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집 가면 비벼먹는 된장(깡된장?) 나오잖아요?
완전 시골식 시꺼머티티한 색깔의 된장...
그게 넘 먹고 싶은데 인터넷 레시피에는 강된장비슷무리한것만 나오는군요..
82에 나이 좀 있으신 언니님들!
좀 갈쳐주세요.. 입덧도 아닌데 그된장 끓여서 무우생채,열무김치,콩나물 듬뿍 넣고
밥 비벼먹지않으면 생기지않은 아이 입덧으로 아마도 곧 죽을것(?)같아요..ㅎㅎ
시어머니표 된장은 있으니 꼭 좀 가르쳐주세요..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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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집 된장?
굽신굽신 조회수 : 636
작성일 : 2009-04-22 11:08:13
IP : 58.235.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2 11:10 AM (61.77.xxx.57)우리시댁보리밥집하는데 .. 된장을 따로만드시던데..제가관심이 없어서 잘모르는데
약간묽게 이미만들어놔요 육수붓고해서 그리고 자박자박끓이고 청량고추 몇개 툭던져넣고 손님상에 나가는데 ...저도엄청좋아하는데 어떻게 만드는지는 안물어봤네요
그게.. 강된장이랑같은거같던데 .2. 저도 먹고파~ㅠ,ㅠ
'09.4.22 1:14 PM (211.179.xxx.208)잘은 모르지만.강된장용 된장은 찌개랑 틀리게 만들던데요..
혹시 맛있는 강된장 사이트 아시면 쫌 알려주세요....
저도 진짜 먹고 싶어요~흑..
그거 하나면 밥 진짜 뚝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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