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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침시 난방 안하시나요
남편이 이해 안된대요.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건지..
다른댁들은 어떠셔요.
1. ㅎㅎ~
'09.4.21 2:52 PM (122.35.xxx.171)아이가 어려서 보일러 켜놓고 잡니당~~
2. 저도
'09.4.21 2:54 PM (114.207.xxx.19)전 제가 추워서 난방해요.
어떤때는 이불도 두개나 덮고.....
울 식구들 저 이상하다 합니다.3. ^^
'09.4.21 2:54 PM (218.54.xxx.232)저희 아파트는 공기는 따뚯하니 항상 26-27도거든요...
그래서 저번달에 가스비도 많이 나왔겠다 싶어서 근 2-3주동안 난방 안 했어요.
근데 아이와 저는 바닥에 자는데 찬 기운이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역시나 저 몸살 왔습니다....아이도 기침 살짝하고....4. 보일러
'09.4.21 2:55 PM (220.65.xxx.1)요즘 쌀쌀하자나요 취침전 1~2 시간 돌립니다
5. 해요.
'09.4.21 2:56 PM (211.210.xxx.30)아직 난방해요. 제일 낮은 온도로 하고 있었는데 어젠 좀 올려 놓았어요.
날이 오락가락하네요.6. ..
'09.4.21 2:57 PM (119.194.xxx.138)안해요.. 둘 다 열덩어리라..
7. 침대생활
'09.4.21 3:06 PM (202.30.xxx.226)하면 난방 필요없는데,
엊그제 비가오길래 여름으로 난방하고 잤더니,
온화한 정도로 딱 좋더라고요.8. ^-^
'09.4.21 3:18 PM (121.134.xxx.167)우리집은 원글님 댁이랑 반대네요..
남편이 추위를 타고 저와 아이들이 열이 많아서.. ^^
지금은 퇴근해서 저녁 7시- 밤 11시경까지 난방하다가
잠들 무렵에 끕니다..
그렇게 하니까 (남편은 좀 불만이지만) 딱 좋던데요.. ^^9. 새벽에
'09.4.21 3:28 PM (221.139.xxx.100)그냥 잠들때는 모르겠는데 새벽에는 추워서
살짝 보일러 돌려요
어제오늘은 좀 많이 켜놓고 있어요
너무 추워요..10. 5시
'09.4.21 3:37 PM (125.190.xxx.48)되면 보일러 가동합니다..
여긴 따뜻한 남쪽나라지만,,,
해떨어지면 팔다리가 시려요..~~11. 함
'09.4.21 3:43 PM (211.58.xxx.54)아직 해요.
그냥 자기에 바닥이 너무 차요..침대가 없어서 그런가?
낮에도 끈끈한 기운돌면 한번씩 돌려요.넘 추워요12. 침대
'09.4.21 3:43 PM (59.8.xxx.16)잠들기전에 잠깐 틀어서 따스히 해놓고 바로끄고 잡니다
새벽에 잠깐 다시 틀고
아침에 일어날때 추우면 기분이 그렇잖아요13. 새벽
'09.4.21 9:59 PM (59.10.xxx.224)세시나 네시 사이쯤에 30분 돌아가게 예약하고 자요
안그럼 너무 썰렁한것같아서요..

