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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무어라고 입력했는지??
휴대폰에 여뿅 이라고 나타납니다.
재미있게 입력해서 잠시 웃음~~
여러분은 남편을 무어라 입력하셨는지?
저는 서방님으로~~
1. ...
'09.4.21 6:51 PM (222.109.xxx.133)내사랑 하트~~~~ 울 남편은 마눌님~~~
2. 어제
'09.4.21 6:51 PM (124.53.xxx.113)제 얘긴 아니고..
어제 놀러와 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원희가 넘 웃겨서요..
핸드폰에 남편 번호를 남편네 회사 이름으로 해놨다던 ㅋㅋㅋ
박미선은 남편 사진 저장하면서 '한때 좋아했던 오빠'라고 했던가...ㅋㅋ
참고로 저는 "울 이뿌니"라고 ㅋㅋㅋㅋ 유치하죠?3. 음...저는...
'09.4.21 7:16 PM (59.13.xxx.51)이름~잘해!!!! 이렇게 해놨구요..제 남편 핸드폰엔 마님!! 이렇게 되어있어요~ㅎㅎ
친정전화번호는 마님댁!!으로~ㅋㅋ4. 00
'09.4.21 7:17 PM (114.164.xxx.168)저는 신랑..ㅋ
5. ....
'09.4.21 7:25 PM (121.168.xxx.54)제가 젤 심심하네요...
그냥 이름 석자...ㅎㅎ 아마 다른사람들이보면 남인줄 알꺼예요...6. 저도
'09.4.21 7:30 PM (218.49.xxx.95)모두다 이름 석자로 되어 있어요. 울 엄마만 엄마로 입력하고 시부모님도 그냥 이름으로 입력했어요. 남편도 제 이름으로 입력해 놓은것 같더라구요.
7. ...
'09.4.21 7:45 PM (121.166.xxx.13)저는 남편 이니셜이요,, 남편핸드폰에도 제 이니셜로 해줬어요. 너무 건조한가요? ^^;;
시댁은 동네이름, 친정은 엄마집 ^^ (집명의는 아버지지만..)8. 저는 서방
'09.4.21 7:50 PM (118.44.xxx.43)남편은 내사랑
9. ^^
'09.4.21 7:51 PM (118.217.xxx.232)우리집은....행복한 쉼터
남편은...첫사랑.....
시댁은....사랑하는 부모님
............................................전화걸때마다 마음속으로 쇄뇌를 시킵니다...
첫사랑,,,,첫사랑.....사랑하는 부모님...사랑하는 부모님...^^10. 전..
'09.4.21 7:57 PM (59.29.xxx.74)평생애인...
11. 오지랍
'09.4.21 8:00 PM (124.243.xxx.2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1&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2&sn=off&...
가끔씩 올라오는 글이라 ㅎㅎㅎ
죄송..^^;;12. 그러게요
'09.4.21 8:04 PM (116.127.xxx.76)가끔씩 올라오는 질문인데 한번도 대답해준적이 없는고로 답변해드림돠~
남편회사이름으로 저도 남편번호를 저장해놨는데요.
김원희씨랑 저랑 비슷한 스타일인듯 -_-;;
그런데 이게 웃긴일인가봐요~ ㅠㅠ13. ^^
'09.4.21 8:07 PM (121.165.xxx.16)남편핸폰 - 예쁜마눌+하트그림
저핸폰- 달콤신랑+하트그림
신혼 절대 아니구요 오래된 늙다리 부부입니다.ㅎㅎㅎ14. 저는
'09.4.21 8:15 PM (125.181.xxx.22)제폰에는 내사랑 여보야
남편폰에는 내사랑 울마눌(이건 제가 입력해줬어요 ㅎㅎ)
참고로 제폰 배경사진은 딸래미사진이고 남편폰에는 제사진이 있어요(남편이 직접했음)
남편 노트북에는 웨딩촬영사진이 있어요. 사람들이 못알아봐요. 딴사람인줄앎 ㅋ15. 유부녀
'09.4.21 8:17 PM (114.207.xxx.102)각자 '유부남' '유부녀'로 뜨게 해놨습니다.
누가 전화기를 봐도 매끄럽게 ~16. 이거보면...
'09.4.21 9:09 PM (211.179.xxx.208)제가 누군지 알텐데...(제 주위분들..ㅋㅋ)
울신랑핸펀에느...걍 제이름 ㅇㅇㅇ..원래 스타일이...그래요..저하고도 메신저나 메일로 대화하거든요..
근데...제 핸펀에는 TOM 이라고 써 있어요..왜냐믄..울신랑 톰 크루즈 닮았거든요...ㅋㅋ17. 저는
'09.4.21 9:13 PM (61.101.xxx.117)남편을 '울타리'라고 넣어놨어요.
연애때무터 워낙 덜렁리며 사고 많이 쳤는데 대부분 수습해준 해결사라서..
남편 핸드폰에는 '내 돈 주인'이요.
제가 넣어놨어요....18. 신랑
'09.4.21 9:43 PM (114.202.xxx.199)핸드폰에는 제가 예쁜여보라고 저장해 줬더니 흐믓하게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그냥 신랑^^하트 이렇게 해놓았구요.19. 남편휴대폰
'09.4.21 10:16 PM (113.10.xxx.54)'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줄여서 '과분한 그녀'라고 저장해줬어요 ㅋㅋ
20. 음,,
'09.4.21 10:41 PM (124.137.xxx.117)저는 낭군님,,,,
울 남편은 저를 마님..ㅋㅋ21. 저는 마당쇠
'09.4.22 12:43 AM (220.79.xxx.118)남편은 중전마마...
22. ..
'09.4.22 2:24 AM (211.193.xxx.139)저는 "사랑하는 여봉봉" 신랑은 그냥 내이름 000
ㅠ.ㅠ23. ,,
'09.4.22 7:19 AM (121.131.xxx.116)여기서 찬물끼얹는 댓글 ;;;
전 '남편'이요.
왜냐구요?
제가 혹 무슨 일을 당했을때 대신 연락해줄사람을 위해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