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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9-04-21 15:46:32
성인간의  따는   어떤  경우에  어떤  사람에게  행해지는   걸까요?

나이  먹어  당하는  따가  너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군요
IP : 142.167.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9.4.21 3:50 PM (219.250.xxx.124)

    몇년씩 가지는 않더군요.
    모른척 하시고 어울리세요..
    너무 다르거나 너무 독특하거나 너무 이상하거나.. 이런걸 떠나서..
    어떤 잘못을 했거나 말을 옮겼다거나.. 그런 큰 잘못을 한 경우에 어른들은 좀 그러는 경향이 있더군요. 하지만 어떤 잘못을 했던간에 내가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고 하면 그게 2년이 가는것도 3년이 가는것도 아니에요..
    세월은 가더군요..

  • 2. 맞아요
    '09.4.21 4:08 PM (118.33.xxx.109)

    그냥 모른척 지내시면 되요
    잠시 따 당하고 있으면 자기내들끼리 또 싸우고 분열되요 ㅎ
    어느날 님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한 답니다 그렇지만 다시 무심하게 지내세요
    좀더 있으면 아 그사람 참 무던하고 변함없는 사람이라고 칭찬이 들려 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무심하게 지내세요 ^^
    강바닥 저변에서 흐르는 변하지 않는 물살처럼 그냥 관조하세요

  • 3. 윤리적소비
    '09.4.21 7:09 PM (210.124.xxx.12)

    자기잘났다형이 좀 가능성이 크죠!

    자기주장만 강하고, 남에대한 배려없고, 손해는 전혀 안보려고하고,
    자기 이익은 악착같이 챙기고, 남의말 비꼬기, 말 안가리고 막하기 등등..

    일부러 따시키는건 아니지만 ... 가능한 안부딪히고(대화안하고) 싶죠?

  • 4. 윤리적소비
    '09.4.22 12:34 AM (125.176.xxx.211)

    원글님이 위에 기술한 성격이 아니면

    예로 나이차가 다른사람들과 많이 나거나 하면 따는 아니지만 약간 소외감을 느끼실수는
    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비슷한사람들이 서로 더 편안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마디라도 더 하게되고 하잖아요. 거기서 못끼게되면 소외감을 느끼실수 있는데 이런건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그러려니 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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