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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삭제, 수정 - 82님들 고맙습니다. (__)
그분께 마지막 쪽지 드리고 조언 주신 분들께 알려는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본문 삭제하고 내용 새로 씁니다.
돈 다시 보내드려도 돌려보내고 돌려보내고의 무한 반복이 될 것 같아서
친구 녀석 하나 꼬셔서 금액 조금 더 보태서 의약품 구매 후원하는 곳에 익명기부 했습니다.
이건 그분께도 쪽지로 말씀 드렸어요.
하나 바로 잡고 싶은 것은 전 4천원이 '없어서' 부담스러운 사람이 아니라
한달에 병원비만 근 30만원을 쓰고 있는 처지라 4천원도 '아껴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사람입니다;
여러 82님들, 괜히 저 때문에 여러가지로 속 시끄럽게 머리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마음 써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__)
이제 속이 후련하네요.
덧. 장터 후기는 삭제하지 않고 그냥 남겨둘 겁니다.
1. ^^
'09.4.21 4:51 PM (59.11.xxx.207)사과하셨다니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거 붙잡고 있자니 더 맘 상하잖아요
그냥 그러고 잊으세요2. ...
'09.4.21 4:53 PM (211.209.xxx.233)그냥 받으시고 잊으세요..
3. ,,
'09.4.21 4:54 PM (125.190.xxx.25)걍 받고 잊으세요...
4. ..
'09.4.21 4:55 PM (118.220.xxx.58)원글님 기분은 그렇지 않겠지만 정당하게 받아야 할 돈과 사과니 그냥 받으세요.
5. 송금수수료
'09.4.21 4:55 PM (143.248.xxx.67)빼고 보내 드리세요. 님 후기에 그 분 답글다신 것 봤는데요, 참.. 말도 안되든데요.
그분 파는 글에 보니까 쪽지주시면 곧 확인한다는 문장 보고나니 더 이해불가가 되었어요.
4천원 택배비도.. 어쩌구 못하는 물건이라니요.. 참내..
송금수수료 빼고 보내드리세요. 요새 장터 산.>.바람에서 시작해서 스토어에수 나 참 문제가
많네요. 믿고 거래하는게 어렵게 되어 버렸어요.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요.6. 원래
'09.4.21 4:56 PM (121.178.xxx.20)당연히 받으셨어야 할돈.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받으시고 잊어버리세요.
7. 글쎄요
'09.4.21 4:59 PM (125.149.xxx.94)그 분 사정도 있긴 하겠지만, 선례를 위해 후기 남겨놓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요.
(근데 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다인님은 판매자 입장에서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서 계속 물고 넘어지기도 좀 뭐하긴해요. 그냥 일반회원이었으면 돈받고 잊어버렸을텐데요...)
그나저나 스토어-s도 그렇고, 장터 전문판매인도 그렇고 오늘 시끄럽네요.8. ^^
'09.4.21 5:01 PM (59.10.xxx.219)그냥 빨리 잊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다 스트레스로 더 힘드시겠어요..
그냥 받으시고 오늘 저녁 삼겹살에 쐬주한잔 하시고 다 잊으세요^^9. 때로는
'09.4.21 5:04 PM (116.33.xxx.163)아량이 필요합니다.
받으시고 잘 푸시는게 오히려 더 좋은 선례가 될듯합니다.10. 그냥
'09.4.21 5:06 PM (203.244.xxx.254)받고 잊으세요...~ 또 돌려주고 돌려받고 그것도 우습잖아요
11. --;;
'09.4.21 5:06 PM (222.234.xxx.146)뭐 물론 이런저런 글 다 본 사람으로
청구슬님말마따나 뭐가 오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쯤해서 그냥 받으시고 잊으시는게 모양새가 나을거같습니다
아마 다시 보내셔도 또 돌아올거같은데....
그 분의 상황대처가 많이 미흡했지만 더 이상 끄는것도 좀 보기가 안좋을거같네요
속상하시겠지만 이쯤에서 이 일은 마무리되었으면합니다12. ^^
'09.4.21 5:42 PM (121.138.xxx.188)잘하셨어요~
기분 푸세요.13. 잘하셨어요
'09.4.21 5:51 PM (202.218.xxx.197)기부하신거 잘하셨어요.
다시 바지를 돌려받으시거나 돈을 돌려받으시면 찜찜하실거에요.
이렇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장터에 후기를 올리시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일이 끝났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문제없을때엔 조용히 있다가 조금이라도 안좋은 이야기 나오면 뾰로로로 수면위로 나오는 판매자분들 좀 보기가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