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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이 많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방법과 나물밖에 모르는데... 색다르게 먹을수 있는 요리법 없을까요?
그리고 데쳐서 냉동 보관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1. ***
'09.4.21 4:03 PM (220.122.xxx.86)부침개 해드세요 아주맛있어요
2. 저두
'09.4.21 4:06 PM (124.139.xxx.2)부침개 어떻게 해먹어요? 저두 울 시엄니가 엄청나게 부쳐주셨다눈... TT
3. .
'09.4.21 4:06 PM (115.139.xxx.203)튀김이여~
4. 저두
'09.4.21 4:14 PM (124.139.xxx.2)튀김은 이상할꺼 같은데?맛은 어때요???
5. 부럽다...
'09.4.21 4:15 PM (58.233.xxx.124)데쳐 말려서 정월 대보름에...
미지근한 물에 불리세요, 삶지 말고 3~4번 물만 바꿔 준후 꼭 짜서 조선간장,들기름에 볶아 봐요. 맛나요~~~~~^^6. 저두
'09.4.21 4:17 PM (124.139.xxx.2)데쳐말리는 방법도 있군요~~~ 굿~~~^^
7. 아이고~
'09.4.21 4:18 PM (121.167.xxx.239)살짝 데쳐서
물이 줄줄 흐르게 냉동하시면
봉지째 찬물에 담궈 녹이면 언제라도 햇거처럼 먹을 수 잇습니다.
저한테로 넘기세욧!
메일 주소 드릴깝쇼?8. ㅎㅎㅎ
'09.4.21 4:25 PM (112.148.xxx.150)저주세요~~
두릅 먹고싶어요~~9. 아고~~
'09.4.21 4:27 PM (124.80.xxx.133)울 남편 어제 tv 나오는 두릅 보고 먹고 싶어 하던디~
원글님은 행보한 고민 하시네여!
쫌~~나눠 주세요!^^10. 드림
'09.4.21 4:28 PM (123.111.xxx.99)받고파요...두릎좋아라하는1인.....
시골형님도 냉동실에 얼려서 꺼내주시는데 맛나요.
먹고파요..11. 저두
'09.4.21 4:31 PM (124.139.xxx.2)이야~두릅좋아하시는 님들도 꽤많이 계시네요...전 이상하던데...약간 삽시그리...ㅋㅋㅋ
12. 넘기셔요
'09.4.21 4:33 PM (119.149.xxx.203)저한테도 넘기셔용.
아 먹고파라 두릅~13. 먹고싶다.
'09.4.21 4:34 PM (221.138.xxx.119)밀가루 반죽에 고추장 적당히 넣어 섞은 후에
데친 두릅 반죽에 넣다 빼서 후랑팬에 지져 드시면 맛나요.14. 장아찌
'09.4.21 4:40 PM (119.193.xxx.75)제일은 두릅 초회고 두릅전 등등 해드시고 남은것은 장아찌 만드세요.
보통 고추장 장아찌로 많이 저장들 하시는데요.
맛간장에 식초 넣고 간장 장아찌로 저장하세요.
(저는 간장게장 국물 남은 맛간장+무초절임 국물 남은것 섞어
다시마넣고 다시 바글바글 끓여 식힌 맛간장)
살짝 데쳐 물기 짜지말고 먹을만큼씩 냉동해뒀다
겨울에 두릅 안나오는 철에 한 팩씩 녹여 고추장 양념해서 먹어도 맛있겠구요.15. 음..
'09.4.21 5:12 PM (221.160.xxx.50)안그래도 어제 라디오에서 두릅 얘기 나왔었는데..kbs 라디오 박수홍이 11시에 진행하는거
에서 음식 코너가 있거든요(어제가 마지막회) 색다르게 두릅 먹는 법 나왔었어요.설명 쉽게
해주니 다시 듣기 해보시면 따라하실 수 있을 듯..아참..두릅 초밥이 있었어요.16. 왕꼬꼬
'09.4.21 5:38 PM (222.233.xxx.202)귀한 두릅을 많이 갖고 계시나봐요?^^ 데쳐서 지퍼락에 가지런히 담으시구요 물 약간 채우셔서 냉동실에 얼리세요~ 억세고 큰놈 아니면 두릅은 얼려도 맛 괜찮아요~ 한번에 먹어치우느라 애쓰는것보단 얼려두었다 드시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17. ..
'09.4.21 6:30 PM (122.45.xxx.14)여기도 두릅좋아하는 1인입니다.
나눠주세요^^18. .
'09.4.21 6:30 PM (58.143.xxx.148)시어머니가 항상 두릅철이면 집주변에서 딴거 남은건 죄다 냉동보관 하시던데,
그게 삶아서 인지 그냥인지는 모르겠어요,19. ...
'09.4.21 9:10 PM (203.234.xxx.203)불고기 양념한 쇠고기랑 데친 두릅을 한 줄씩 끼워서 계란에 부치면 맛있어요.
그런데 많다는 게 어느 정도에요?
저도 소접시로 하나 받아서 데치자마자 남편이 다먹었는데
"사면 얼마치고 귀한거다" 어찌나 강조를 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