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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비누를 좋아하나요?
정말 귀신이 곡할~~컥
밤에는 분명 있었는데 아침에 딱 없어졌더라는~
신랑이 하수구 구멍으로 비누가 들어가는지 실험을 해봤는데 커서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집 비누는 누가 가져간걸까요?
1. --;;
'09.4.22 1:27 PM (58.236.xxx.183)쥐가 비누 먹어요ㅠ.ㅠ
예전에 빨래비누가 조금씩 갉아진 흔적을 발견하고 기겁한일이 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반만 남았더라구요
결국 쥐를 목격했어요ㅠ.ㅠ2. ...
'09.4.22 1:28 PM (219.248.xxx.254)ㅋㅋ 쥐들이 비누 좋아해요.
예전에 보면 물어가기도 하고 갉아서 이빨자극 내놓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나저나 쥐 이야기만 나오면 재섭는 인쥐가 바로 떠오르니 참 이것도 보통문제는 아니네요.ㅋㅋ3. 하루하나
'09.4.22 1:28 PM (121.165.xxx.169)쥐가 비누 갉아먹어요.. 어릴 때 흙집 살 때 자주 그랬던 기억이..;;;
4. 어릴적에
'09.4.22 1:29 PM (125.182.xxx.136)시골에서 자랄때 기억해 보면
비누곽을 꼭 닫아놓고 생활했던 적이 있어요.
쥐가 물어간다고 부모님께서 그랬었어요.
쥐덫이나 쥐약 한번 사다 놓으셔요..^^5. 어릴때
'09.4.22 1:33 PM (211.210.xxx.30)창고에 있는 빨랫비누 죄다 갉아먹혔던거 생각나요.
비누를 좋아하나봐요. ㅎㅎ6. 제목보고
'09.4.22 1:34 PM (61.254.xxx.119)그 쥐가 다른 쥔줄 알았어요..
요새..쥐하면 다른게 연상되서 말이죠..ㅋㅋ
쥐가..예전에..이로 갈아놓은 빨래비누 본 적 있어요..흐~~소름..
근데..큰 비누를 다 갈아놨음 흔적이 잇을텐고
물어가기엔 너무 크지 않나요?7. 일각
'09.4.22 1:39 PM (121.144.xxx.15)인쥐는 국민의 영혼을 갉아 먹지요
8. 원글
'09.4.22 1:39 PM (211.245.xxx.81)웃긴건.,빨래비누는 그대로있어요.,갉어먹은 흔적 전혀 없구요.,
세수비누도 흔적없이 사라지고 흔적이 없다는.,헐
비누곽을 준비해야겠군요.,ㅠ
쥐덫을 놨다가 잡히기라도 하면 그 감당을 우째.,엉엉9. 흔적
'09.4.22 2:00 PM (121.160.xxx.78)더 싫었던건... 쥐가 갉아먹다만 흔적있는 그 세수비누.. 계속 써야했던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요. 어찌나 싫었던지... 비누칠안하고 살았어요..ㅋㅋ
10. ㅇㅇ
'09.4.22 5:49 PM (61.81.xxx.110)맞아요
쥐 비누 갉아 먹더라구요
아주 어렸을때 흙집살때 몇번보구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거 소화나 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