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스무디킹갔다가 왠 일본삘 나는 키큰 애들이 여럿 서 있길래 (심져 머리에 고속도로를 지그재그로 ㅋㅋ) 쟈들은 잘생긴 일본 양아치인가? 함서 한참 물끄러미 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2PM 이라구요 ㅋㅋ (아이돌 그룹 멤버들 얼굴 구분 잘 못합니다 -.-) 아직 보고도 제가 누굴 봤는 지 모르겠으나 옆에선 제가 본 아이들이 찬성이랑 닉쿤 등등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키 작은 아이들은 머 그냥 그렇구요, 찬성이랑 닉쿤은 진짜 키도 크고 얼굴에 파리 미끄러지게 생겼더군요 ㅋㅋㅋ
오피스 빌딩 밀집 지역이라 아는 척하거나 싸인해달라는 사람도 없었는데, 갸들 왔다가 간 후에 매장 언니야들이 인핸서 넣는 걸 헷갈려하더군요 ㅋㅋㅋ 보다가 잊어먹은게 아닐까 생각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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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전에 2PM 봤어요 ㅋㅋ
2PM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09-04-22 13:25:28
IP : 211.41.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러버라
'09.4.22 1:28 PM (61.109.xxx.203)저도 2PM에서 확실히 알아보는건 찬성이랑 닉쿤이밖에 없는데.....ㅋ
닉쿤인 딱 내스탈이라 사위삼고 싶구만... 우리딸은 오로지 빅뱅이오빠야들만
좋다그러구....^^;;;;;2. 꺅~꺆
'09.4.22 1:29 PM (119.194.xxx.16)아웃. 제가 요즘 주책맞게 시리 2PM아가들한테 꽂혔는데 너무 부러워요. 어느동네에서 보신거에요? 아우~~ 부러워라.
3. 니쿤짱
'09.4.22 1:37 PM (220.85.xxx.202)전 니쿤만 알아요..
4. 꺄~~
'09.4.22 1:39 PM (203.235.xxx.29)와우,,오후반 아가들 보셨군요,,
좋았겠어요,
저도 요즘 주책없이 아이돌 그룹 아가들한테 자꾸 눈길이 가요,,ㅋㅋㅋ
2pm 새노래 좋아서 계속 흥얼흥얼,,,5. 2PM
'09.4.22 1:41 PM (211.41.xxx.82)광화문에서 봤어요~ 여의도 가는 길에 들렀나~? 했지요. 멋진 밴 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왜 TV에서 마니 나오는 ㅋㅋ) 카니발이던가 검정으로 타고 가더라구요. 얼결에 누군지도 모르고 봤지만 잠시 눈은 즐거웠습니다 ㅎㅎ
6. ㅇ
'09.4.22 1:42 PM (125.186.xxx.143)오 요즘 엄마들은 사위인물도 ㅎㅎ
7. m..m
'09.4.22 1:51 PM (121.147.xxx.164)전 닉쿤 처음보고 띠용~~~
아니 어디서 저런 천사같은 청년이 나타난거여!~~으잉?
저번에 성형전 수술이라고 사진 한장 떠 다니더군요.
닉쿤 너마저~ㅡ,.ㅡ;;8. 이피엠
'09.4.22 2:06 PM (121.160.xxx.78)우리딸 투피엠 사진을 지 방에 도배해놨는데.... 지지배방에 머스마 사진을 붙여놓은걸 보면 내가 다 남세스러워요
너무 X 4 많이 좋아해요. 엣날같으면 지지배가 머스마 내놓고 좋아도 못했는데....
요즘 아이들 감정에 충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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