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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학원가가 명맥을 계속 유지할까요?

궁금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09-04-22 07:13:15
내년에 대치동 근처로 이사갈 예비초등엄마에요. (대치동안은 못 가고 주변으로요 ^^;)

아직 학원가를 보고 가는건 아닌데..이사가면  아이가 대학졸업할때까지 살 예정이에요.

그런데 궁금한건 대치동 학원가가 앞으로 계속 명맥을 유지할까 가끔 궁금해요.

대치동, "제가 꼽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지이긴 한데..(쾌적성 편의성 면에서)

너무너무 비싸서 과연 젊은 부부들이 살 수 있을까 가끔 궁금해요.

지금은 용인에 사는데, 여기 우리아이 또래들이 바글바글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유치원생, 초등생을 위한 학원이며 시설들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분당만 해도 이렇게까지 아이들이 많지 않을 거에요.

암튼, 대치동 학원가가 아무리 훌륭해도 아이들이 없다면 힘이 없지 않을까요?

집 문제로 이사를 가긴 가야겠는데..

이런 생각하면 그냥 용인에 눌러앉을까 ^^ 싶기도 해요.

대치동 분들, 동네에 유치원생들도 많이 사나요? ^^;;;
IP : 122.34.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치동부근주민
    '09.4.22 8:05 AM (122.34.xxx.205)

    다 저하기 나름이죠

  • 2. 강북의
    '09.4.22 8:11 AM (58.140.xxx.209)

    꼬진 고등학교에서도 미국 아이비로 유학 갑니다.
    저하기 나름 입니다.
    아무리 여의도 부자 아파트 동네 살아도 경기대 가구요....

  • 3. 행복만들기
    '09.4.22 8:21 AM (121.138.xxx.188)

    어느곳이던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외부에서 보면 대치동 대단할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도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어울려져서 자알~ 살아가고 있거든요.
    덜 가졌다고 기 죽을 일도 없고
    엄청 부자라서 목에 힘 주고 다니지도 않아요.
    그냥 사람사는 모습이예요.
    그 속에서 나름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요.

    대치동에도 유치원생들 많아요~~

  • 4. 아이들이
    '09.4.22 8:31 AM (114.206.xxx.12)

    어디 대치동에 사는 아이들만 있을까요? 서울시내 곳곳에서 와서 자리를 채웁니다.
    요즘은 음식점이 없어지고 그자리에 학원이 생긴답니다.
    그리고 대치동은 아파트촌이라서 사람들 자체가 굉장히 많구요. 대표적인 곳이 은마죠.
    솔직히 여기 큰학원은 소문 듣고 다른 지역애들이 차지하고 있죠.
    일단 한번 와서 보시면 알텐데.. 애들이 없을까봐 오는 걸 고민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도 다 잘사는 건 아니고,, 전세로 사는 사람들도 무척 많아요.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 사는 사람도 있고.. 사람사는 동네랍니다.
    그리고 수수한 엄마들 가득 있구요. .

  • 5. 윗님처럼
    '09.4.22 8:41 AM (222.106.xxx.177)

    엄마들 굉장히 수수한 차림으로 다녀요 ~
    오히려 예전 살던 곳에 아이학교(1학년때 매일 데려왔거든요 둘째데리고) 엄마들이 훨씬
    차려입고 다녔던 것 같아요...

    유치원생들이건 초등생이건 일단 동네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 모습을 찾아보긴 좀 어려워요
    10층인 저희집에서 바라보면 이름있는 영어유치원차는 거의 지금부터 9시넘어서까지
    계속해서 오가고있구요 (첨엔 둘째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며 차들을 눈여겨보기도했지요)
    옆집도 맞벌인데 젊더라구요 아이도 없고 ~
    젊은분들도 꽤 사시나봐요 근처가 직장이라면 편리하잖아요
    어쨌든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춥긴한데(예전동네보다는)
    일찍 자리잡고 와서 엄마들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전 아는 엄마가 아직도 거의 없어서...

    그리고 둘째 그냥 구립어린이집 보냈어요 ~
    영유는 넘 부담되고 민간어린이집도 구립보다 특활비 포함하니 거의 두배가까이 비싸서...

  • 6. 저는
    '09.4.22 8:53 AM (220.75.xxx.180)

    기존 주택가, 신도시, 미국,대치동 두루두루 다 살아본 아짐입니다.
    먼저 기존 주택가 쪼매 불편합니다. 쾌적성,편리성,학원가 마찬자기로 불편했습니다
    쾌적성,편리성으로 따지면 신도시처럼 계획된 동네가 살기 좋았습니다
    대치동은 그예전에 신도시가 생기기전에는 나름 편리하고 쾌적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그런것들이 신도시에 많이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있어도 한발짝 나가면 차들이 뒤엉켜 아이들이 차 사이를 곡예하듯이 다녀야 합니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일 경우 조금 걸어나가야 하는 학원이면 제가 에스코트 해줍니다. 단지 복잡한 차때문에요 (신도시 살면서는 이런게 별로 없었거든요)
    대치동의 큰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학원입니다
    학원이 본원이 있다보니 다른 브런치보다 투자 좀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명성이 이어져야 다른 브런치가 사니까요
    그리고 다른 동네는 중상위부자가 한 5%정도 되는 것 같은데(별로 개의치 않게 되죠 부러울 뿐)
    근데 대치동은 상위20% 되는것 같고 그리고 중상위도 30% 되는것 같습니다.(전문직들이 많죠)
    나머지는 그냥 평범합니다. 거기서 느끼는 차이는 어쩔수 없구요

  • 7. ...
    '09.4.22 1:19 PM (211.243.xxx.231)

    제 남동생네 은마아파트 살아요.
    올케는 전업 남동생은 대기업. 별로 연봉 안많구요.
    조카는 그냥 일반유치원 다니는데 거긴 영유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분위기..
    올케랑 친하게 지내는 집도 그냥 수수하게 살던데요.
    동생네 집에 놀러가봐도 사람들 수수하고.. 별로 다를거 없어요.
    근데 그동네 주차문제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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