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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리 같은 쇼핑몰 의상 스타일 어때요?

옷잘입고싶은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09-04-22 12:59:03
삼십초반 미혼 직장 여성인데
옷 입는 센스는 그냥 평범해요.
근데 인터넷 사이트 쇼핑몰 보다보면 참 단아하고 이쁘다 싶은 옷이 많네요.
제가 보기에 옷 자체의 품질 보다는
모델의 늘씬하고 단아한 외모와
사진 찍은 장소, 적절히 매치한 명품과 명품 브랜드 쇼핑백에서 그런 분위기가 나오는것 같기도 하고..

핑***같은 사이트에 나온 스타일로 옷 입고 싶은데..
다른분 생각에는 어때요?
언뜻보면 지루한 스타일이기도 한데

아무래도 저런 이미지로 꾸미려면
타고난 외모와 몸매, 피부에 비싼 옷...
부지런히 자신을 가꾸는 습관 모든것이 받쳐줘야 하겠죠?

그래도 저런 분위기로 꾸미고 싶네요..^^;
IP : 114.207.xxx.1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2 1:03 PM (121.166.xxx.13)

    그 모델 연예인스러운 미인은 아니지만 (요즘엔 다른 모델이 하기도 하는듯) 참 단아하고 조신한 이미지여서
    저도 옷 한두벌 샀어요.. 유행안타고 얌전하고 지루한 스타일 좋아해서요 ^^
    저도 체중 재보고 놀래서 어제부터 다이어트 돌입했어요.. 할 수 있는건 해야지 싶어서요.

  • 2. -_-
    '09.4.22 1:03 PM (211.189.xxx.250)

    ***로 되어 있으니 당최..;

  • 3. aa
    '09.4.22 1:03 PM (203.244.xxx.254)

    단정. 단아. 차분. 깔끔한 스타일로 보여요.
    좀 스탈리쉬하고 쉬크한 분위기는 아니고요.^^
    옷질만 괜찮다면 입었을때 좀 세련된 느낌은 있을 것 같고요.

    그래도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이겠죠...ㅎㅎㅠㅠㅠㅠ

  • 4. 옷잘입고싶은
    '09.4.22 1:05 PM (114.207.xxx.153)

    핑크젤리에요.. 아무래도 상업적인 사이트라서 광고가 되는것 같아서요.

  • 5. 밍키
    '09.4.22 1:07 PM (211.187.xxx.29)

    쇼핑몰 실명 써도 되나 모르겠어요..

    저는 삼십대 초중반 인데요, 인터넷 쇼핑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거든요. (반송도 귀찮구요,,)

    근데 딱 한군데 구입하는 곳이 있어요.
    기본적인 블랙 원피스랑 요즘 내조의 여왕에 나오는 김남주 스타일의 배기팬츠를 구입했는데요, 가격대비 원단이랑 디자인이 꽤 괜찮아요.
    블랙 원피스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 째 구매인데요,
    허리가 긴~ 우리네(^^') 체형을 맵시있게 커버해주네요.

    배송될 때 포장상태 또한 저를 만족시키네요.

    혹시 홍보글이라고 오해하실까봐 걱정이지만 공유하고 싶어요.
    디그,,

  • 6. ..
    '09.4.22 1:07 PM (58.233.xxx.167)

    저도 좋아해요..
    지루하다는 느낌 전혀 안들어요.. 오히려 유행도 좀 따라가면서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던데요..지루한 정장 스타일은 별로 없잖아요..
    옷이 너무 젊은 스타일이 아니라 더 좋아요..

  • 7. 저도
    '09.4.22 1:10 PM (152.99.xxx.31)

    좋아해요...
    근데 남편은 맨날 정직한 스타일만 좋아라한다고 안좋아라하네요..
    근데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 사면 제가 잘 안입게되더라구요..ㅎㅎ
    전 수트박스도 좋아해요...비슷하게 똑 떨어지는 옷들 위주라서 ^^

  • 8. 앗,
    '09.4.22 1:21 PM (121.173.xxx.186)

    밍키님 저는 쇼핑몰 이름이 밍키라는지 알고 계속 찾다보니.ㅋㅋ
    저도 거기 완전 단골이예요.
    사실 구매한적은 한번밖에 없는데 구경가는게 재밌어서.ㅋㅋㅋ
    모델이 좀 특이하고 이뿌지 않아요???

  • 9. 밍키
    '09.4.22 1:30 PM (211.187.xxx.29)

    앗,님..
    저도 왕반갑습니다. ㅋㅋ
    디그는 메인모델 덕을 톡톡히 보는거 같아요.
    케이블 TV 모델 선발대회(?) 같은 프로에도 출연했었더라구요.
    모델의 얼굴이랑 몸매가 완전 고져스~~ 죠..

  • 10. ..
    '09.4.22 1:43 PM (218.145.xxx.140)

    밍키님글 광고일까..하며 옷 별루면 광고라고 소문내야지 하다가..다녀왔는데..
    옷 괜찮네요..모델 약간 혼혈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예요.
    전 참고로 절대 제가 가는 쇼핑몰 안 알려주거든요.-_-;; 알려지면 같은 옷 입은 사람들이 막 눈에 보일꺼 같다는..전 욕심쟁이..흐흐..-_-;;
    암튼 덕분에옷구경 잘했어요. 질까지 괜찮다니 구매로 함 이어져볼까 봐요 ㅋㅋ

  • 11. .
    '09.4.22 1:50 PM (115.136.xxx.174)

    디그옷 소재도 좋고 사이즈도 넉넉해요~
    유비유 도 사이즈 넉넉하고 소재좋은 기본만 나와요^^

  • 12. 님들
    '09.4.22 2:07 PM (211.57.xxx.106)

    디그 잘 구경하고 왔는데요..
    모델이 너무 날씬하니까 옷사기가 망설여져요..
    제가입음 절대 저느낌 안나지 싶네요,, ㅠㅠ

  • 13. 디땡...
    '09.4.22 2:21 PM (123.108.xxx.61)

    모델 보고 왔는데 정말 이쁘네요.
    이국적에다 눈도 크고 시원하니...

    근데 사진이 거의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네요.
    정면 사진은 많이 없고...ㅎㅎ

  • 14. 점두개님,
    '09.4.22 2:22 PM (123.108.xxx.61)

    사이트 공유해주세요...
    저 요새 맨날 사이트들 들락거리면서 옷 구경하고 있거든요..

    플리즈요...

  • 15. 유비땡
    '09.4.22 2:26 PM (123.108.xxx.61)

    도 보고 왔는데
    스커트가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서 다양하고 이뻐 보이네요

  • 16. 고개를 한쪽
    '09.4.22 2:27 PM (119.192.xxx.125)

    으로 돌리고 있어 좀 이상하네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네요. 옷은 그냥 평이해 보입니다.

  • 17. 오감사
    '09.4.22 2:44 PM (116.122.xxx.30)

    디그가서 즐겨찾기 하고 왔어요~ 밍키님~ 감사해요~

  • 18. 밍키
    '09.4.22 3:11 PM (211.187.xxx.29)

    오감사님~
    저도 그 기분 알아요.

    맘에 드는 쇼핑몰이나 블로그를 발견하면 횡재한것 같아요.
    잽싸게 즐겨찾기 해 놓으면 뱃속까지 두둑한 느낌이죠. ㅎㅎ

    저도 그 쇼핑몰의 옷 모두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기본 블랙 원피스 강추예요.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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