 글 시원시원하니 재밌네요 ^^
가만 읽어 보면 논리적이고 일관성이 있죠.
자기 생각은 제대로 못쓰면서
다른 사람의 딱 부러진 논리적인 글 보고
'왕재수'니, '잘난척'이니 하면서 입 삐쭉거리는 아줌마들 제발 반성하세요.
저도 아줌마의 한 사람으로 챙피할 정도입니다.
찌라시 신문에 기사 나거나,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tv방송을 맹목적으로 믿지 마시구요.
그리고 jk님
님의 딱 부러진 글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46. 오~
'09.4.22 4:20 PM (121.172.xxx.11)jk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저도 뉴스에서 유독 샘플의 가짜 운운하는 것에 의문이 들었습니다.47. 다들
'09.4.22 4:21 PM (203.152.xxx.249)TV프로그램 너무 믿으시는거 같아요
전 제가 몇년을 화장품을 팔아봐서 알아요
샘플 가짜 안만든다는거
부산에서 샘플 왕창 파는 가게 보셨단분
제가 부산가서 샘플 박스떼기로 매입해온적도 있습니다
한박스에 얼마하지도 않아요
게다가 화장품 물건 받으면 샘플 얼마나 많이 주는지 아세요?
화장품 팔때는 본품 안쓰고 샘플로 연명했습니다
샘플 마구 퍼줘도 남아도니까요
jk님이 댓글을 좀 건방지게 쓰시긴 했어요
하지만 유용한 정보인데 댓글들이 많이 까칠하시네요
한 개인이 아는 정보는 까칠하게 무시해도 되고
바보상자에서 나오는 정보는 너무 신뢰 하시는 듯
비표 문제만 해도 저도 방송 보면서
쟤들 뭐래니? 그랬던 사안 입니다
그 비표 판매망 안들키려고 제거하는거 맞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 화장품 전 성분 표기하면 그거보고 나면 진짜
화장품 못쓴다는 말 정답입니다
근래에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한 책이 나왔던데
정보 필요하신분들 책 검색 해보시고
한권 읽어 보시는것도 좋겠지요48. --;;
'09.4.22 4:22 PM (210.124.xxx.125)결론이 이상하게 나는 것 같은데...
화장품회사에서 찔렀든 방송국에서 찾아갔든 샘플 제품 중 상당수가 불안한 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줌마들이라고 뭉쳐서 함부로 비난하지 마세요.
jk님 글이 논리적이고 딱부러지기 보다는 도발적이고 단정적인듯 한데요.49. 개인적으로
'09.4.22 4:54 PM (210.116.xxx.216)전 개인적으로 화장품에 관한 한 jk님의 주장을 백프로 신뢰합니다.
오래전부터 jk님의 향장학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번 있었는데
저로선 상당히 신뢰가 가고 수긍이 갔었거든요.
암흑에 가려진 화장품업계의 선전이나 책임감 부족하면서 인기, 실적올리기에 급급한
텔레비젼 프로보다는
욕 먹어가며 열변 토하는 jk님이 더 미더워요.50. jk님 덕분에
'09.4.22 5:38 PM (121.134.xxx.88)몰랐던 걸 많이 알게 되었네요.
jk님의 댓글,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해요...^^51. 개발자
'09.4.22 5:57 PM (211.189.xxx.103)전 화장품은 잘 모르지만 ...
불만제로에서 정확히 설화수 샘플이 박스에 담겨있고 계속 생산되는 중국 공장 화면을 봤는데.. 그럼 JK님 말대로라면 방송을 위해서 그 화면을 가짜로 만들었다는 건가요?
진짜 샘플을 중국 공장에 가져다 놓고 몰카처럼 찍었다는 말씀?
가구하고 주방용품은 한 8년째 중국하고 거래하다 보니 공장 많이 다녔는데요.. 그 와중에 랑콤가짜 샘플하고 SK2가짜 샘플은 봤습니다.
설화수도 한국에서 사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분명 돈이 되는 장사일꺼라고 생각하구요.
화장품 성분중 대부분이 수분이고 나머지는 화학성분이기에 원가가 싼것도 알고 샘플이 엄청나게 풀리는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품은 분명히 가짜가 섞여들어갈 여지가 있다고 보네요.
JK님 너무 확신하지 마세요... 중국은 항상 상상 그 이상을 하는 나라니까요...52. 음
'09.4.22 6:09 PM (210.221.xxx.238)jk님 욕 먹어가면서도 꿋꿋하게 글 올리시는 것 보면 보통은 아니신듯.ㅎㅎ
가끔은 무례하게도 들리지만 논리에 어긋나지않기에 저도 신뢰하는 분이예요.
그런데 결론은 뭐죠?53. 저도..
'09.4.22 6:21 PM (122.34.xxx.11)jk님 덕분에..많은 사실을 알게 됬네요.고맙습니다^^
54. **
'09.4.22 6:25 PM (123.213.xxx.17)tv에서 봤다, 절대 그렇지 않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제 경험담 말하면요...
친한 분이 아모레 방판하셔서 헤라, 설화수 방판 계속 쓰다가
설화수 섬리안 아이크림 인터넷으로 샘플 몇 개 그 분 몰래(;;) 샀는데요,
냄새, 질감 확~~ 다릅니다.
이왕 산거여서 지금 어쩔 수 없이 쓰지만, 앞으로 인터넷으로 샘플 안 살 겁니다.
어쩌다가 그런거다, 잘못 걸렸다, 라고 jk님이 또 뭐라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난 주문해 봤을 뿐이고, 정품 아니란 걸 알았을 뿐이고...55. sidi
'09.4.22 6:30 PM (210.109.xxx.69)설화수 해외 진출해 있습니다. 정확하게 홍콩에 진출해 있습니다.
홍콩 백화점들 가 보시면 여러 곳에 입점해 있습니다.
설화수 스파도 진출해 있습니다.
jk님이 말씀하신 아모레퍼시픽(모회사 말고, 브랜드)는 미국과 일본에 진출해 있습니다.56. 그럼
'09.4.22 6:44 PM (203.229.xxx.234)JK님은 어떤 화장품을 가격 대비 합리적이라고 추천 하시는지요?
^^
성분 상으로도 안전하고 덜 사기치는 걸 쓰고 싶거든요.
저는 그동안 SK2를 주로 썼는데.57. ..
'09.4.22 6:53 PM (122.39.xxx.71)중국에서 sk2는 가짜 확실히 만들고 시중에 대량유통됩니다. 겉모양만 봐서는 똑같더군요..
그리고 jk님이 중국에 설화수를 살 만한 경제여유가 있다는 사람이 없다는데 중국백화점도
일층에 랑콩 시슬리 sk2 샤넬 이런거 다 깔렸습니다. 오히려 한국화장품이 중저가 이미지이죠..
화장품에 대해 일가견 있으신 분 이지만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시지는 마시길~~58. .
'09.4.22 7:04 PM (121.166.xxx.13)댓글 다 읽고 나서 내린 결론:
1) 샘플 가짜 분명히 있다.
2) 엄청난 양의 샘플이 풀리긴 하지만, 그거보다 수요가 더 많으므로 중국등지에서 많이 만든다. 그야말로 틈새시장..
3) 정품 말고 샘플팔면 용량단위당 가격을 더 먹을 수 있기 때문에도 만든다. (ml단위로 설명하신 분 참조)
jk님이 화장품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건 사실이고 주장에 일리는 있지만 모든 것을 아는건 아니겠죠.
설화수 수출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쓰셨는데, 틀리셨잖아요..
그리고 저는 jk님 많이 쓰신 댓글보다 61.254님 글이 더 신빙성있어보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화장품시장과 샘플가짜시장은 전혀 별개라는.. 그냥 짝퉁시장의 일환이라는.59. ...
'09.4.22 7:24 PM (219.250.xxx.28)어쨌거나 불만제로의 그 중국공장 장면에서 박스에 엄청 쌓아둔 샘플을 보았어요..
그 샘플들은 샘플 시장에서 주로 판매될 가능성이 많겠죠..
jk님은 전직이 화장품하고 관련있는지 몰라도
지금의 화장품 업계 실정엔 어두운 것 같아요..
저도 설마설마 했지만 결론은 샘플도 가짜로 만들어 팔고 있다는 것..
계란도 돈 얼마한다고 가짜를 만드냐고 햇지만 가짜가 엄연히 존재 하듯..
이윤만 남으면 못만들게 없지 않겠어요..60. 조그만 아시는 분.
'09.4.22 7:27 PM (123.108.xxx.15)jk(제클린 케네디 / 오나시스)라는 닉네임이 이 뜻 인가?..생각해봤는데.. 아니시죠?
하나는 알고..
둘 까지는 아는 것 같기도 하는 듯 한데...
셋은 전혀모르시는 군요...ㅋㅋㅋ
방송국 pd들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사람만 우리나라 있지 않구요..
가짜 만드는 사람 돈 되면 다 합니다
다만 규모나 수준(?) 능력에 따라 틀리지요
쉽게 설명 해줘야 이해 할 것 같아서...
기업형 가짜만드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소규모 가짜만드는 중소기업형 회사도 있구요
생계형(?) 가짜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jk님...
가짜양주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1.국산 양주 만들까요? 2. 비싼 양주만들까요? (랭콩만들까?.. 설하수만들까?)
이왕이면 비싼거 만들어 많이 남겨먹지 ..! 라고 생각하시는데...
틀렸습니다
자기 능력에 맞는거 만드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냥... 쉽게... 화장품회사 1위는 어디인가요?
대서양이라고 합시다
중국에서는 설하수를 수출하든 안하던 한국1등화장품회사에서 만든 화장품이라고 가짜 만들어서 파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짜 외제 가방 지갑 옷 지금도 많이 만들어파는데 왜그럴까요?
우리나라 것 보다 이태리나 프랑스 메이커 알아주니까 그것 만듭니다
중국? 우리나라 거 좋으니까 가짜 만듭니다
이제는 외제 가방 지갑 옷...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원가가 많이드니 중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들어 옵니다
설하수 샘플 한개 만드는 원가 100원이라고 합시다
우리나라에서 가짜 만들면 50원이라고 한다면 얼마 남지도 않고 땅이 좁고해서 잡히기 쉬우니 잘 안하겠지요
만약에 한다면 정품을 만들지...(jk님 두개만 아는 생각...ㅋㅋㅋ )
중국에서 설하수 샘플 한개 만드는데 3원이면어떻 할거 같아요..?
한국에서 몰래 가짜 만들어서 파는 사람이 원가 많이들어가고 얼마 남지 않고 걸리기 쉬워서 못하고 있는데 다른데서 3원에 만들어 준다는데..."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둥실둥실~ 하지요
샘플 만들다 보니 어느정도 되면 정품도 만들고 합니다...
그것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람도 있구요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들 바보들이지요..
수입 대게 인지 국내산 대게 인지도 모르고 바람잡으면 무조건 선불 지르는 회원들도 많지요
너무 길어져서 여기 까지만...61. !
'09.4.22 7:46 PM (118.32.xxx.66)저는 jk님 말씀이 무척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jk님의 신빙성 있는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욕먹으면서까지 그렇게 잘 알려주시는데도 못알아듣고 잘못된 판단하는건 본인 몫이겠죠...
암튼 저같은 사람은 jk님의 말씀이 훨씬 신뢰가 갑니다.
예전에, 아주 예전의 일본의 자생당(?)인가 하는 화장품 회사의 연구원이
양심선언 하고 그 회사 나왔단 애기 듣고 참 감동(?)하고
거품이 99%인 화장품 믿지 않고 있습니다.
화장품 자체가 피부 개선이나 피부에 어떤 기능, 효과등에 전혀 상관 없다고 믿고 있어요.62. 어쨋든
'09.4.22 7:48 PM (61.99.xxx.66)tv는 안봤지만, 가짜는 틀림없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샘플쓰다가 피부에 이상이 있어도 아무런 보상 안해준다고도 알고 있구요.63. 화장품에 관한
'09.4.22 8:01 PM (122.34.xxx.16)jk님의 그간의 여러 정보 제공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99%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30대 이상 여성 분들이 설화수에 대한 신화에 많이 사로잡혀있는 것도 사실이죠.
내가 믿고 많은 돈을 투자하는 거를 태반의 가치도 없다는 비판을 받아들이기엔 가슴아프니 귀를 막고 싶은 분들도 있지요.
전 화장품도 아는 만큼 보인다고 봅니다.
제가 화장품을 30년 가까이 써 보면서
명품이니 국산이니 어지간히 다양하게 써 봤지만
화장품 가격은 거품이다.
꿈과 희망을 사는 가격이다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제가 40대 초반까지 명품 화장품만 휘저을 때보다
저렴한 참존같은 화장품 갯수도 2가지만 사용하는 40대 후반인 지금이 피부 상태 훨씬 굿입니다.
제 동생들도 화장품은 명품 아님 취급 안하면서 맨날 민감한 피부라 명품아님 뒤집어져서 안된다더니
3년 전에 박피한다해서
그 돈 저 주고 대신 돈 안드는 자연적인 홈관리 하라고 했는 데
지금 저만 보면 피부 자랑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화장품에 돈 쓰는 거 거의 사기당하는 굽이다 라고 생각하면 쫌 그런가요?
우리나라 설화수니 한방화장품 가격은 정말 뭘믿고 저리쎄게 튕겨부르나싶을 정도로 명품보다 비싸잖아요.
jk님이 그간 82에서 누누이 화장품의실체에 대해 주장해도 받아들이고 싶지않은 아름다움에 대한 아줌마들의 희망으로 구입하는 거죠.64. !
'09.4.22 8:05 PM (118.32.xxx.66)제가 더 쓰려고 했던 말을 요약해서 위 "화장품에 관한"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네요^^
65. 급궁금..
'09.4.22 8:07 PM (118.47.xxx.63)jk님은 어느 화장품 쓰시나요?
비아냥 절대 아니고, 설화수 쓰는 사람인데
설화수 안사고 싶어져요, jk님 글 읽으니....66. 지금 문제의 요지는
'09.4.22 8:12 PM (219.250.xxx.28)지금 문제가 jk님이 알려주는 화장품 성분의 실체가 틀렸다는게 아니고
jk님이 샘플은 가짜가 없다고 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불만제로에서 중국공장의 샘플무더기 박스를 보고 가짜 샘플이 있다고 하니
jk님은 그럴리가 없다고 나서서 댓글들이 길어지는 겁니다..
jk님이 중국 짝퉁 공장의 짝퉁 샘플 무더기를 보고 난 뒤엔 뭐라 말씀하실지 ..기대됩니다..
그걸 보고서도 저건 가짜가 아니고 진품이라고 하실건지..
그동안 jk님이 올려주신 화장품에 관한 글들은 유용했습니다만
샘플 문제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67. 갸우뚱
'09.4.22 8:20 PM (221.146.xxx.99)가짜가 아니라
일종의 불량품 아닐까요
유통 기한이 지났거나
설화수 만드느니 샤넬 만든다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비싼 국산 브랜드를 쓰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여성분들 많거든요
백인 피부에 맞춘 화장품 아니겠느냐 하는 거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무리 박리다매라 해도
가격단위를 생각할때
공장을 돌릴 정도의 이익이 남을까는 좀 의문이고요
화장품 샘플 어마어마하게 만든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떤 제품이나 사은품 형식으로 주는 건
판매자가 반부담은 하는 걸로 알아요
판매자가 많이 사지 않으면
그 많은 양이 소화가 안될테니까요
그러니 결국 그 남는 양들이
저런 식으로 풀려 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대기업이 하청 대금 지급할때 별 희안한 걸로 다 지급하는 꼴을 본지라
그렇게 받은 쪽에서 푸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어떤 대기업에 납품 했다가
신부용 화장품 세트로 2억 받은 친구 봤거든요
지금 같았으면
아마 인터넷에 팔아라 고 했을 거 같아서..
건 그렇고
화장품은 효과가 아니라 꿈과 희망을 판다는 말씀은 절대 동감합니당
비싼 화장품이 효과 있는게 아니라,
그 화장품을 쓰려고 들이는 노력이 효과 있는 거죠68. 설화수
'09.4.22 8:30 PM (121.190.xxx.114)퍼시픽플레이스 쇼핑몰안에 세이부백화점에 2004년도에 입점해있었습니다. 설 화 수
대장금의 인기로 설화수외에 비스무리한 한방화장품(한국제품)이 편의점같은곳에 있었구요.
홍콩은 화장품이나 약종류등에 기준이 까다로운 나라이기도 하고 SARS 이후로 더 엄격해진걸로 알고있어요.
라네즈와 에띠드등도 입점해있지요~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확실히 알지 못하는 내용에 단정 지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대로 믿게된다는거 이게 뽀인트 같습니다.69. ^^
'09.4.22 8:34 PM (211.46.xxx.160)오랫동안 jk님의 화장품 관련글을 봐오신 분들은(저를 포함하여)
jk님을 신뢰하는 편이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jk님 특유의 문장에 많이 반발하시는 것 같아요.
jk님이 쓰시는 화장품을 문의하시거나
jk님의 아이디가 재클린 케네디.. 가 아니냐는 댓글까지 보니 절로 웃음이 나와서요.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jk님은 남자분입니다.
물론 남자들도 화장품 쓰지만 남자가 쓰는 화장품을 따라 쓸 건 아니죠?? ^^70. 전....
'09.4.22 8:53 PM (119.70.xxx.172)jk님의 생각이 제 생각과 다르기에 땀이 날정도로 황당하고 화가 날때가 있지만,
거기다가 앙재수니 잘난척이니 빈정대시는 분들은 더 황당하고 화 나네요...=_=;;;
j71. **
'09.4.22 9:03 PM (125.181.xxx.140)가짜는 분명히 잇어요.
중국이라면 신빙성이 더하죠.단돈 1원이 남는다하여도 그들은 만들어요.
자기 수준에 맞게 가짜를 만드는거죠.72. jk
'09.4.22 9:18 PM (115.138.xxx.245)제가 그 브랜드에 아주 감정이 좋지 않아서
쓸데없는 얘기까지 주저리 주저리 했는데요.
가짜가 있느냐 없느냐~ 있을수도 있겠죠.
근데 시중에 풀린게 많은 이유는 가짜가 많이 풀려서가 아니라
본사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샘플을 풀었고 지금도 풀고 있고
샘플을 풀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할인판매를 금하고 있기에 할인 판매하면 공급을 끊기 때문에] 할인을 못해주는대신 덤으로 샘플과 증정품을 왕창 뿌리라고 회사에서 엄청난 양의 샘플을 낮은 가격에 제공해주는겁니다.
근데 그게 엉뚱하게 다른 경로로 가서 인터넷에 팔리는거죠.
이게 샘플이 많은 주된 이유입니다.
중국에서 샘플 만든다는 분들에게 하나만 더 물어보죠
왜 하필 다른 엄청나게 유명한 브랜드들의 제품들은 "정품"을 가짜를 만드는데
왜 하필 샘플을 만들까요?님들이 샘플을 가짜로 만든다는건 그저 "추측"에 불과한거고
방송에 나오는걸 그대로 믿고 말하는건데 실제로 방송이 그렇게 100% 맞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방송 자체를 무조건 믿지 마세요. 방송에서 나오는건 "고발"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 화장품에 대해서 고발한것 자체가 "화장품 만드는 기업"에게 유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방송들은 "화장품 만드는 기업에게 불리한" 내용을 고발합니다.
게다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비표제거)도 있구요.
그렇기에 제가 그 방송을 "해당기업"에서 기사를 줘서 그 기업에 유리하게 만든거라고 추측하는겁니다.73. 뭐가뭔지도 몰라..
'09.4.22 9:28 PM (123.108.xxx.15)이글 원글의 주제가 뭐고...
jk님의 댓글이 뭐여서 그러는지 핵심을 알아야 하는데...
jk님이 화장품 상식이 많다 그래서 신뢰를 한다..
무슨 딴나라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참 답답한 분들이시네요
누굴 옹호하고 누굴비난 하자는 게 아니라
자세한 정보를 모르면 단정짓고 얘기하지 말아야지
방송사 pd 만 나쁜사람되고... 설화수는 가짜가 없다 절대 중국에서 안만든다 ...
왜 논술 공부를 해야는지 알겠네요... ㅠ.ㅠ
화장품 가격 거품 있는거 모르는 사람 어딧고...
비살 수록 한번 사용하면서 내 스스로 위로 받고 그리고 남한테 난 이런 거 쓴다 함 폼 잡아보고 싶은거 없는 사람 어딨어요..
그래서 비살수록 잘 팔리는 것 입니다
장사해서 안 망하하려면...
여자상대장사..
물 장사 ...
아이들 상대 장사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말 있습니다
제발 논점이 뭔지는 알고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74. jk
'09.4.22 9:32 PM (115.138.xxx.245)방송사 피디가 잘못 보도했다는것 맞는데요? 쩝..
방문판매 판매방식은
1. 정가판매
2. 온라인 판매 금지
이 두가지입니다.
근데 온라인에서 많이 팔리죠? 그럼 회사에서 어떻게 하느냐?
온라인에서 팔리면 공급을 끊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어떻게 알고 공급을 끊을까요?
제품에 특이한 표식을 해서 그게 언제 누구에게 공급되었는지 다 알수 있습니다.
그게 [비표]입니다.
그렇기에 온라인에서 할인해서 파는 사람들은 그걸 제거하는겁니다.
근데 불만제로에서는 그것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면서
"비표제거된 화장품은 오래되었기에 비표를 제거해서 파는거다" 라고 고발한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발매된지 몇달 안된 신제품들도 비표 제거되어서 팔립니다.
애초에 사실과 다른걸 보도했기에 제가 불만제로의 방송 내용을 못믿는겁니다.
화장품 업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보도했죠.75. 샘플
'09.4.22 9:37 PM (115.138.xxx.30)샘플이 많이 풀리는 정도가 이니고 지금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는 표현이 맞을거예요.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시점부터 중국가짜가 만들어진 시점일것 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한오년정도 인터넷으로 샘플설화수 썻는데요. 아무 문제없었어요. 그리고 선물받은게 있어서 정품을 한 일년정도 쓰고 떨어져서 부산 깡통시장에서 열흘전쯤에 샘플제품 사서 서너번 쓰다가 반품했다니까요. 바를때 마다 가렵고 빨간두드러기가 나서요. 지금 쏟아져나오는 샘풀은 물론 진짜도 있겠지만 가짜가 훨~씬 더 많이 유통되고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이케이님. 일본사람도 설화수 씁니다. 저 아는사람들도 쓰고있습니다.76. jk
'09.4.22 9:38 PM (115.138.xxx.245)자 그럼
1. 정가판매
2. 온라인 판매 금지인데
가격을 정가를 다 받으면서 가격도 높은데 어떻게 그걸 다 팔란 말이냐?
백화점에서 사도 구매금액에 따른 샘플을 줍니다.
그런것처럼 증정품을 왕창 만듭니다. 샘플도 많이 만들구요.
그걸 저렴하게 방문판매인들에게 판매합니다. 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그리고는 회사에서는 말하죠.
"상품은 할인판매는 안되지만 정가에 팔면서 증정품과 샘플을 왕창 줘라. 그러면 할인판매 안해도 소비자가 불만이 없을 것이다" 라고 설득합니다.
이게 바로 방문판매 제품의 샘플이 엄청나게 많아지는 원인입니다. 원인제공 자체를 화장품 회사에서 한거죠.
일반적인 화장품들도 샘플을 많이 만듭니다만
방문판매제품은 위와같은 이유로 더 많이 만듭니다.
문제는 저렇게 많이 만들어진 샘플들이 엉뚱한 경로로 온라인 판매상에게 들어가서 거기에서 엄청나게 팔리는거죠.
제가 세상에 모든 샘플을 다 점검해본것도 아니고 가짜 샘플이 존재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의 샘플이 많이 풀리는게 그게 가짜샘플이 풀려서가 아니라
그 브랜드의 특정한 사정상 샘플이 엄청나게 풀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겁니다.
ps.
이렇게 간략하게 글을 써야 하는데
제가 특정 브랜드에 대한 감정이 아주 안좋아서리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까지 다 주저리 주저리 해버렸음.. 쩝.77. 공감
'09.4.22 9:47 PM (117.53.xxx.28)jk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해요..
다른건 몰라도 설화수에 대한 이미지가 품질보다 높다는데 공감..
그리고 외국에 설화수가 진출해 있어도 실제 돈을 벌기보단 이미지를 위해서거나 외국내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것 같아요. 뭐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것 같아요.78. *^^*
'09.4.22 9:50 PM (118.32.xxx.66)jk님, 정말 감사합니다.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79. 저기 위에 님
'09.4.22 10:09 PM (114.200.xxx.101)저기 위에 "왕재수"라고 쓰신 두 분..
이곳은 자유게시판이에요.
얼마든지 글쓰는 사람의 논조가 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생각이 맘에 안든다고 칩시다.
그래도 "왕재수"가 뭡니까...
님의 수준이 바닥까지 보입니다.80. jk님
'09.4.22 10:10 PM (219.250.xxx.28)지금 원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비표제거한 화장품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샘플이 가짜가 있고
불만제로 중국가까 공장에서 샘플무더기로 쌓아놓은 걸 봤다고 하는데
jk님은 샘플은 가짜가 없다 tv가 잘못됐다고 이야기 해서 댓글이 길어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 공장에 쌓여있는 샘플 보시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왜 비표같은 딴이야기로 자꾸만 본인이 맞다고 하시고
핵심은 피해가시니 논술 이야기까지 나오는 거죠81. 덧붙여
'09.4.22 10:21 PM (219.250.xxx.28)특정 브랜드의 샘플이 많이 풀리는게 그게 가짜샘플이 풀려서가 아니라
그 브랜드의 특정한 사정상 샘플이 엄청나게 풀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다는겁니다.
..........................................는 옛날 이야기구요,,
지금은 중국 공장에서 그것까지 만들어서 대량 유통시키고 있다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82. 의심도 병
'09.4.22 10:32 PM (110.9.xxx.108)만약 샘플이 중국에서만든 가짜라면 그거 발라도 얼굴이 멀쩡해요?
고객들이 화장품회사에 항의하고 난리나고 엄청 클레임들어올텐데
뭐든 의심만하지 말자구요. 하여간에 중국은 정말 기막힌 나라야!83. 답답...
'09.4.22 10:46 PM (122.37.xxx.160)중간에 답글 한번 달았는데 쭉 읽다 보니 참 답답해서 다시 답니다.
jk님. 중국에서 설화수를 비롯한 명품 브랜드 샘플이 생산되는지 여부가 논점이 아닌가요?
왜 자꾸 비표 제거 이야기, 화장품 업계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근거로 본인이 100% 맞고 절대 중국에서 샘플 생산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참 답답하네요.
전 방송에서 설화수 제품 샘플이 생산되는 모습을 봤고 jk님 주장대로라면 아모레에서 불만제로에다가 샘플이 가짜다. 라는 가짜 토픽을 주고 방송은 미리 샘플을 왕창 준비해가서 중국 공장에다 쌓아 놓은 다음 몰카같은 촬영 기법으로 촬영했다는 말씀이신거잖아요..
jk님.. 메이크업 포에버 립글로스 원가가 몇백원이다라는 뉴스가 적어도 3번은 나온거 같네요.. 화장품 원가가 말도 안되게 낮다는거 대부분 알고 있고 화장품은 대부분 수분과 알콜, 그리고 화학약품들을 조합해서 만들었으며 희귀한 물질을 넣었다고 대문짝 만하게 광고하는 제품들의 전성품 함유량이 병아리 눈물만큼이며 실제 피부에 특별한 작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설화수가 진짜 막 고급 브랜드도 피부를 화~악 개선하는 한방화장품이라고 굳게 믿어서 jk님의 의견에 반대를 제기하는게 아니고
방송화면에서 중국에서 만들어진 설화수 샘플을 보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설화수 샘플의 일부가 생산되고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짜 샘플이라 한들 기본적으로 화장품 레시피에 따라 만들기 때문에 모두에게 다 부작용을 일으키는 건 아니고 일부 사람에게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거기 나온 중국 사람 이야기로는 그렇게 해서 부작용이 안 난 사람의 경우 계속 사용하게 되니 수요는 꾸준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요즘에 한국에서 너무 많이 팔려서 물건이 딸린다구요..
사실 저도 중국에서 수입을 한 9년째 많이 하고 있는데 오다 가다 진짜 기막힌거 많이 봤습니다...중국에서는 진짜 사진만 주면 뭐든 만들수 있습니다. 코리안 스펙이라고 하는데 한국사람들 구미에 맞게 국내산처럼 만들어주는 이런 저런 것들이 많지요...
길어졌네요. 어쨋든 저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국내 외 유명 브랜드의 샘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84. 프리티
'09.4.22 11:34 PM (211.195.xxx.24)켁 읽다가 지쳤어여~~~
85. 비표제거
'09.4.22 11:34 PM (210.116.xxx.216)jk님이 비표 제거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은
그 중요한 진실을 모르면서 틀린 내용으로 방송하는 것만 보아도
방송국 pd가 뭘 제대로 모르면서
화장품 회사에서 제공된 자료에 맞추어 방송을 하는게 아닌가 이 말씀이겠지요.
중국을 다 뒤져 본 것도 아니고 중국에서 샘플 절대 만들리가 없다는 말보다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제공되는 자료화면조차도 신빙성이 떨어지죠.
어차리 누구에겐가 유리한 렌즈로 뉴스를 만든다면 뭔 장면인들 못 만들겠어요.86. 불만제로
'09.4.22 11:42 PM (219.241.xxx.19)불만제로 저도 봤는데, 샘플은 못봤거든요.
본품만 나온 것 같은데,
설화수 용기가 작아서 본품을 샘플로 착각하신 것 아닌가요?
설화수 제품중에서 본품 용기가 작은 것도 많거든요.
명의초 에센스도 본품이 7ml 정도 되는 것도 있어서 샘플로 착각하는 분도 계시구요.87. 다른 건 몰라도
'09.4.22 11:46 PM (122.34.xxx.147)방송에서 PD가 제대로 모르면서 방송하는 부분 있다는 거 인정.
당해본 경험자로서 -_-88. 저도 동감
'09.4.22 11:58 PM (121.152.xxx.182)화장품회사에서 정보제공한 내용으로 방송되고 있다에 한표..
89. 와~
'09.4.23 12:06 AM (125.135.xxx.221)야밤에 재미있는 내용보네요 감사합니다 ^^
덤으로 여기도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네요...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
터무니 없이 값만 비싼 한국 화장품 안써요..
비싼게 좋다고 믿는 분들도 언제까지나 속지는 않겠죠..90. dhkdhk~~
'09.4.23 12:24 AM (112.148.xxx.243)설화수가 저런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jk님의 글에 감사드립니다...진짜건 가짜건간에... 터무니 없이 비싼게 사실이군요..91. ㅓㅓ
'09.4.23 1:39 AM (218.39.xxx.112)jk님 처음엔 미쳤다고 돈 안되는 샘플을 가짜를 만드냐고 텍도없는 소리 하지말라며
가짜 운운한 다른분들을 몇번씩이나 무안하게 하시더니
댓글 마지막 부분쯤에선 가짜가 있을수도 있겠다로 의견을 슬쩍 바꾸시네요.
설화수는 성분상 문제 때문에 절대 수출이 불가능하다고 확신에 찬 일갈하셨는데
외국에서 옛날부터 팔리고 있었다는 제보의 댓글 또한 속속 들어오네요.
님은 방송국 피디들은 믿을수 없다고 하지만 님글도 신빙성 없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입이 방정이면 진실도 가려집니다.
님은 추정으로 가짜가 없을거라 하시지만 제 추정으론 있을것 같네요.
1원이라도 돈이 남으면 그 장사는 성공인겁니다.큰 공장 설비를 갖춰야 하는것도 아니고 초기투자비 적게 들어가는 샘플 짝퉁 장사 벌리기도 쉽겠죠.
가짜 만들라치면 외국 유명 브랜드 만들지 미쳤다고 설화수 만드냐구요?
제 생각엔 만들것 같네요.
이미 외국 유명 브랜드 짝퉁 화장품 생산과 유통망 중국에선 나름 견고한데 설화수 시장규모는 작아도 신흥시장이잖아요. 게다가 부산깡통시장같은 시장바닥에서 세계유명화장품의 정품이나 샘플이 먹힐까요 설화수 샘플이 먹힐까요. 저라도 전자는 의심스러워 안사지요. jk님처럼 설마 샘플을 짝퉁을 만들었겠어 그것도 내셔널 브랜드를...하는 생각은 누구나하니 충분히 허를 찌를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저도 jk님처럼 추측 한 번 해봤습니다.92. 눈에보인것만진실?
'09.4.23 2:03 AM (123.108.xxx.15)시장원리를 모르시는 듯...
비싼 것만 가짜 만든다고...ㅋㅋㅋㅋ
단정 짓는 게 우스워요...
대기업도 돈되면 이쑤시게 수입해서 팝니다93. 우와~
'09.4.23 3:08 AM (121.188.xxx.35)원글보다 댓글 달린거 보고 놀랍니다. '왕재수' 이런거 대놓고 쓰는것도, jk님 신경안쓰고 시원시원 얘기하는 것도... 재밌어요~
94. 정답은
'09.4.23 3:55 AM (118.220.xxx.106)알수없음이지만
답답...
적으신분 의견에 공감해요
사실 화장품가격거품이 엄청난건 설화수뿐만이 아니죠..
저... 인터넷에서 유명한 갈색병 샀다가 두번쓰고 그대로 있어요..눈밑에 두드러기가...
매장에서 산게 아니라 어쩌지도 못하고
몇년전 설화수 샘플도 샀다가 눈밑에 두드러기....
본품 샀을때는 괜찮았거든요~
원글님의 질문요지와는 조금 벗어난 jk님의 댓글보면서
논리적으로 글쓰시는 jk님의 댓글에 앞서 먼저 다른사람의 글을 제대로 읽어주고 그들의 생각에도 귀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95. jk님
'09.4.23 8:07 AM (220.86.xxx.142)댓글 잘 읽었습니다. 말하는 방식이 조금 거칠게 느껴지긴 하지만 귀한 정보였습니다. 맞습니다. 방송국 사람들이 의외로 뭘 모르고 방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거나 .. 저도 주변에 화장품 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 도매) 이 동네가 정말 도깨비 방망이라고 하더군요. 돈놓고 돈 먹는 자리고 무슨 도박처럼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구요. 화장품 업계 정말 비밀이 많은 곳 같ㅅ브니다.
96. 정말
'09.4.23 9:21 AM (125.132.xxx.127)jk님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82쿡에서 보석같은 님의 지식 계속 머물러주시기 바랍니다.97. 흠...
'09.4.23 10:08 AM (59.10.xxx.22)화장품 회사 당기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도 공장과 연구소가 있어요. 중국에서 충분히 가짜 만들수 있습니다. 지금도 중국에서는 한국브랜드 카피제품이 널려있습니다. 한국시장을 겨냥하기보다는 중국인들이 한국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좋기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중국 아직도 개념이 없습니다. 저희쪽 용기 디자인팀장님이 중국에 자주 가시는데.. 중국 백화점(규모가 좀 작은)가면 1층에는 랑콤, 비오템, 크리니크, 샤넬, 오휘, 설화수 매장이 있다하면 2층에 가면 짝통 브랜드가 매장을 잡고 있데요. 오휘는 오훼라고...저희쪽과 합작하는 중국화장품공장 사장님은 아이오페나 라네즈 똑같이(용기까지) 만들자는 제의 많이 받는다고 해요. 그게 법적으로 걸리면 한 2년정도 걸리는데 치고 빠지면 된다는 개념이 아직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물건 쫙~ 풀고 치고 빠지는식으로... 워낙 인구가 많으니깐 소비도 빨리 되는듯해요. 설화수 샘플이 진짜냐 아니냐.. 말들이 많지만... 충분히 중국에서 만든 짝퉁 샘플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짝퉁 샘플 만들지는 않을거에요. 비용도 비용이고... 돈이 많이 안되니깐...저도 화장품 회사 당기지만 유명브랜드는 꼭 백화점 또는 면세점에서만 구매합니다.
98. 좋아요
'09.4.23 10:11 AM (210.103.xxx.29)어쨌거나 저는 우리의 화장품이 특히 설화수가 백화점에서 외국의 명품 화장품들을 누르고 우위를 차지하는것이 좋아보였습니다. 우리가 제 살 깎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설화수를 썼는데, 좋은 화장품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99. 공감
'09.4.23 10:20 AM (211.60.xxx.185)말투는 과격하지만 jk님 말이 더 수긍되네요..물론 글 내용에서 취해 들은건 듣고 말건 마는건 본인 판단이구.
근데 더 쌍심지 돋구며 왕재수라든가 하는 분들이 더 이상하네요..100. 냉냉
'09.4.23 10:27 AM (210.206.xxx.130)텍도 아닌 소리이죠..
설화수 따위를 누가 가짜를 만듭니까? 그거 만들바엔 차라리 샤넬이나 랑콤을 만들지
설화수는 국내에서 밖에 안씁니다.
가짜 한방화장품(실제로 한방성분 아주 적게 들어감)이기 때문에 수출도 안하구요
====================================================================================
이런 말투가 문제인 것 같아요. 본인이 100프로 확실하게 확인한것도 아니면서 너무 단정지어 말한 것. 몰랐던 것 알게됐다고 인정했지만 반박글이 없었다면 아직도 본인이 알고 있는게 정답이라고 믿고 계셨겠죠.
화장품 회사의 공급체계 문제에 있다는 말도 맞고 가짜가 나돌고 있다는 말도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아는 사람이 설화수 샘플 온라인에서 팔았었는데 물건이 몇 개월에 한번씩 왕창 풀린다고 하던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101. 올리버
'09.4.23 10:47 AM (121.172.xxx.220)jk님의 말씀도 맞을것 같기도 하지만 꼭 그게 100%라고 단정하기는 그러네요^^.
아시죠? 비아그라도 가짜가 있다는 사실을요!!102. jk님
'09.4.23 10:55 AM (122.35.xxx.132)감사하다나는 말 남기려 일부러 로긴했네요.
말투때문에 말이 많지만 오히려 시원하게 귀중한 정보 잘 읽고 또 도움도 됬습니다.
댓글 중 여러분들의 질문처럼..
그럼 그나마 화학성분 적게 들어간 좋은 제품은 뭔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시슬리 이런 비싼 화장품인가요??103. 이런효
'09.4.23 10:58 AM (211.40.xxx.58)jk님 항상 글 끝에 효 쓰는게 좀 눈에 거슬리더니
전에 님이 효 쓰는건 일종의 애교다 아니면 너무 딱딱한 글이다 하는거
별로 동의 하지 않았는데.......
jk님 앞으로 계속 효 써 주세요.
글 읽다 효자 찾느라 집중 안됩니다.
이상한 아줌씨인 전 jk님 팬입니다.104. jk
'09.4.23 11:44 AM (115.138.xxx.245)참고로 설화수와 헤라(얘들은 발표할때 매출을 언제나 함께 발표해서리)의 매출이 5천억입니다. 이중에서 설화수가 비중이 훨씬 더 높으니 4천억정도로 잡고
개당 10만원으로 잡아도 팔린 갯수가 400만개입니다.
정품만 400만개가 팔리면 샘플은 천만개 이상 만들어야 합니다.105. 얼픈
'09.4.23 11:47 AM (125.143.xxx.146)jk님의 말씀에 일부분 동감해요...
제살 살짝 깎아 뱃살 두둑하게 부풀릴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사실 언론에서 일단 건지고 보는거라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예전 황토팩도 그랬던거 같고...
사실 언론에 누가 어떤 입장에서 미끼를 던지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지는 게 많은듯해요..
방송 나온것처럼 내용이 찝찝하면 샘플 안쓰고 정품 쓰면 되는 것이죠..106. .
'09.4.23 11:48 AM (121.134.xxx.215)jk 님의 설화수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시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beauty&page=1&sn1=&divpage=2&sn=on&s...
음 주가 예측도 하셨는데...아모레퍼시픽 주가는 꺽이지않았네요.107. 나와 생각이
'09.4.23 11:50 AM (118.34.xxx.93)다르다고 해서 "왕재수"니 "왕재수2" 니 이런 덧글 읽어내려가면서 쫌 씁쓸하네요.
108. ......
'09.4.23 11:53 AM (218.157.xxx.175)jk님 혹시 화장품샘플 판매자세여?
109. jk
'09.4.23 11:56 AM (115.138.xxx.245)위에도 말했지만 전 사기치는 애들 싫어합니다.
사기쳐서 돈 버는게 잘못되었기 때문이지요.
어짜피 올해내로 특정 브랜드는 망할겁니다. 망할거에요.
사실 이 스레드를 길게 적고 있는게 나중에
"봐라~ 내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느냐? 그 제품 절대 한방 화장품 아니라고!! 그래서 사용하지 말고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을 쓰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내 말 안듣고 뭐했느냐!!"
이럴려고 이렇게 긴 댓글 다는겁니다.
작년말부터 전성분표기가 시작되었기에 아마도 지금 판매되는 제품들 부터는 성분표기가 되어있을겁니다. 얼마나 많이 화학성분이 들어있는지는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 직접 확인해보시면 되겠죠.
ps.
이렇게 꼭 써놔도 나중에 보도되고나서
"아니 화장품 회사들이 사기치고는 한방화장품도 아닌데 한방이라고 광고했는데 그거 단속 안하고 뭐했냐!!" 라고 나중에 화내시는 분들 있습니다.
참고로 식약청에서는 한방화장품과 자연화장품에 대한 기준이 전혀 없습니다.
기업체에서 맘대로 붙여도 되는 명칭입니다.110. jk
'09.4.23 11:57 AM (115.138.xxx.245)제가 샘플을 판매하면 특정 브랜드를 씹을리가 없겠죠?
오히려 칭찬해야죠 ^^111. 아이 친구
'09.4.23 12:01 PM (118.34.xxx.93)아빠가 아모레 퍼시픽에 다니는데요,
몇 년 전까지만해도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걱정했었는데
설화수 매출이 엄청나게 오르니까 연초에 회사에서 성과급이 무척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 성과급이 해마다 몇백씩 오르는걸 보고 설화수가 물퍼다가 장사하나보다 하고 혼자 생각하더랬어요.
설화수 저도 사용하지만 넘 비싸다는 생각에 경기도 안좋은데 그만쓰려고 생각중인 한사람입니다.112. ..
'09.4.23 12:34 PM (118.34.xxx.31)논술공부삼아 정리하자면
불만제로의 방송에 오류가 있으므로(비표)
jk님은 그 방송분 자체가 설화수 측에서 이른바 소스 및 기타 등등을 주고 제공했다 라고 생각하시는거군요
게다가 셈플의 생산 이유와 흐름까지 알고게시니까요
그리고 몇몇분은 논점은 그게 아니라 샘플이 진짜냐 가짜냐..이게 궁금하지
설화수 비난에는 관심이 없디구요
참고로 아는분이 화장품 유통쪽 일을 합니다
jk님 말씀중 옳은 부분이 상당하구요
단 샘플도 가짜는 있을 수 있고 또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서 비표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알로에마임 같은 경우는 가짜 샘플이 거의 없겠지만
설화수 같은 경우는 상당할 거라고 합니다..국내에서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얘기이지요113. jk님께
'09.4.23 1:15 PM (114.203.xxx.44)설화수가 한국사람들만 쓴다는 그런 오만한(?) 발언은 어찌 그리 서슴없이 하실수 있는지.
어느나라에 얼만큼 팔리고 있는지 리써치 내용을 대 보라구요?ㅎㅎㅎ
다른건 모르겠지만..(샘플이 가자인지 진짜인지.. 또 방송 관련 유무..등등)
다른 나라 수출부분에 있어서는 말할수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설화수 제가 살던 뉴질랜드에서는 왕 잘팔리는데요?
물론 한국분이 하시는 화장품가게에서 팔리고 있지만 그 가게의 주요 고객은 70-80%가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입니다. 물론 중국 사람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구요. 그 화장품을 쓰는 중국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중국에서 보다 뉴질랜드에서의 아모레(설화수 포함) 화장품 값이 훨씬 저렴하고 좋아서 사서 쓴다하더군요.
jk님 하신 말씀 중에 옳은 말씀도 있겠지만.. 자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을것임을 알찐데.. 어찌 저리 확신에 찬 발언을 하시는지. 그렇게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으신건가요? 남들 생각은 다 우습게만 보이시나요?114. ...
'09.4.23 1:35 PM (121.167.xxx.173)윗님들 보니 수출에 대해서도 왈가왈부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파는 정도의 상품을 수입으로 규정하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이태원이나 부산외제품 파는데서 봤다고 그나라 제품이 정식으로 수입되는건 아닙니다. 화장품이나 약품. 식품등이 정식으로 수입되려면 성분등에대한 것에 허가를 그나라의 법규정에 맞게 허가를 받고 들어와야만 정식으로 수입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어디에서 샀는데요. 어느나라에서 파는것 봤는데요.
이런거 말고 정식으로 각국의 식약청허가를 받고 정식판로로 판매되는 '설화수'가 어디냐는 거죠. 그리고 jk님은 단정적으로 말하시고 있지만. 선진국들 말고는 수출이 될수도 있습니다.
한방화장품이라서 수입이 안되는게 아니고. 그 나라에서 금지하는 성분이 금지함량이하이면 수입이 되는겁니다.115. 오류투성이
'09.4.23 2:56 PM (211.189.xxx.103)홍콩에 있답니다. 뉴스 검색해 보니 2004년에 대대적으로 계약맺고 백화점 중심으로 들어갔네요. 세이부백화점 등..
jk님의 설화수를 한방성분이 거의 함유되있지 않은데 한방성분이라고 했기때문에 수출못한다 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수출할때는 그 상품이 수출국에서 금지한 성분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수출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국에서 제일 잘팔리는 베스트 제품을 수출하는 건데. 설화수가 1등인데 수출안하는 것은 뭔가 구리기 때문이다 이것또한 잘못된 말입니다.
대기업에서 브랜드를 수출(정식 해외 진출)을 선택할 때는 그 대상 국가의 현황을 파악하여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 컨셉, 가격,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국내에서 제일 잘나가니까 수출하기.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116. jk님께
'09.4.23 5:48 PM (114.203.xxx.44)위의 점 세개님...
제가 말햇던 것도 개인적으로 파는게 아니라 뉴질랜드에 정식 아모레 퍼시픽의 이름으로 수입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한국가게에서 판다고 개인적으로 판다 생각하셨는지도 모르겟군요. 제가 세계 어느나라를 여행 다녀봐도 제가 살던 뉴질랜드 만큼 민간인이 물건 가지고 다니는게 까다로운 나라가 없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개인적으로 물건 들여와서 팔 바에는 법 허가 받고 파는게 훨씬 쉰답니다. 아니면 점 세개님 말처럼 제가 후진국에 살았기 때문에 설화수가 수입되어 팔렸나보죠.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