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ek 조회수 : 478
작성일 : 2009-04-21 15:46:32
성인간의  따는   어떤  경우에  어떤  사람에게  행해지는   걸까요?

나이  먹어  당하는  따가  너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군요
IP : 142.167.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9.4.21 3:50 PM (219.250.xxx.124)

    몇년씩 가지는 않더군요.
    모른척 하시고 어울리세요..
    너무 다르거나 너무 독특하거나 너무 이상하거나.. 이런걸 떠나서..
    어떤 잘못을 했거나 말을 옮겼다거나.. 그런 큰 잘못을 한 경우에 어른들은 좀 그러는 경향이 있더군요. 하지만 어떤 잘못을 했던간에 내가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고 하면 그게 2년이 가는것도 3년이 가는것도 아니에요..
    세월은 가더군요..

  • 2. 맞아요
    '09.4.21 4:08 PM (118.33.xxx.109)

    그냥 모른척 지내시면 되요
    잠시 따 당하고 있으면 자기내들끼리 또 싸우고 분열되요 ㅎ
    어느날 님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한 답니다 그렇지만 다시 무심하게 지내세요
    좀더 있으면 아 그사람 참 무던하고 변함없는 사람이라고 칭찬이 들려 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무심하게 지내세요 ^^
    강바닥 저변에서 흐르는 변하지 않는 물살처럼 그냥 관조하세요

  • 3. 윤리적소비
    '09.4.21 7:09 PM (210.124.xxx.12)

    자기잘났다형이 좀 가능성이 크죠!

    자기주장만 강하고, 남에대한 배려없고, 손해는 전혀 안보려고하고,
    자기 이익은 악착같이 챙기고, 남의말 비꼬기, 말 안가리고 막하기 등등..

    일부러 따시키는건 아니지만 ... 가능한 안부딪히고(대화안하고) 싶죠?

  • 4. 윤리적소비
    '09.4.22 12:34 AM (125.176.xxx.211)

    원글님이 위에 기술한 성격이 아니면

    예로 나이차가 다른사람들과 많이 나거나 하면 따는 아니지만 약간 소외감을 느끼실수는
    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비슷한사람들이 서로 더 편안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마디라도 더 하게되고 하잖아요. 거기서 못끼게되면 소외감을 느끼실수 있는데 이런건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그러려니 할 수 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41 두릅이 많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9 두릅 2009/04/21 1,359
455540 남편없이 저 혼자 남아 2 데리고 홍콩 여행을 가요. 도와주세요 3 홍콩여행 2009/04/21 690
455539 길지만 꼭 읽어보세요 1 2009/04/21 697
455538 이마트에서 산 오렌지 애벌레 같은 게 있는데 환불 될까요? 3 오렌지 2009/04/21 454
455537 안타까운 초5학년 아들 6 초5 2009/04/21 1,398
455536 영국에 사시는 분들..가구는 어디가서 사야 할까요? 특히 소파!! 5 궁금해요~ 2009/04/21 706
455535 4월 23일(목) "고양 꽃 박람회" 개장일 만남(선착순 5명 표 드림) 5 harmon.. 2009/04/21 654
455534 [월간중앙][인간 노무현 뜯어보기] “여보,나 좀 도와줘”‘아내 방패’에 숨은 잔꾀 政治?.. 6 세우실 2009/04/21 589
455533 4 ek 2009/04/21 478
455532 초3 사회 문제 푸는데 웃겼다던 맘인데 1 어제 2009/04/21 691
455531 다시 질문해요..베란다에 토마토도 심었는데요.. 수정은요? 3 베란다 2009/04/21 555
455530 식기세척기 빌트인 관련 질문 (꼬옥 좀 답해주세요) 3 식기세척기 2009/04/21 569
455529 웅진 쓰다가 미네랄 정수기 사려고 하는데요.. 어느것이 좋을까요?? 2 정수기 2009/04/21 609
455528 6세 여아'미술로 생각하기' 어떤가요 4 알콩이달콩이.. 2009/04/21 496
455527 학교 개교 기념일 3 뭘하나 2009/04/21 461
455526 지방에 계신 어머님이 편찮으시대요.. (감기몸살에 급체..) 2 어머님 2009/04/21 482
455525 등산 갈 때 도시락 조언부탁드려요 13 질문 2009/04/21 1,288
455524 자녀를 키우면서 책임감을 심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녀들의 책.. 2009/04/21 501
455523 남편이 음식에 관해서 너무 엄격해요. 31 괜찮던데.... 2009/04/21 2,606
455522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 (원글 지웁니다) 10 마음이 무거.. 2009/04/21 892
455521 [조선배설] 미네르바에 휘둘린 우리 사회의 수준이 더 문제다 9 세우실 2009/04/21 413
455520 기초화장품바를때 언제 수분크림 언제 바르나요? 3 수분크림 2009/04/21 2,515
455519 은행이자 정말너무 적네요 2 은행 2009/04/21 1,024
455518 세타필크림 3 코스트코 2009/04/21 821
455517 덜컥 상추씨를샀는데.. 심는법을 몰라요 8 알려주세요 2009/04/21 785
455516 매트리스 선택 고민중, 프랑스베드를 아십니까? 3 해야 떠라 2009/04/21 600
455515 1년마다 7만원을 들여아 한다니.. 1 스쿠바.. 2009/04/21 742
455514 새내기 직장인 재테크 조언 좀 해주세요. ^^; 3 2009/04/21 333
455513 딩크족 계세요? 9 딩크족으로산.. 2009/04/21 1,552
455512 한 달 정도 집을 비우는데, 신랑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추천요~! 10 좋은반찬~!.. 2009/04/21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